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사업체 여섯군데 견적 후 최종선택한 영구크린 109호점과 함께한 이사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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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서윤 | 작성일 | 2019.05.30 PM 2:05:32 |
지역(출발지) | 서울시 마포구 | 지역(도착지) | 경기도 고양시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109호점 |
내용 |
이사업체 견적만 여섯군데 받고 고른 영구크린의 109호점과 함께한 이사 후기입니다.
특히 저희는 새집 장만과 인테리어 공사를 전부 한 터라서더더욱 이사 비용이 많아지는 것은 부담스러웠어요. 정해진 가격이 없다보니 정말 부르는게 값이더라구요 그래서 영구는 비쌀것이다. 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처음에는 견적의뢰조차 해보지 않았습니다. 이사업체 네군데쯤의 견적을 받아보니 아 이렇게 하는구나 어느정도 감이 오더라구요 그러면 유명한 업체도 불러보자! 하여 폭풍검색 끝에 영구크린에서도 칭찬이 자자한 109호점을 직접 지정하여 견적요청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현관문 열리자마자 "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라고 환하게 인사하시던게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장롱문이라든지 세탁실이라든지 체크하실때마다 "열어봐도 될까요?" 라며 하나하나 물어보시던것도 너무 매너가 좋으셨고 저희집을 소중하게 생각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견적서를 작성하실 때에도 인테리어 공사를 했다고 하니 바닥 보강 철저히 라고 적어주셨어요ㅠㅠ 신랑과 상의해 보겠다고 했지만 사실 답은 정해져 있었어요^ㅁ^ 이사 당일 사다리차를 비롯하여 7시 30분정도부터 미리 준비를 하시더라구요 그 덕분에 저희집에는 8시 정각 딱 맞춰서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손이 얼마나 빠르시던지 먼저 챙긴 짐들은 밑으로 내리고 새로 필요한 박스들을 올려가면서 금방금방 집이 비는 것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어요 집에 가만히 서있다가는 방해가 된다는 많은 후기에 공감하면서 저희도 밖에 나가서 이사짐이 내려가는걸 구경했습니다. 짐을 챙기면서 박스 내지는 바구니에 담으시고는 또 꼼꼼하게 어디서 가져온 짐인지 이렇게 기록하시더라구요! 덕분에 그전에 사용하던 거의 그대로의 위치에 물건들이 있어서 따로 찾거나 하지 않고 있어요 이사할때 책상을 가져가지 않고 이사당일 아침에 판매를 하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구매하실 분이 너무 빨리 오신거에요 그래서 아주아주 죄송하게도 이사짐을 한창 챙기고 계실 때에 책상을 좀 내려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치만 정말 싫은 내색 하나 없이 바로 해주셨어요!!!!! 먼저 내려간 의자도 꼼꼼하게 챙겨서 이사갈 차에 들어가지 않도록 소통하시더라구요 이사짐에 포함된 것도 아닌데 부탁을 흔쾌히 들어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엄청 감동한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ㅠㅠ 이모님은 정말 쿨하다못해 에어컨 바람같은 분이셨어요ㅎㅎㅎ 살던 집이 싱크대가 너무 좁아서 사용하는 식기 외에는 정말 문만 닫히게 하고 살고 있었는데 이 난리통인 싱크대 선반을 척척 정리!! 정말 손이 안보이게 하시더니 냉장고도 이모님 쿨내만큼 쿨하게 청소 싹 해주셨습니다. 저희집 침대는 라지킹 사이즈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모자람없이 큰 사이즈의 매트리스 커버로 충분히 잘 포장되어 왔어요 혹시라도 이사중에 기울거나 꺼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 일도 없었습니다. 침대 헤드 부분도 정말 조심히 분리해서 포장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손이 빠른 베테랑 사장님들을 만나서 무려 2시간만에 저희집 짐은 다 정리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잠시 부동산에 들렀다가 이사갈 집으로 가는데 마침 우리 차를 바로 만나게 되었어요^^
