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습니다.

타인을 위해 베푸는 마음이나,

남 모르게 실천하는 선행이 그렇습니다. 

보이지 않는 나눔은 기쁨이 더 배가 되고, 

그 행복만큼 의미있는 보상은 없는것 같습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작은 관심과 배려를 지닌

넉넉한 마음처럼, 보이는것보다 보이지 않는 내면을

더 아름답게 가꾸어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6월 4일 수원에서 진행된 나눔이사 입니다.

대상자는 장애가 있는 기초수급가구로,

이사비용 마련이 쉽지 않은 형편이었고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를 통해 도움을 요청해주셨습니다.

물건 하나하나 꼼꼼하게 신경써주신

89호, 103호, 151호, 240호, 268호 지점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