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쩜 이렇게 감동을 주시나요? 이삿날 휴일선언!!! 227호점 최고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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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선미 | 작성일 | 2020.01.28 AM 5:27:11 |
지역(출발지) | 연수구 동춘동 | 지역(도착지) | 연수구 동춘동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
내용 |
인터넷으로 꼼꼼하게 검색후 만족스러운 리뷰와 주변의 추천으로 2년전에 첫이사때 영구이사를 만나고 싶었지만 그때 이사날짜가 촉박해 영구이사와 못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이사결정이 나고 바로 영구이사부터 연락했어요 여러군데 견적을 받아보긴했지만 227 호점 지점장님이 유니폼입으시고 견적부터 자세한 안내내용이 나온 책자를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시는데 “역시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믿음이 가고 견적도 잘 내어주시고 마음에 들어 계약했어요
계약하면서 가장 고려했던 점은 !! 1. 현장에서 따로 추가요금이 없는지 2. 견적상담시 신뢰가 가고, 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지 3. 가구 긁힘이나 찍힘없이 원상태로 옮겨주시는지 4. 이사하면서 하자발생시 어떻게 처리하는지 5. 오시는 직원분들이 어떤분인지
이사 전날, 확인 전화주셨는데 준비할게 있나요? 물어보니 포장이사라 별다르게 준비할건없고 귀중품 따로 보관과 쓰레기봉투를 얘기해주셔서 그것만 준비했어요 ㅎㅎ
이사 당일날 8시가 되자 정확하게 오기로 하신 시간에 영구크린 직원분들께서 와주셨어요
이삿날 고객의 휴일이 됩니다 라는 영구크린 이사차가 도착과 함께 이사가 시작되고 정말 저는 할 일이 없었어요^^
227호점 민지원팀장님이 인사하시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간략하게 설명해주시고 이사가 시작되었어요^^
팀장님 포함해서 영구크린 유니폼을 입으신 남자 4분 이모님1분 이렇게 총 5분이서 진행해주셨어요
각자 방에 들어가서 일사분란하게 진행해주시는데 장롱에 있는 옷도 다 꺼내서 포장해주시고 이모님은 주방에 있는 용품들을 다 뽁뽁이에 일일해서 포장해주셨어요 아이스박스를 따로 가지고 오셔서 냉장고/냉동고 음식을 알아서 척척 담아주시고 냉장고 선반까지 다 닦아주시고, 내가 정리한것보다 더 가지런하게 정리를 해주셨어요 정말 꼼꼼하게들 해주시는 것 보고 속으로 너무나 지난번 타업체 이사와 비교가 되고 영구크린서비스에 감동했어요. 포장이사란 이런거구나.. 너무 편하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전 정말 할 일이 없었어요ㅎㅎㅎㅎ
2년전이사때는 신경쓰느라 소리지르느라 이사끝나고 목소리가 다 쉬고 앓아누워서 약간의 이사 트라우마까지 있었는데 말이죠...
바닥에 장판부터 깔고 바닥에 기스나지 않게 하는건 기본이었고 티비, 에어컨,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중요한 가전은 보관함이 따로 있어서 파손위험이 없어보였고 실제로도 안전하게 운반되었어요. 특히 2년전에 서랍장 운반할 때 그냥 안에 있는 것 그대로 옮길려고 서랍장자체에 테이핑을 해서 옮기고 나서 테이프 띠다가 테이프자국이 나고 옮기고 테이프 띠다가 mdf가 약간 떨어져나간걸 얘기안해줘서 한참뒤에 알고 화가 났었는데 영구이사는 한번 천으로 감싸고 그위에 테이핑을 해서 자국하나 없이 기스하나 없이 옮기는걸보고 역시 다르구나 싶었어요 각각 나눠진 파트별로 열심히 포장해주시고 또 하나하나씩 개별로 포장해주셨어요.
