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현장점검입니다.
서비스 품질을 직접 관리하는 일.
서비스 품질 강화를 지속하는 일.
모두 현장점검을 진행하는 본사 의무이자 사명입니다.
전국 영구크린의 실력은 쌓이고 깊어집니다.
언제나 노력하는 영구크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0월 베스트후기를 소개합니다.
영구크린을 선정한 게 가장 잘한 것이었다고 하신 이자민 고객님.
영구크린을 선택하신 결정적인 이유는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하셨는데요.
세 문장으로 영구크린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감동스러운 서비스를 선서한 영구크린 28호점을 칭찬해주셨습니다.
이사
단 두글자일 뿐인데 설레기도 하고 걱정을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단어에요.
결혼생활 6년차에 2번째 이사였습니다. 꼼꼼하려고 노력하는 성격탓에 완벽하게
이사를 하고 싶어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맨뒤에 체크리스트 캡쳐해 놨어요. 필요하신분 쓰세요!!),
나름대로의 준비를 통해 별 탈 없이 이사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사를 하면서 한 여러일 중 가장 잘한 것이 있다면 바로 이사짐 업체 선정입니다.
포털사이트에 이사라고 검색만 해도
정말 수십개의 업체가 검색됩니다. 왜이렇게 많은지 ㅠㅠ
우선 여러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고 비교하고,
제 기준에 부합하는 4곳의 업체에 방문 견적을 받아보았어요.
가격은 한곳을 제외하곤 거의 비슷했어요.
또한 친절한 설명과 여러 조언들은 대부분 다 비슷하게 해주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바로 영구크린(이하 ‘영구이사’로 말할게요)로
결정하게 결정적인 이유는!!
방문견적을 내주신 28호점 점장님의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때문이었습니다.
제가 영구크린(영구이사)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 3가지
첫 번째, 영구이사는 정식허가 업체이자 업계 최초 CCM 획득
수많은 이사업체 중에는 허가 업체와 무허가 업체가 있습니다.
당연히 이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변수에 대한 대응과 후처리는
정식 허가 업체가 수월할 것으로 판단했어요.
또한 영구이사는 업계 최초 소비자 중심의 기업활동 인증(CCM인증)을 받았더라고요.
이 인증을 제가 중요하게 생각한 이유, CCM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한다는 것이에요.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해 줍니다)
이사는 무엇보다 소비자 중심으로 행해져야 하는 중요한 업무이니
당연히 CCM인증을 받은 영구크린이 좋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또한 이사 시 문제가 생겼을 때, CCM운영 체계에 따라
신속하고 합리적인 해결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 영구이사의 서비스에 대한자신감
영구이사에는 「암행현장점검」이라는 제도가 있어요.
홈페이지를 보다 깜짝 놀란 제도인데 본사에서 담당자가 불시에 이사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하는 것으로, 이는 본사에서 계속적으로 가맹점을 관리하고
책임진다는 의미라고 생각해요. 우수점과 미흡점을 선별하여 관리하는 것이 제게는
신선하게 와닿았고 중개만 해주고 수수료만 취하는
일부 타업체와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한두번 한게 아니라 무려 2373번째 암행점검이라니...)
불편신고센터 운영이라든지 계약서에 명기된 그대로 서비스하겠다는 다짐은
수많은 이사피해 후기를 본 저에게는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으로 비춰졌고,
그대로 믿음의 계기가 되었어요.
또한, 이러한 자신감의 이유는 수많은 경험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업체에 의뢰할 때 실적을 중요 시 하는데,
영구이사는 수많은 이사 경험이 있었고 많은 경험속에서
축적된 노하우가 자신감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해요.
세 번째, 영구이사의 가격은 합리적이다.
영구이사의 인지도와 서비스 품질을 생각했을 때
당연히 비쌀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인지 방문 견적을 받는 날까지도 ‘비쌀텐데 괜히 방문견적 받는
시간만 허비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방문견적 시 28호점 사장님의 꼼꼼한 견적과 이사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주의점 등등 전문적인 상담을 받고 있을 때
‘아 진짜 비싸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죠.
하지만 견적은 다른 견적 업체와 비슷했어요.
