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이었던 아이와 함께 있어야 했기에

이삿날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꼼꼼하고 안전하게 이사를 해줄수 있는

이사업체를 만나고 싶어 여러 업체들을 견적 받아보고

비교하며 신중하게 결정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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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크린의 많은 좋은 후기들을 보고 처음엔 반신반의 했지만

견적이 조금 더 나오더라도

영구크린의 좋은 이미지를 믿고 첫 이사를 맡겼었는데

마지막 정리정돈까지 너무나 만족스럽게 해주시고

무더운 여름날의 이사였는데도 불구하고 서로 화이팅 넘치게 임해주셨던

273호점 패커분들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었네요.

그분들의 에너지를 받아

덕분에 그집에서도 행복하게 잘 지낼수 있었던것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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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이 저희집 였다면 좋았겠지만...ㅋㅋ

어느덧 또 이사를 하게 되어 고민도 없이

영구크린 273호점으로 재이용 결정을 하고 문의를 드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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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크린의 신뢰는 이미 한번 경험해봤기때문에

믿고 계약을 진행하였는데

이미 2017년도에 업계 최초로 CCM 인증마크를 획득하였더라구요!

대박 축하축하할일이죠!

포장이사,청소에서는 영구크린이 유일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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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인증제도 ?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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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받은 업체에

이사를 맡기니 정말 안심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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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 시간 8시에 딱 맞춰 팀장님 한분이 먼저

이삿짐을 살펴보셨답니다.

잠시 신랑에게 자리를 지키라 하고

저는 아이를 어린이집친구네 집에 맡기러 갔었어요.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던지,,

이른 아침에 키즈카페를 갈수도 없는 노릇이었고,,

차안에 있는것도 아이에게 무리였어서 걱정했었는데

친구네 언니가 흔쾌히 봐주셨거든요.

그래서 더욱 속 편하게 이사할 수 있었던것 같네요.

고마워요 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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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사오시는분을 위해 바닥보강은 기본이었구요.

영구크린 273호점 전문패커분들이 영구크린 전용 박스들을 가져오시며

손발이 척척 발빠르게 움직여주시는 모습들을 보여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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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포장의 달인들은

영구크린에 다 모여있으신것 같았습니다.

식탁의자 마저 안전포장해주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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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가전들은 전용커버들이 따로 있어서

꼼꼼히 포장해주시는 모습들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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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쾌한 냄새도 나고 지저분할수 있는 신발들은

따로 신발전용박스에 포장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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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냉장고도 척척척 !!

신랑이 찍은 사진들인데

뒤늦게 아이 아침밥 먹이고 와보니

진짜 순식간에 물건들이 포장되어서

내려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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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에 있던 가구들도

비닐 포장후에 다시 박스에 포장해주시고

어느것 하나 빠짐없이 안전운송 될수 있도록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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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랑이 아끼는 유일한 물건 ㅋㅋ

티비도 소중하게 포장되어져 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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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가구든 작은가구든

부피에 상관없이 영구크린 전용커버로 물품들을

안전하고 꼼꼼하게 포장!!!

안전이 제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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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얼 포장해 놓은걸까요~~??

이번에 이사하기전에 지른 엘지코드제로 청소기입니다 ㅎㅎㅎ

1년전부터 노래불렀던 청소기를

이제서야 샀는데

이렇게 소중하게 포장되어 왔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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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숨통 조이고 계십니다 ㅎㅎㅎ

테이프로 완벽봉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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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크린은 커튼이나 블라인드도

모두 직접 분리해서 포장해주시기 때문에

미리 분리해놓을 필요도 없어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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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을 차곡차곡 쌓는 모습도 궁금해서

내려와봤는데 이분도 정말 고생많으셨쥬. ㅠㅠ

혹시나 계약한 견적물량보다 더 나올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진짜 계약한 6톤 차량에 알맞게 들어갔던 짐들,,,

버리고 버리고 또 버렸는데,,,

또 저는 이 많은짐을 이고 왔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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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있어,,,,그동안 행복했어,,,

아쉬운마음에

사진 한장 남겨봤어요..

못박아놓은 구멍 메꾸고 있는 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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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새로운 보금자리로 입성하였습니다.

어쩜 한층수라도 더 높았으면 좋았을걸,,

같은층수로 이사오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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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진짜 하필

저희 이사하는날에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났지 뭐에요 ㅠㅠㅠㅠㅠ

사다리차로 이삿짐을 나르긴 했지만

늦은오후까지도 고쳐지지 않더라구요ㅠㅠㅠ

중간중간 패커분들이 이동하실때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대신 사과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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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인게 천만 다행이다 싶었어요..

결국 엘리베이터는 밤 12시에 해결되었답니다..

이삿날 고생하면 잘 사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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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전날 입주청소를 끝마친터라

바닥 보호조치도 꼼꼼히 깔아두시고 물품들을 이동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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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된 물품박스들이 들어오면

패커분들마다 담당구역으로 가셔서

정리도 척척척 해주셨는데

포장만 잘하시는게 아니여라~~

정리해놓으신거 보고 진짜 감동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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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했던 이불들이

가지런히 포개어 정리되어 있는 모습이에요.

이불들이 넘 예쁘게 누워있어

못꺼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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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옷들과 제옷들을 분리해서 걸어주시고

계절별로 구분해주신 센스까지..

심지어 잠옷바지까지 개어놓은 모습에..

반성까지 했다니까요...

주부인 저보다 팀장님 인정!!^^

재배치 하지않고 진짜 이대로 사용중이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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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옷도 한벌한벌 다 개어놓으셔서

저 진짜 눈물날뻔 했어요.ㅠㅠㅠ

신랑이 이렇게 개어놓으면

더 감동이려나요 ,,

한번쯤은 이런날이 오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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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아니였어요.

정리하실때 물어보실까봐

계속 옆에서 서성거렸는데.

정말 신경쓸게 하나도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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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간이 될

주방도 빠질수 없죠.

​냉장고 청소하는날은 이삿날이 되어버릴정도로,,,

평소에 냉장고 청소할일이 많지 않은데,,,,,

우리 이모님께서 냉장고 구석구석 찌든때까지

닦아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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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해진 냉장고!

새로 산 냉장고라고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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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전 냉장고 수납보다

더 꺼내기 쉽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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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대 수납도 건들릴것이 하나 없이 너무 만족스럽다는요!

역시 주부베테랑! 전문가는 달라요!

이모님 덕분에 수납공간도 더 넓어져서

주방살림 할맛 납니다.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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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와 물걸레질로 마무리까지 완벽하셨던

영구크린 영구이사 273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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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나 냉장고, 김치냉장고와 같은

전자제품들 전원연결도 다 해주시고

커튼도 직접 부착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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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 없지만 아이 책장 책 정리해놓으신거 보고

너무 똑같아서 깜짝 놀라기도 했었어요. ^^

욕실물품들과 수건들도 예쁘게 정리해놓으셔서

이사 해주시는내내 참 감사하다는 생각 많이 했어요.

어찌보면 남의 집 물건들인데

제 집처럼 정리정돈 해주신다는게 쉽지 않을것 같은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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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모두 마친후에는 이렇게

이사 서비스 체크리스트로 확인도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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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재 이사할일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세번째 이사를 하게되면

또다시 망설임없이 영구크린 273호점 이용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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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했어요.

저희 엄마같고 삼촌같은 친근하신분들과

함께 이사할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덕분에 새로운 집에서도 좋은 기운 받아

잘 살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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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던

영구크린과 함께 했던 두번째 재이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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