영구크린 후기를 살펴보면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것이 있습니다.
추가금이나 식대를 요구하지 않는 서비스 정책입니다.
정책을 다듬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고심하고 친절한 응대를 약속드리겠습니다.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사 경험은 많았지만 언제나 신중하셨던 신은경 고객님.
영구크린 이용 고객님의 정성 어린 후기를 보시고 저희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이삿날에도 명확한 소통과 꼼꼼한 포장, 깔끔한 정리로 마음이 편하셨다네요.
기분 좋은 응대로 감동을 받으셨다며 영구크린 289호점을 칭찬해 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영구크린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감동의 또 감동이었던 이사날이라 칭찬을 안할 수 없어
금보다 소중한 시간이라는 육퇴 후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
부끄럽지만 먼저,
이사 전의 저희 집을 보여드려야겠죠?
결혼 하기 전 혼자서 살다가 계약기간이 남아서
남은 계약기간 동안만 살고 이사를 하기로 계획 했던 중에
너무나 소중한 우리 아가가 찾아와서_
지난 약 5개월을 우리 우주 출산용품으로 점령 당했습니다
TMI>아기 짐이 이렇게 많을 줄 낳기 전까지는 몰랐어요
안방: 라지킹 침대, 아기침대, 3단 서랍장
거실: 수면의 질을 위해 남편이 거실에서 잠을 잤고,
밤낮 수면교육을 위해 낮에는 거실에서 아기랑 함께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거실에 잡다한 짐이 많았어요~
틈틈이 정리한다고 했었는데
(이사 당일이라 널부러진게 좀 있습니당~ 쿄쿄) 민망하네요 ^^;;
그리고 이 중간방이 대박인데..
진짜 테트리스로 쑤셔넣은 짐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제 옷과 남편 옷, 우주 출산선물에 베란다 물품까지~
견적을 받았던 다른 업체 분들도_이사짐 싸는데
가장 소요시간이 오래 걸릴 방이라고 하셨습니당 ^^;;
안쪽까지 알차게 짐을 넣어둬서 꺼내서 싸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방은 정면으로 찍은 사진이 없네요~
150일 아기 주방용품은 말씀드리지않아도 아시죠?
정말이지 어마무시 합니다^^
여기는 세 번째 방이구요, 저희가 생각보다 옷이 많아
여기도 옷으로 가득 채워 있는 방입니다~
(근데, 입을 옷은 왜 항상 없을까요?^^)
저 끝엔 세탁실이 있습니다.
저희가 살던 곳은 방 세 개 3층 빌라였는데,
짐도 많고, 아기용품에, 가전도 새제품들이 있어서
이사짐센터 고를 때 비용을 가장 우선순위로 두지는 않았어요
(물론 각종 포인트들을 부지런히 모으는 저이기에 완전히 배제한 건 아닙니당 ㅎㅎ)
참고로 저는 결혼 전에 15년 자취 생활 중 8번의 이사 경험으로
반 전문가임을 자처하는 1인입니다 ㅎㅎ
이사.. 안 좋아합니다.. 힘들어서요^^
하지만 꼼꼼한 성격의 파워 J인 저는 이번에도 대충 넘어갈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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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센터를 고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_
★믿을 수 있는 업체
★경력 많고 노하우 있는 분들로 구성된 팀과 부족하지 않은 인원
★가전, 가구에 스크레치 나지않도록 주의하며 전용 커버로 확실한 포장
★아기용품도 있어서 특히 아기물품과 주방용품을 깔끔하게 포장 해주는 업체였으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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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도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하는 거라
장거리 이사 준비가 정말이지 쉽지 않았습니다
방문견적은 4군데서 받았는데요,
영구크린, 통*익스프레스, 로*이사, 옐*우캡이사 이렇게 받았어요
영구크린과 통*익스프레스 중 고민하다
이사하셨던 분들이 남긴 정성스런 리뷰를 보고는_
영구크린으로 어느 정도 마음의 결정을 내렸어요~ ^^
※ 영구크린 견적 받은 날> 정말 빠르게 스캔하시더니
견적을 시원하게 뽑아주셨어요~ 소비자와 금액으로 간 보는 느낌없이
깔끔하게 정리해서 말씀해주셨던게 믿음이 갔던거 같아요.
다른 업체에서는 조금 더 저렴한 곳도 있었지만
결국 그만큼 이사날 와주시는 인원이 줄어드는 거였어요.
지난 15년간 자취를 통해 많은 이사를 경험했고,
이사할 때 비용절약을 위해 인원을 줄이면 그만큼 가전,
가구에 문제가 생기는 걸 이미 경험했던 터라 가격을 줄이면서
인원을 줄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자잘한 짐도 참 많았구요~^^;;
(원룸 이사할 때도 안에 짐을 다 꺼내면 왜 그렇게 많던지..
