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이 두 글자만 떠올려도 막막하고 부담스러운 기분 다들 느끼실 것 같아요.

저는 지금까지 꽤 많은 횟수의 이사를 했지만, 영구크린과는 함께 한 것은 처음이었는데요

제가 계속 걱정을 하니 결혼 후 이사를 총  세 번 한 우리 새언니는

세 번 모두 영구크린에서 했다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GO! 라며 적극 추천하더라구요.

새언니의 적극 추천으로 이유도 모르고 처음 연락드렸던 영구크린!

저희 가족이 "이사"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갖게 된 그 날을 소개해 볼 까 합니다.

이사를 가야되는 될 때마다 고민되는 부분은 셀 수 없이 많은 것 같아요.

그 중에 가장 고민되는 것을 꼽자면,

1. 이삿짐의 파손걱정 2. 비용 3. 이삿짐 정리

이렇게 세 가지 였는데요.

예전 이사를 할 때 전자피아노가 바닥에 기우뚱

넘어지는 모습을 보고 어찌나 놀라 붙잡으려 뛰던 기억이 있는데요,

실수를 하실 수 있지만, 저에겐 중요한 물건들인지라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견적을 받을 때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여쭤봤는데

귀찮으실법한 계속되는 질문에도 친절하게

 "적재물 배상보험"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영구크린이 업게 최초로 소비자 중심경영 CCM인증을 했다는 사실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비용에 대한 견적은

총 비용이 얼마입니다, 라고 얘기해주시지 않고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집에 짐이 얼만큼이기 때문에 몇 톤 트럭이 올 건지와

이삿날 오시는 분들이 몇 명이신지,

사다리차의 비용 하나까지도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면서

금액산출을 해주시는 모습에 믿음이 팍팍!

마지막 걱정했던 "정리"에 대한 부분은

이삿날 모두 해소가 되었답니다.

이 부분은 사진으로 말씀드릴게요.

약속시간 20분전 딱! 맞춰 도착해주셨던 동대문113호점 헬퍼분들:)

사실 회사에 일이 있어 이삿짐 포장을 부탁드리고 급한일 처리하러 갔거든요. 

일 끝내고 이사가는 집으로 가는 내내 걱정과 설레임으로 두근두근.

뭔가 이런 저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듯한 영구크린의 녹색 트럭이!

저의 짐은 잘 도착했을 지 궁금했어요.

마침 짐이 올라가고 있어서 살짝 들여다보았는데

집을 꽉 채우던 짐이 너무도 차곡차곡 잘 쌓여 있더라구요.

집으로 올라오니

레드카펫같은 길들이 눈 앞에 딱!

인테리어를 하고 들어가는 첫 날이라 마루가 상할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집안 구석구석 꼼꼼히 부드러운 천과 박스들로 길을 만들어주시던 모습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보이시나요? 상자들마다 어디에 있었던 짐인지 표기가 되어있어요.

나중에 이사가 끝난 후 수납과 정리가 이사오기 전 집과 똑같이

되어있는 걸 보고 너무 깜짝 놀랐어요.

짐 하나하나 세심하게 비닐을 덮어주신 센스!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비닐 속 아래 물건들도

차곡차곡 정리가 되어있더라구요.

짐이 올라오는 소리에 사진찍으려고 갔는데,

뽁뽁이와 테이프로 너무도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는 모습!

사실 포장하실 때 봤는데 뽁뽁이도 새 것이더라구요.

재활용이 아닌 새것으로 포장해 주신 이삿짐이 새집으로 기분좋게 들어오네요:)

의자 등받이 하나까지도 너무 꼼꼼하게 잘 포장해주신 손길에

이래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유가 있는 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저희집이 냉장고 짐이 정말 많아요.

이사한다고 나름 많이 줄였는데도, 냉장고 짐을 쉽게 줄여지지 않더라구요.

사실 주부들은 공감하실거예요.

다 싸오긴 했지만, 어디서부터 내 손이 편한대로 정리를 할까 싶었는데

순서대로 착착착 푸르시는 이모의 손길에서 프로의 향기가!

우선 짐 푸르시기 전에 김치냉장고며 기존 냉장고 모두

깨끗하게 청소해주셨답니다.

그냥 행주로 닦아주시는 것이 아닌!

스팀으로 소독까지 완벽하게 해주셨어요.

냉장고 속 모습에 저희 엄마도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새 냉장고 같죠?:)

영구크린 헬퍼분들은 무엇 하나 그냥 지나치시지 않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괜찮은 옷장문이었는데

뭔가 기울기가 안맞는 것 같다고 하시면서

꼼꼼하게 다시 봐주시더라구요.

부탁드렸던 블라인드도 드릴로 척척척

해결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달아주시고도 계속 몇 번씩이나 체크하시던 모습 최고였습니다.

걱정했던 짐들도 파손 된 부분 하나 없이,

흠집 하나 없이 잘 도착했답니다.

이사오기 전 모습 그대로

아니 더 깔끔한 모습으로 정리해주신 모습에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어요.

이사가 끝나기 전인데도 정리가 최고네요!

묵은 주방살림들을 이모님이 깨끗하게 닦아주시는 모습이네요.

주방정리도 짐이 너무 많아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구석구석 정리와 청소해주시는 이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