포장박스안에 그냥 물건을 담는게 아니고 비닐로 포장하고 보호제포장을 다 넣어서 꼼꼼히 안전하게 싸주셨어요. 깨지는 물건들이 있으면 사이사이 헝겊이나 천같은걸로 끼어 넣어서 서로 부딪히지 않게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포장해주셨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결혼할 때 아버지가 직접 가구를 다 수제로 직접 제작해서 선물해주셨는데 아무래도 전문가가 만든게 아니다보니 분해하는게 쉽지는 않거든요 침대도 통원목으로 다 조립해서 만들어 주셨는데 지난이사때는 분리하지 못해서 그냥 통째로 옮겼어요 .
근데 그 침대를 다 분리해서 조립하는거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이삿짐 포장이 착착 진행되고 중간에 아이 장난감 발견못했던것도 찾아주시고 저희가 미리 분리수거장으로 옮겨야 되는물건이 있었는데 팀장님이 다 옮겨주셔서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저흰 이사하는 집이 22층이라 사다리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고민이 되었고 가격을 생각하면 승강기만으로 이사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아파트에 승강기가 한 대라 잡아놓을수가 없는상황이었고 승강기 사용료를 지불하더라도 승강기가 한 대라 아파트 주민들도 이용해야되기 때문에 시간소요가 많이 되는데 다행히 영구크린에서 승강기로만 이사하는걸 배려해 주신덕분에 편하게 이사할수 있었어요 저희는 돈을 절약할수 있어서 좋았지만 승강기로 주민들도 통행했기때문에 시간소요도 많이되고 많이 힘드셨을꺼예요ㅠㅠ
승강기로만 이사하는게 시간소요가 많고 힘들어 다른 업체에서는 다들 사다리차를 권유했는데 영구크린에서는 고객의 편의를 생각해서 배려해준것에 대해 지금도 고마운 마음이예요
저희는 준비가 되었었는데 잔금을 받아야되는데 잔금처리가 약간 늦어졌는데 먼저 도착하셔서 이미 승강기 보호제 받아서 다 준비해놓으시고 연락을 주셨어요 조금 지연되서 뒤늦게 도착했는데 이사할집도 바닥파손을 피하기 위해서 바닥에 보호매트를 깔고 위생덧신을 모두 신고 작업하고 계셨어요. 저희도 같이 덧신을 신고 짐정리를 하거나 청소를 좀 하려고 했는데 다 알아서 해주셔서 할게 없더라구요^^ 정말 그야말로 저는 이삿날인데도 지치고 힘든것없이 휴일선언입니다^^
그리고 팀장님이 짐 들어오기전에 집상태부터 체크해주셨어요. 전셋집이라 미리 확인해야되는부분인데 팀장님이 미리 체크해주시면서 알려주시니 너무 감사했어요. 저희가 이사후 바로 편하게 생활할수 있게 기본적인 청소를 해주시고 짐을 옮겨주시더라구요 기본적인 선반들도 다 일일이 닦아주시고 할거 없이 너무나 편했어요. 친정엄마아빠도 도와줄거 없는지 오셨는데 청소고 모고 할게 없어서 둘러보시고 이사 잘한다고 하시면서 돌아가셨어요
시스템장 조립도 완벽하게 끝내주셨고 심지어 옷걸이에 걸려있는 옷순서까지 그대로 다시 걸어주시고 책장에 있는 책들도 전부 순서대로 그대로 다시 꽂아주시고 사진찍어놓으셨나 싶을정도였어요 원래 이게 가능한건지 전에 이사할때는 뒤죽박죽이었어서.... 정말 경이로운 수준 그자체 였어요 그리고 침대는 이중포장을 해주시고 분해했던 수제 침대를 다시 조립해서 정말 그대로 재현해주시는거 보고 감동했어요 냉장고며 가구들 모두 조금씩 삐걱거렸는데 팀장님 손을 거치니 오히려 더 튼튼해졌구요
또 이모님이 주방 다 정리해주시고 오히려 제가 정리했던것보다 더 편하게 정리해주셔서 지금도 그대로 잘사용하고 있어요. 또 제가 중간에 못본것들은 제가 혹시라도 찾을까봐 어디에 있는지 자리를 일일이 다 알려주셔서 너무나 편했어요