‘와~ 이 짐들이 우리 집 어디에 다 숨어있었나..’ 느낀 적이 많았거든요)
잘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기분 좋게 가계약을 했습니다~
이후, 이사하는 날까지 마음 편히 기다렸구요
289호점에서 이사를 진행해주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미리 미리 연락주시는거 너무 좋아용~ 마음의 안심 :)
드디어 이사 당일
예정된 시간에 맞춰 8시에 방문해주셨구요,
어떤 분들이 오실까 약간 아주 살짝쿵 걱정이 있었는데 ㅎㅎ
몇가지 부탁드리는 말씀 전해드렸을 때, 흔쾌히 바로 수용 해주시는 답변에_
‘오늘 이사 기분 좋게 할 수 있겠다’ 라는 느낌을 바로 땋 받았습니다
팀원은 총 네 분이 와주셨어요~ 남자분 세 분, 주방을 담당해주시는
여자분 한 분 이렇게 와주셨는데 각자 맡으신 구역을 정말 일사분란하게
빠르고 깔끔하게 싸주셨어요~ 하나하나 비닐에 싸주셨던 것도,
번거로우셨을텐데 아기가 있는 집이라 더 신경 써주셨던거 같아요
(넘나 감사드려용♥)
아침부터 오기 시작한 비가 걱정되서 여쭤봤더니 걱정하지 마시라고~
꼼꼼히 비 안 맞게 싸주신다는 말씀에 또 또 감동 ㅠ.ㅠ
(왜 말 한마디에 마음이 녹잖아요~ 289호점 팀원분들께서는
감동을 주시는 프로 분들이었습니다)
골목길이 좁아 5톤 트럭과 사다리차가 들어오기 쉽지 않았을텐데
불편함, 힘든 내색없이 진행해주셔서 또 감동ㅠ.ㅠ
견적 받은 업체 중 한 곳에서는 사다리차랑 5톤 트럭 못 들어온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당일에 살짝 걱정했는데, 걱정 안해도 됐어요~
그 많던 짐을 빠르고 깔끔하게 싸주시고 마지막으로 체크하던 때..
정들었던 미래하임을 떠나려니 마음 한켠이 뭔가 모르게 뭉클하더라구요~~
결혼도 하고 우리 우주도 태어난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곳..
“미래하임아, 잘 있어. 그동안 고마웠어”
다음으로 들어오는 분들도 참 좋은 분들인거 같아,
이 곳에서 좋은 일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TMI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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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싣고 용인으로 갑니다..
청약 한번 되지 못하고, 저희의 '서울시민'은 이렇게 마침표를 찍습니다 ㅜ.ㅜ
마지막으로 1층에 자전거 보관대에도 자전거가 있는지 확인 해주셨구요,
빼놓은 짐은 없는지 꼼꼼히 챙겨주셔서
공과금 정산에 정신이 쏙 빠져있던 제가 정신 차리고
마지막까지 돌아볼 수 있게 해주셨어요~
용인 집에 짐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저희 호수 라인이 약간 비탈길이라
이사 전에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문의했을 때는
이삿짐센터 판단 재량으로 사다리차를 이용하면 된다 했었는데
이사 하기 몇일 전부터 계속 연락이 와서
엘리베이터 이용료(이사)를 얘기하길래 걱정이 되서
미리 289호점 담당자분께 해당 내용을 전달하고 문의했어요
6층은 사다리차로 진행 가능하실 것 같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답변 해주셨어요.
역시!! 프로 영구이사 289호점은 걱정하지않아도 됐었습니다~
사다리차 앞 바퀴 떠 있는거 보이시나요? 후덜덜~
남편이 찍은 사진인데, 쫄보인 제가 봤다면
전 근처에 가지 못했을 겁니다 ㅎㅎ
(보아라~ 이것이 경력짬이다)
착착착 진행됩니다~
팀원분들끼리 소통이 진짜 잘 되시는지
작은 소리로 서로 말씀하시면서 착착 진행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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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마음이 참 편했어요~
식품은 식품대로, 자주 쓰는 물건은 낮은 곳에_
저 조미료 위에 접어서 정리하신거 보고 감동 ♥
상부장이 넉넉지 않았는데 정리를 잘해주셨어요
이사 당일 모습이예요~ 깔끔하죠? ^^
드레스룸과 펜트리, 서랍장은 사용할 동선을 고려해서
제가 한번 더 정리해야 하기 때문에
큰 짐 위주로 어디에 둬야하는지 말씀드렸어요
다른 곳도 다 잘 해주셨지만 무엇보다 주방 정리를 담당해주셨던
이모님은 진짜진짜 폭풍감동!!
