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보신문] - 포장이사 전문 기업 영구크린이 서비스 품질 점검을 위한 해피콜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

기존 해피콜은 서비스 계약 후 포장이사를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유선 진행했다. 새로 변경된 해피콜은 포장이사 완료 고객뿐 아니라 견적 접수 고객까지 확대한다.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유선 전화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카카오톡으로 변경돼 더욱더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계약 고객은 방문 견적과 서비스 종료 후 총 2회에 걸쳐 해피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해피콜 확대는 다양하고 세밀한 방법으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려 하는 영구크린의 방침이다. 서비스 사후관리뿐 아니라 계약 전 소비자 상담에서도 전문성과 친절도 등 모든 서비스 과정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해피콜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의 니즈 데이터를 축적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추후 쌓인 빅데이터는 다양한 생활 서비스 개발에 활용하고자 한다.

또한, 해피콜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 중이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업체 최초로 시행한 고객 해피콜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실시한다. 이를 통해 세밀하고 생생한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해피콜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구크린은 2020년 ‘올해의 CCM’ 우수상을 받으며 고객 중심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서비스 전후 차량/자재 소독 등 위생과 직결된 사항을 준수하며, 포장이사 및 청소를 제공 중이다. 그 외 현장점검, 배상책임보험 가입, 포장이사 매뉴얼 준수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운영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