아니, 오히려 저렴했어요. 사장님께는 “생각해 보고 연락드릴게요”라고 했지만
이미 제 마음속에는 기분좋게 결정된 뒤였죠.
제가 영구이사를 통해 이사하면서 감동받은 5가지
첫 번째, 전문성
(원래 이삿짐 싸고 푸는게 쉬운거에요?)
이삿날 아침 약속된 시간에 팀원 네분과 이모님 한분, 총
다섯분이서 방문하셔서 인사로 이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사가 시작된 순간 이사 전날까지의 걱정은 눈녹듯 사라져버렸어요.
사소한 물건까지 하나하나 포장해서 운반하시는데 정
말 전문가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저희집은 짐이 정말 많은 편인데 (몇 톤인지는 후에 공개!!!)
각자의 역할속의 개인플레이와 협업플레이가 이뤄지면서
제 입에서는 ‘와’ 밖에 안나왔죠. 그 많던 우리집 짐들은 단 4시간만에 트럭속으로 옮겨졌고, 단 3시간 반만에 새로운 집으로 다시 옮겨졌어요.
원래 이삿짐 싸고 푸는게 이렇게 쉬운건가요? 정말 깔끔한 이사였어요!!
(사실 진짜 쉬운일을 한 사람은 저와 아내에요. 말만하고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영구이사에서 말한 이삿날 휴식선언이 이건가봐요!)
두 번째, 분위기
(이삿날은 기분좋고 웃긴 날?)
이사 시작부터 화기애애하게 시작했습니다.
팀원끼리 서로 힘을 돋아주기 위해 하시는 농담들이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고
저와 아내가 하는 많은 부탁도 “원래 500원짜리 일인데
오늘은 전부 공짜로 해드릴게요”라는 말로 미안하지 않게 해주시더라구요.
저희 짐을 정말 소중히 여기는 게 느껴져서 감사한 마음에 시원한 커피를 한잔 씩
사드렸더니 “더 열심히 일하고 싶었는데 고객님이 커피 사주시니 쉬어야 되잖아요!”라는
장난스런 말씀과 함께 휴식시간도 갖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정말 즐겁게 이사했습니다. 원래 이삿날 이렇게 웃으면서 하는건가요?
세 번째,이해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삿날은 여러 가지 변수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시련이 저에게 다가왔어요ㅠ
잔금 처리과정에서 은행 점심시간에 걸려 은행 일처리가 늦어지게 되었고,
신축아파트 입주과정 지연에 따라 예상했던 시간보다 무려 2시간이나 늦어졌습니다.
덕분에 우리 28호점 이사팀은 밖에서 2시간이나 기다리게 되셨죠.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2시간 기다릴 수도 있는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2시간을 기다리게 되셨다는 것은
퇴근시간이 2시간 뒤로 늦춰진다는 뜻이기에..
너무나도 죄송하고 면목이 없었습니다.(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죄송합니다ㅠ)
드디어 이사가 시작된 3시! 다들 많이 쉬었으니
빡세게 해보자는 팀장님의 말로 싫은 내색 하나 없이
모두가 열심히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일을 해보신 분이라면 아실꺼에요..
퇴근시간이 뒤로 미뤄진다는게 얼마나 화가나는 일인지.
그런데도 제가 미안해 할까봐 오히려 괜찮은 척해주신
우리 28호점 팀원분들.. 너무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네 번째, 마음
(우리 가족이세요?)
이사전부터 배치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큰 평수에서 작은 평수로 옮기는 이사이기에 짐도 많이 정리했고,
정리했음에도 남은 많은 짐들은 제자리를 못 찾아가기 일쑤였고,
생각했던 배치대로 되지 않아 고민이 많았어요.
그 때마다 팀원들은 “다른 집에서는 배치를 이렇게 해요”,
“제가 살아보니 이런 배치가 좋더라구요”,
“동선이 아까 그게 난거 같아요, 다시 옮겨드릴게요” 등등
마치 가족인 것처럼 말씀도 해주시고 심지어
팀원끼리 토론(?)을 해주시더라구요! 지금 배치 다하고
며칠 살아보니 역시 전문가들의 조언이 대부분 맞다는 걸 느꼈어요.