(이 분 상 주세요~ 제발요~~)
센스가 있으신 분이라 물품을 보시고 그에 맞게 위치
선정과 함께 너무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제가 따로 정리를 하지않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정인정!! 289호점 이모님 최~~고!!
아기가 있는지라 제가 청소를 하기엔 버거울거 같아
이사 중간에 사이청소를 진행해서 대기 시간이 발생 했어요~
서울에서 용인으로 이동 & 점심 식사하시고도 기다리시는 시간이 꽤 있었고,
중간에 정수기 설치 때문에 정수기 먼저 내려주시고.. 여러모로 번거로우셨을텐데도
불편한 내색 하나없이 기분 좋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오히려 정수기 업체분이 세상 싫은 내색을.. 하아.. 좋은 날이라 꾹 참았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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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이동에 늦은 시간까지 정말정말 애쓰셨습니다~
마무리 하니 6시쯤이 되었습니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마지막 청소, 피톤치드까지 깔끔하게 해주셔서
정말이지 만족도 200%
기분 좋은 이사날이였습니다 :)
참, 그리고 이사 들어오기 전에 집에 찍힌 마루나 벽지등
전체적으로 꼼꼼히 봐주셔서 진짜 감사했어요~
냉장고 자리에 있던 선반도 빼주실 수 있는지 여쭤봤는데,
"고객님께서 해달라 하시면 당연히 해드려야지요!"
하시며 비닐패킹까지 깔끔하게 해서 보관할 수 있도록 해주신 건..
제가 눈물만 안 흘렸지 속으로 몹시 감동 받았답니당 ㅎㅎ
사실 그때 후기로 ‘오늘의 감동을 전하고, 이 분들 본사에 칭찬을 좀 해야겠다’라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집주인 분께 보내드렸답니당~ㅎㅎ
(언젠가 이룰 내집마련)
영구크린 덕분에 이사 당일부터 우리 아가와 함께
저희 가족 모두 편안하게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숙면 중인 우리 아가 우리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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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제가 이삿짐센터를 고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었던 항목별 만족도
★믿을 수 있는 업체→ 만족(말해 뭐해요^^)
★경력 많고 노하우 있는 분들로 구성된 팀과 부족하지 않은 인원→
만족(남자분3,여자분1 / 딱 좋았습니다)
★가전 가구에 스크레치 나지않도록 주의 →
만족(가전 포장방법과 수평 맞추는 것,
이전 설치 후 제대로 작동되는 것까지 꼼꼼히 확인)
★아기물품과 주방용품 깔끔하게 포장→
만족(박스 패킹 전에 깨끗한 일회용 비닐로 포장 & 뒷정리까지 완벽)
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들
모두 다 만족 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제가 감동을 받았던 부분은
긍정에너지와 환상의 팀워크로 작업해주신 것과
소소하게 부탁드렸던 부분까지도
기분 좋게 바로 바로 수용해주시던 부분이
정말 참으로 좋았던 _ 289호점이었습니다~
(서랍장이 약간 문제가 생겼는데 그 부분도
너무나 잘 응대해주시고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빠르게 처리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본사분들 289호 팀원분들 모두 칭찬해주세요~
곧 연말이니 기왕이면 상도 주시면 너무나 좋을거 같구요^^
(그 정도로 진짜 찐으로 잘해주셨습니당!!)
저희 4년 후 또 이사 예정이라 _ 그때도 만나요 영구크린~~♥
저 이번에 확실히 영구크린 영구이사에 반했어요 (급 고백)
띠리리리리 ♪
이사날 만족도가 높아 커튼 시공도
영구이사 연계 업체에서 믿고 진행 했답니다 ㅎㅎ
실제로 보면 참 예쁜데 사진엔 예쁨이 다 안 담기네용 (제 사진 실력이 ㅎㅎ)
이사 한다는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이사 예정이신 분들에게도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구요,
가전 가구에, 그리고 청결에 진심이신 분들은_
믿고 맡길 수 있는곳에서 하는 게 제일인 거 같아요~
영구크린에 믿고 맡겨보세요!
휴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분들에게 감동 받으실거예요^^
이사하시는 모든 분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부~~자 되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두용~~~♥
이상으로 육아 전쟁 중에 찐 감동의 후기를 마칩니다.
쓰다보면 이렇게 길어져요 ^^;;;TMI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10여년만의 이사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셨던 김민정 고객님.
고민 끝에 영구크린을 선택해 주셨답니다.
높은 만족감을 느꼈다고 하셨네요.