토요일이다보니 주차 관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더라구요ㅠㅠㅠㅠ 관리실엔 경비아저씨도 안계시고 이걸 어떻게 해야하지 하고 있었는데 사장님들이 먼저 나서서 차주분들께 전화를 돌리기 시작하십니다. 엄청 매너있게 통화해주시니 차주분들도 다 바로 차를 빼주셨어요. 정말 짐 옮기고 정리만이 이사가 아니고 이런 사소한 것들까지 다 케어해주시니 걱정할 게 하나 없다는 말이 사실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약서 작성 때에도 기재되어있던 보강 철저히의 모습입니다^^ 판넬만 까는게 아니라 이불까지 밑에 덧대서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사장님들 모두 바닥에 빈곳 하나라도 있으면 채우려고 어떻게든 노력해주셨습니다. 각자 한 방씩 맡아서 가구 설치부터 수납, 작은 물건들 정리까지 정말 꼼꼼하게 해주셨습니다. 장롱을 가져오느라 걱정을 조금 했는데 해주시는걸 보고 너무 안심했어요 세탁실 문이 좁아서 세탁기가 작은방 창문을 타고 넘어가야 했는데 알아서 척척 해주시더라구요 세탁기 수평 맞춰주시고 수도설치까지 다 해주신 덕분에 빨래도 바로 할 수 있었어요. 화장대에 화장품이 자잘하게 꽤나 많은 편인데 이걸 어떻게 잘 옮겨주실까 했는데 사진처럼 화장대 위의 물건 그대로 비닐에 쌓여서 다른것과 섞이지 않게 구분해주셨구요 제가 감동한 점은 바로 이 애프터 모습입니다. 이전이랑 다르게 많이 섞였으니 다시 정리 하시라고 말씀하셔서 그럴줄알았더니 마치 이전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기억하시고 둔 것처럼 거의 비슷했어요 감동 또 감동입니다!!!!!! 이건 식탁의자가 아니라 화장대 의자인데 다리 하나하나에도 기스나지 않도록 이렇게 포장해서 오더라구요 사실 식탁만 잘 포장해주고 이런 작은 가구들은 그냥 가져올법도 한데 섬세하게 포장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희집 물건을 소중히 다뤄주신다는 느낌을 이사 내내 받았어요
대충 하는게 없고 정말 꼼꼼하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는 부분들도 조금 미비한 부분이 있다고 팀원 모두가 다 체크하고 고쳐주시더라구요 청소가 마무리되는 동안 새 커튼봉 좀 달아주실 수 있는지 조심스레 여쭤봤는데 너무너무 흔쾌히 또 부탁을 들어주셨습니다. 봉 크기 딱 맞춰서 해주신것도 좋았고 커튼 색상 배열도 저한테 여쭤보시며 섬세하게 해주셨어요 덕분에 업자 부르지 않고 커튼봉까지 해결하였습니다. 정말 바람같이 오셨다 바람같이 가신 109호점 사장님들!!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역시 이사는 영구크린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이사할 기회가 있다면 이젠 여섯군데 견적 내지 않고 바로 선택할수있겠죠? 지인들이 이사한다면 두말없이 추천하고 싶어요 사람 마음이라는게 이렇게나 열심히 일해 주시니 저 역시 마음이 저절로 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커피 좋아하신다는 말에 외국에서 사온 비싼 커피, 사탕도 아낌없이 내드렸습니다. 이모님이 깜짝 놀래시더라구요ㅎㅎㅎ 하지만 그깟 커피가 대수입니까 저희집을 지금 이렇게나 잘 해주고 계신데!! 단순 짐을 옮기고 배치하고만이 이사가 아니라 진정한 서비스를 받는다는 생각이 들다 보니 저도 뭐라도 더 하나 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이것이 바로 영구크린의 진정한 CS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은 센스있는 사장님이 방문 손잡이에 걸어주신 제 러기지택으로 마무리하며 쾌적한 이사 해주신 영구크린 109호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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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고객님 안녕하세요. 만족스런 서비스로 여겨주시고, 격려와 응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구크린을 믿고 찾아주신 고객님께 부족함없는 서비스- 바라신 완벽한 결과를 전하기 위해 저희 영구크린은 언제나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노력이 오늘의 좋은 결실을 이뤄 뿌듯할 따름입니다. 주어진 일에 진심을 다하며 적극 임한 담당지역점을 아끼고 성원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고객님 소중한 말씀은 담당지역점에 꼭 전달드리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 109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