이모님의 살림 노하우 대방출도 아직 신혼인 저희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어요.
(결혼6년차도 신혼맞죠? 맞자나요!!!!)
살다보니 틀어졌던 가구, 헐렁해진 나사,
고장난 커튼레일 등등 굳이 이사업체에서 신경쓰지 않아주셔도 될
사소한 것들까지 일일이 다 고쳐주시고 손봐주시더라구요. 정말 감동입니다!
마지막, 마무리
(고생하셨습니다. 2년뒤에 또 봬요)
마지막 사소한 짐정리에 바닥청소, 공간탈취까지!
이번 이사, 제 기준엔 대만족입니다.
견적 및 계약서 작성 시 점장님께서 7톤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하지만 막상 차에 짐을 싣고보니 10톤!!!(저희집 짐이 정말 많죠 ㅠㅠ)
잔짐이 많아서 정말정말 고생하셨어요.
참, 영구이사는 견적 오류로 인한 추가비용이 없기 때문에
이삿날 추가금 걱정은 안하셔도 돼요. 정말 정말 고생하셨고,
2년 뒤 다시 뵐 날을 생각하면서 후기를 마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아래에는 제가 이사하면서 찍은 현장사진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이사 전 우리집>
▲오시자마자 바닥보양 작업을 해주셨어요.
▲영구이사의 빨간바구니!! 가구에 흠집이 날까 꽁꽁 잘 싸주셨어요!
▲쇼파도 다치지 않게 잘 싸주셨어요.
사진에 보이는 다리는 추후에 더 보강해서 움직였어요!
▲카우치도 안전하게!!
▲주방정리의 신! 우리 이모님! 정말 하나하나 꼼꼼히 작업해주시고,
이사후에도 정리 노하우를 알려주셨죠!
▲아기방에 있던 장난감도 꽁꽁! 새비닐로 일일이 다 포장해 주셔서
아기가 바로 가지고 놀아도 걱정 없었어요!
▲ 다음차례를 기다리는 꽁꽁싸매진 짐
▲나갈 차례를 기다리는 마지막 짐들!! 4년간 정들었던 집은 이제 안녕!
<이사 후 우리집>
▲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냉장고! 활용도를 생각하여 정리해 주셨어요!
▲ 각 맞춰 정리된 신발들. 저는 신발뒤쪽이 보이게 정리하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니까 어떤신발인지 더 보기 편하더라구요!
▲ 아내가 원하는 대로 정리되어 놀란 신발장!! 그 전의 신발장을 Ctrl+C , Ctrl+V
▲ 욕실 수건정리도 맘에 들어요!
▲ 제 방도 그전에 있는 방을 그대로 복사해 놓으셨어요. 기억력이 정말 짱짱!!
▲ 예쁘게 잘 정돈된 거실장과 그 안에 장식품들!
아이와 함께 심은 토마토 화분도 제자리에 딱 놓아 주셨어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선택과 함께 즐거운 이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이사 체크리스트 공유해요>
첫 포장이사에다 몸까지 무거워 신경을 많이 쓰였다는 김태영 고객님.
고민 끝에 추천받은 3개 업체의 견적을 확인 후 영구크린을 선택해주셨는데요.
너무나 완벽한 포장과 팀워크에 걱정을 놓으셨다고 합니다.
영구크린 405호점을 칭찬해주셨습니다.
이삿날 휴일 선언!
정말 휴일이 됐던
9개월 차 만삭 임산부의 첫 포장이사 후기!
몸이 몸인지라 정말 신경 안 쓸 수 있는 이사 업체를 찾기 위해
손품 / 발품 / 귓품을 정말 열심히 팔았는데요...
결론은 사바사, 케바케란 결론 뿐. ㅠㅠㅠㅠ
고민 끝에 추천받은 3개 업체에 견적을 요청했는데
영구만 방문하셔서 꼼꼼히 보고 견적 내주신데다가
가격도 제일 저렴해서 바로 계약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다른 덴 귀찮은지 사진 보내달라더니, 그것만 보고 훨씬 비싼 견적을 ㅡㅡ)
상담 해주신 류점희 지점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신뢰가 갔어요!