이삿날 고생한 영구크린 432호점을 칭찬해 주셨습니다.
영구크린 432호점 이사 후기!
거의 10년만의 이사를 앞두고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기에
믿을 수 있는 업체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이사업체를 찾아보면서 중요하게 고려했던 몇가지!
1. 정식 허가 업체인지
2. 본사에서 얼마나 관리하고 있는지 (지점 품질관리, a/s 등)
3. 전용자재를 사용하는지
4. 이사 배상보험이 가입되어 있는지
등등 이었습니다.
이 업체 저 업체 둘러봐도 위 조건을 만족하는 이사업체는
영구크린만한 곳이 없다 생각했기에 견적 접수 완료!
합리적인 견적과 8만건이 넘는 수 많은 후기에
믿음이 안갈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저희는 이사 들어갈 집의 청소 일정이 있어 오후에 이사를 시작했습니다.
원룸으로 이사하는거라 주방이모님 없이 지점장님, 팀장님 두 분이 오셨어요~~!
어디서봐도 눈에 확 띄는 형광연두 영구크린 차 !
재건축을 앞둔 아파트라 수 많은 이삿짐 차를 봤는데요,
영구크린 차 만큼 눈에 확 들어오면서도 깔끔한 차는 거의 없더라구요 ㅎㅎㅎ
먼저 짐을 넣을 전용 자재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동선이 방해될까 싶어 잠깐 나갔다 들어왔는데,
두 분이서 역할분담을 해 순식간에 짐을 포장하고 계셨습니다 ㅎㅎㅎ
전용 포장비닐에 예쁘게 포장된 의자 ㅋ.ㅋ
영구크린 공식 캐릭터 '크리니' 라고 하더라구요~ 넘나 귀엽네용 ㅎㅎ
안신는 신발과 버릴 신발은 정리해서 미리 비닐에 넣어두었고
신발들은 이 전용 박스에 넣어주신답니다.
식탁은 어떻게 포장하시나 구경하고 있었는데
순식간에 이렇게 포장이 되었네요 ㅎㅎ
다리에 뽁뽁이까지 감아주는 섬세함!
거울과 오븐레인지 역시 파손되지 않게 잘 포장되었습니다~
오븐레인지는 폭이 넓어서 잘 들어가려나 싶었는데
베테랑 솜씨로 방향 조절 하시더니 쏙 넣으셨어요 ㅋㅋㅋ
포장하시면서 저렇게 테이프 위에 무슨 방
어떤 짐인지 다 써놓으시더라구요~!
나중에 짐 풀 때 어디에 있던 짐인지
바로바로 알려주셔서 정리하기도 편했답니다 bbb
작은방 옷장안에 있는 옷들과 이불들도
귀여운 크리니 비닐을 깐 박스에 착착 담아주셨어요 ㅎㅎ
항상 새 비닐을 먼저 깔아서 이중으로 포장하기 때문에
옷이나 가구들이 오염될 일이 없겠더라구요 굿굿!~
사다리차가 도착해
먼저 포장된 짐부터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버려야하는 가구들도 해체 작업 후
수거장까지 옮겨주셨어요!
아, 그리고 영구크린에서는
에어컨 탈착 서비스도 무료로 해주시는데요~
안전하게 전기를 내린 다음 해체 작업해주셨답니다, 안전제일! ㅎ_ㅎ
마지막으로 남은 짐 없는지 전체적으로 한번씩 더 둘러보고 새집으로 출발!~
오래 살았던 집이라 정들어서 그런가 발걸음이 잘 안떨어졌어요ㅠㅠ
이사온 집은 원룸입니다.
침대 방향을 바꾸지 않으면 짐이 다 안들어갈 것 같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방향을 바꿔달라 요청드렸는데요,
혹시나 옷장이 열리지 않으면 난감할수도 있어서!
이렇게 테이프로 길이를 재서 문제 없는걸 확인하고
방향을 바꿔주셨답니다 ㅋㅎㅎ
바닥을 보호하기 위해
보강 작업과 덧신을 신고 작업 시작~!
행거를 착착 조립해서 옷 걸어주시고,
뽁뽁이 감아온 식탁도 다친곳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짐이 생각보다 많아 다 들어갈까 걱정했는데
수납공간이 꽤 많아서 다행히 문제 없었습니다 ㅎㅎ
정리가 거의 끝나갈때쯤 청소기 싹 돌려주시고,
피톤치드도 뿌려주셨습니다
이렇게 이사가 순식간에 끝났고,
정말 믿을 수 있는 업체에서 이사를 하는것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깨닫게 되었어요!! ㅋㅋ
전문가 솜씨로 문제없이 이사 끝마쳐주신
432호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