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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믿음가는 이사해 주신 417호점 사장님과 직원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사진첨부)
작성자 이윤선 작성일 2017.09.24 PM 4:42:05
지역(출발지) 동안구 호계동 지역(도착지) 동안구 범계동
서비스종류 포장이사(가정) 서비스수행
내용

짧지 않은 기간의 보관 이사라 정말 많이 고민하고 조언 구하다 견적 때부터 믿음 주신 영구크린 417호점 사장님께 이사 맡겼어요.

오셔서 찬장에 있는 그릇부터 처음 구매할 때부터 잘못 설치해서 수평 안 는 냉장고까지 다 체크해주시는 꼼꼼함을 보여주셨습니다.

다른 업체들은 짐 크기를 축소해서 견적을 주셨는데 영구크린은 정확한 짐의 양을 파악해서 견적을 주셨습니다. 짐이 초과돼서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아예 없애신거죠. 하지만 추가 비용 없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두 대가 이사 당일날 왔어요.



그리고 이사 전날 뿐 아니라 이사 당일날 도착하시기 전에 미리 전화주시고 관리실에서 이삿짐 센터 차량 주차할 공간을 미리 빼놓지 않으셨는데 직접 차주분들께 연락하셔서 정리하는 것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차근차근 이사를 시작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다른 동 먼저 온 타 이사업체보다 먼저 끝났어요. ㅎㅎ



이사 시작하시기 전에 이 물병을 달아놓아서 주민들이 줄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 당하는 위험을 방지하시더라고요.


처음엔 남편이랑 어버버하면서 구경만 하다 사실 제대로 된 사진을 못 찍은게 너무 아쉬워요. 엄청 빨리 움직이셔서 그냥 넋놓고 보고 있었어요. 그리고 워낙 믿음있게 해주셔서 중간 중간 다른 일처리 하러 나갈 수 도 있었어요.



꼼꼼하게 침대 틀이며 소파며 다 포장해 주시고요.




침대 매트리스도 깔끔하게 포장해 주시고 이모님은 틈틈이 청소를 계속 해주셨어요.

게다가 청소하시다가 제 금귀걸이를 발견하시고는 덤벙대는 저에게 전해주셨습니다.

저 침대 틀은 살짝 비틀어졌는데 이사 들어가는날 다시 한 번 봐주시기로 했어요.



저렇게 전용 커버로 냉장고도 포장해 주시고요. 사진을 못 찍은게 너무 아쉬운게 이모님이 냉장고 칸칸이 다~ 빼서 닦아주셨는데 너무 깨끗해서 감사하기도 했지만 좀 창피했어요. 진짜 박박...국물 흘러서 안 닦인 부분 다 닦아주셨어요. 그리고 영구크린은 남아있는 음식물은 아이스팩으로 잘 포장해서 회사 냉장고에 보관 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해 주고 계셔서 억지로 내용물 다 비울 필요가 없어요~.



꼼꼼히 작업하시는 모습들이고요. 가져오신 공구로 다양한 작업들을 직접 해주세요.

그리고 이 사진 또한 못 찍은게 아쉬운데요. TV 같은 경우는 앞뒤 표시 다 하셔서 화면 손상 없이 절대 주의하여 작업하도록 다 표시해 주세요.

세세하게 많은 노하우들을 볼 수 있어 재미도 있는 이사 현장이었습니다.




남편이 완전 감탄한 부분중 하나는 저희가 집 열쇠를 찾지 못해 열쇠통을 전체 다 바꿔야 하는 비싼 돈 들여 남의집 문 고쳐줘야하는 상황이었어요. 어떻게 할까, 집주인에게 연락할까 고민하는데 갑자기 "이 열쇠 어떻게 하실거예요~"라며 집 열쇠를 딱 들고 계신거예요. 작업하시다가 또 다른 열쇠들이 나왔는데 다 일일이 확인하고 포장하시더라고요.

게다가 문고리, 자물쇠 직접 다 달아주셨어요. 열쇠하시는 분을 부를 필요 없이요. 남편이랑 저랑 너무 감동했어요.



틈틈이 계속 청소해 주시고 쓰레기 내려보내시고...이사 다 끝난 후 집이 참 깨끗하더라고요. ㅎㅎ



사장님은 밑에서 짐 받아주시다 또 위에 손 모자랄 것 같으면 오셔서 또 도와주시고, 사다리 들어갈 수 있게 주변 정리 하시고 바쁘셨어요..



쉬지 않고 계속 작업만 하셔서 제가 물이나 음료수 좀 드시고 하시라고 계속 권할 정도였어요. 중간에는 워낙 손이 빠르셔서 잡지도 못하고 이사 마무리 될 때 즈음에야 저렇게 물 드시거 찍을 수 있었어요.


개개인이 워낙 베테랑이신 것도 있지만 팀워크가 엄청 나더라고요. "형~", "누나~" 한마디면 다 알아서 서로 거드시고 계속 웃으면서 작업하시고, 큰소리 한 번 안나고 이사 잘 끝냈습니다.


앞으로 다음 입주날이 너무 기대돼요. 제가 챙겨드린 것이 너무 없어서 죄송스러우면서도 감사했습니다.


아! 게다가 일부 짐과 에어컨은 중간에 근처 다른 장소로 옮겨야 했는데 흔쾌히 추가비용 없이 직접 이삿짐 센터 트럭으로 이동시켜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일찍 끝나 덕분에 오후에 동사무소, 은행 볼일 다 보고 집에 와서 저녁 먹었습니다.


입주날 또 웃으며 이사하길 기대하겠습니다.

답변 이윤선 고객님 안녕하세요.
거주공간이 바뀌는 이삿날, 소중한 내 집 살림을
온전히 맡기는 일이니 당연히 걱정도 고민도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소중한 살림살이들에 흠집이 생기진 않을까
걱정도 되셨을텐데요, 417호점의 세심하고
노련한 서비스로 만족스러운 결과 이루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

417호점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한
노력과 정성이 잘 전달되었기에 큰 만족 주셨으리라
여기며 견적부터 마무리 까지 모든과정, 최선을 다한
417호점에 남겨주신 남겨주신 칭찬말씀 꼭 전달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성원에 늘 휴식같은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비스 실행지역점 : 417호점


동안구 호계동에서 동안구 범계동(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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