그리고 전에 집에 비해 방은 하나 늘어났는데 이사온집에 붙박이장이 있어서 공간이 애매해서 고민하고 위치를 정했다가 변경했는데 팀장님이 위치를 몇 번이나 다시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책장도 들어오기전에 사이즈가 애매해서 자리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미리 사이즈를 실측해놓으셨는지 책장을 놓으면 어디까지 차지하지는지 놓기전에 미리 알려주시더라구요 결정하고 위치 잡으니 말해주셨던거랑 너무나 정확해서 놀랬어요^^ 시뮬레이션해주신 덕분에 침대도 책장도 위치를 잘 잡을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김치냉장고를 놓으려던 펜트리에 생각지도 못한 붙박이 장식장이 있어서 난감했는데 팀장님이 제가 고민하는걸 알고는 붙박이 장식장을 띄어주셨어요^^ 붙박이 장식장은 창고에서 활용할수 있도록 옮겨주시고 생각했던 자리에 김치냉장고가 딱 자리 잡았는데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이사온 집 벽면이 대리석이라 벽걸이는 저희가 달기로 해서 tv는 따로 설치안했는데 가전제품은 다 잘 작동되는지 체크해야된다며 일일이 다 전원키고 체크해주셔서 안심되었구요
정말 이사 끝나고 장롱이라 주방서랍 열어보면서 계속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 원래 정리한것보다 깔끔하고 합리적으로 정리해주실수 있는건가요^^ 정리해주신대로 너무나 편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팀웍도 너무 좋아서 빠르면서도 정확하고 깔끔하게 진행해주셨어요
끝나고 청소기에 스팀청소에 피톤치드까지 뿌려주시고 추가로 필요한거 있는지 물어봐주시고 액자와 시계 그리고 커텐까지 다 너무도 튼튼하게 잘 달아주셨어요.
이사 끝나고 팀원분들과 민지원 팀장님한테 몇번이나 감사하다고 인사드렸어요
그리고 227호점 지점장님께 전화드렸어요 전화드리니 이사가 끝나 늦은시간이었는데도 이사 잘하셨냐면서 인사해주시더라구요^^ 너무 이사 잘해서 전화 안드릴수가 없었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감동 그자체라고 인사드렸어요
너무 만족해서 아무리 극찬해도 부족한거 같아요 2년전에 타업체에서 이사했을때는 다 정리가 안되고 시간은 시간대로 늦어지고 저랑 친정부모님까지 같이 정리하는대도 정리가 되지 않아 지칠때로 지쳐서 제가 나중에 정리하겠다고 하고 방마다 정리안된채로 봉지채로 남아있어서 이사 끝나고도 며칠을 나눠 정리했어요 그리고 청소도 제대로 안되서 밖에 나가서 저녁먹었구요
근데 이번엔 제가 정리한것도 손댄거 하나없는데 정말 일사분란하게 정리되고 청소해주셔서 이사 끝나자마자 친정부모님 오셔서 함께 이사온집에서 배달음식 시켜먹었어요^^ 친정부모님도 이사 너무 잘했다면서 칭찬해주셨고 기분좋게 식사하셨어요
외할머니가 43년동안 지내시던 주택에서 이사하시는데 연세도 많으시고 첫이사라 걱정이많으신데 이번사하고 영구크린 강력추천했어요 이사잘했냐고 물어보는 사람마다 너무 편하게 이사해서 할게 없었다고 영구크린 홍보하고 다녀요 ㅎㅎ 다시한번 2년전 이사 악몽에서 벗어나 걱정없이 신경안쓰고 편하게 이사하게 해준 227호점 직원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 이사는 무조건 이삿날을 휴일로 만들어주는 영구크린과 함께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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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고객님 안녕하세요 영구크린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글에서 이사과정 전반에 걸쳐 만족해주심을- 담당지역점의 적극성에 높은 점수 주심을 느낍니다:) 직무의 크고 작음을 넘어 내 집을 살피듯, 진심을 다한 담당지역점 칭찬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님이 편히 머무실 아늑한 보금자리만을 그리며, 서비스에 전력 다하는 영구크린 되겠습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 227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