제 배를 보시곤 힘들겠다며
제일 잘 하는 팀으로 붙여주겠다고 하셨는데
이사 당일 만난 박수민 팀장님의 팀은 정말 퍼펙트!
어느 정도냐면
저나 신랑 둘 다 자기 손으로 다 해야 만족하는 스탈이라
첨 이사 시작할 땐 알짱대며 뭐 도와야 하나 간섭해야 하나 지켜봤는데
조금 있어보니 저희의 존재는 방해만 될 뿐...
걱정 1도 필요 없이 너무 꼼꼼하고 깔끔하게 이삿짐을 싸시더라고요!
신랑 말에 의하면, 널부러져 서랍 안 굴러다니던 건전지 하나하나 꺼내
종류별로 비닐에 담으시던 모습 보고
더이상 볼 필요가 없겠구나 싶었다나요? ㅎㅎㅎㅎ
65인치 TV도 추가금 없이 전용 케이스에 안전하게 싸주시고요!
(견적 업체 중 티비 추가금 받는 곳 있었음...-_-)
소파나 침대, 흠집 나기 쉬운 가전제품이나 큰 가구 모두
전용 커버로 꼼꼼하게 포장 해주셨어요!
이삿짐들도 있던 곳, 용도별로 별도 꼼꼼하게 포장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괜히 현장에 있어봤자 방해만 되는 것 같아서 차로 피해있다가
사진 찍다 내려온 신랑과 근처 카페서 차 한잔하는 여유를 누리고서~
저 먼저 이사 가는 집으로 넘어갔답니다 ㅎㅎㅎ
신랑은 이 후기용 사진도 찍어야 하고
이사 나가기 직전 체크도 해야 해서 남고요 ㅎㅎㅎ
그렇게 깨끗하게 비워진 집을 확인하고
점심 식사 후 시작된 새 집으로의 이사!
입주 청소해놓은 집 더러워질세라
덧신까지 꼼꼼하게 신으시고 짐을 옮겨주셨어요
저 힘들다고 소파에 가만 앉아 쉬라며 소파 먼저 놔둬 주셔서 편히 지켜볼 수 있었는데요,
이전 집 보다 새 집이 조금 좁아서
이전 집에 맞춰져 있던 많은 짐 정리하는데 애쓰시더라고요 ㅠㅠ
가구 배치 같은 것도 많이 달라졌는데
어떻게 배치하면 좋은지 조언도 해주시고
여러 번 옮겨도 전혀 싫은 내색 없이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주방이나 냉장고도 사용하기 편하도록
어찌나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는지~!!!
포장이사해도
어디 넣을지, 어떻게 정리할지 쉴 새 없이 물어봐서 정말 피곤하더라는 말 많이 들었는데
저는 그런 것도 별로 없이 적재적소에 잘 정리해 주셔서
다들 바쁜데 혼자 소파에 앉아 쉰다는 죄책감만 빼면
정말 피곤할게 없었던....
짜잔!
그렇게 정리된 깔끔한 살림들!
자질구레 짐이 한가득이었던 부엌 살림 정말 깔끔하게 정리 잘 해주셨고요!
어지럽던 냉장도고 깔끔 깔끔!
정신 없던 신발장도 가지런히~~
더이상 손댈 데가 없더라고요~ ㅎㅎㅎ
짐 정리 마무리하시고
청소기로 한 번,
업체에서 가져오신 스팀 청소기?
(뭔가 효과가 굉장히 좋은 듯한 살균 소독 청소기 같았어요)로 또 한번 청소해 주셔서
정말로 손댈 데 없이 그 상태 그대로 생활을 시작했답니다 ㅎㅎㅎ
만삭 상태에서 하는 이사라
스트레스 받지 않겠노라며
열심히 찾아보고 계약한 업체인데
깐깐한 우리 신랑까지 한 번에 만족시킨
영구이사 405호점 박수민 팀장님!!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만삭에 이사한다고 주변에서 걱정을 정말 많이 했거든요... ㅠ
덕분에 만삭의 몸인데도 고생,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이사하고
다음 주엔 출산 예정이랍니다 ㅎㅎㅎ
주변에서 포장이사 추천해달라 하면
고민 없이 추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