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원예] - 포장이사 서비스가 정착된 이후에도 이사 서비스 품질에 대한 업체와 소비자간 마찰이 종종 생긴다. 실제로 이사업체 대한 마찰 중 상당수가 이삿짐 훼손과 파손에 관한 내용이다. 이삿짐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성공적인 포장이사를 위한 업체 선정과 주의사항을 포장이사 기업 영구크린과 함께 알아보자.

먼저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를 살펴보자. 불평 후기글의 대부분이 이사 중 파손으로 인한 분쟁이다. 따라서 이사화물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는 매우 중요하다. 가입 여부는 물론 배상 범위와 최대 배상액도 업체 선정 전 미리 알아보자.

서비스 품질 관련 인증 부분을 확인하자. 포장이사 자체가 인적 자원을 활용한 생활 서비스이다 보니 품질에 대한 논란은 끊임없다. 하지만 품질을 인증해주는 기관이 있다면 그 업체는 믿을만하다. 다양한 민간 인증이 있겠지만 국가공인 인증을 완료했다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정식 고객센터를 갖추었는지 체크하자. 민원이 발생했다면 해결할 수 있는 전문 부서가 필요하다. 규모가 작은 기업이라면 전문 부서를 갖추기 어렵다. 민원을 해결할 의지가 있는 포장이사 업체라면 전문부서를 두고 적극적으로 고객 불만을 해결할 것이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는 “포장이사 업체 선정의 성공은 결국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업체를 찾는 것이다.”라고 밝히며 “품질에 자신 있는 업체일수록 보험, 인증, 전문부서 등과 같은 요소를 투명하게 공개하니 회사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구크린은 포장이사 피해 방지를 위해 최대 1천만 원 이사화물 배상책임보험에 가입 중이다. 한국소비자원 CCM 인증을 업계 최초로 2회 연속 받았으며, 고객 민원 해결을 위한 CCM센터를 운영한다. 최근에는 카카오톡 해피콜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려 노력하고 있다. 영구크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