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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구이사 서비스에 감동 또 감동 받았습니다.(사진첨부)
작성자 유근용 작성일 2017.08.11 PM 2:23:31
지역(출발지) 강서구 방화동 지역(도착지) 강서구 방화동
서비스종류 포장이사(가정) 서비스수행 109호점
내용
 


[포장이사] 영구이사 서비스(109팀)에 감동 또 감동 받았습니다. 


  8월 5일에 드디어 전세살이를 끝내고 집을 사서 이사를 했습니다. 포장이사는 처음이었는데 대만족 + 대만족이네요! 오전 8시에 이사를 하기로 했는데 7시 30분 전에 오셔서 미리 준비를 하고 계시더군요. 쓰레기봉투를 사러 슈퍼에 갔다가 109팀 분들과 만났습니다. "일찍 오셨네요?^^"라고 인사를 건넸더니 환하게 웃음을 지어 주시며 "네~ 조금 일찍 올라가도 되나요?^^"라고 하시더군요.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오신 분들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말이죠. '아직 일 시작 전이라 그런가...'라고 속으로 생각했지만 그 웃음이 이사가 모두 완료될 때까지 변하지 않으시더군요. 팀워크도 잘 맞으시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일하는 모습을 보며 '이분들 정말 프로 시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감동받아 후기를 안 쓸 수가 없어서 이렇게 적고 있네요^^ 

http://blog.naver.com/kmlove0322/221071823634 < - 포스팅 원본 주소입니다^^


포장 이사가 처음이고 이사 날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정성스럽게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이사 가기 전 집 거실 모습입니다. 
안심하고 편히 쉬다 와도 된다고 하시길래 
이사 갈 집에서 남편과 쉬고 있는데 2시간 30분 정도 
지나서 전화가 오더군요! 

"짐 다 뺐으니 한 번 확인하러 와주세요^^"라고 말이죠. 



전에 살 던 집을 보고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고정관념 파괴... 짐을 뺀 집들은 대부분
더럽고 지저분하잖아요~ 쓰레기도 곳곳에 방치되어 있고 말이죠.
그런 생각을 가지고 '내가 가서 조금은 정리하고 와야지' 했었는데
바닥까지 말끔하게 청소가 되어 있더군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블라인드와 에어컨, 식탁 및 소파 
그리고 옷걸이는 새로 들어오는 세입자를 위해
놓고 가기로 한 건데 깔끔하게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입주 청소 한 집을 찍었다고 해도 믿으시겠죠? 


어느 곳을 찍어도 깔끔깔끔!
안 보이는 곳 구석구석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셔서 제가 할게 없더군요. 

새로 들어오는 세입자가 집을 봐도 
기분 좋게 이 집에서 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깔끔깔끔 + 감동 또 감동이었습니다!  

 





자 이제 우리집 이사를 시작해 볼까요?
점심 식사를 조금 일찍 하시고 오시더니 
쉼 없이 짐들을 나르시더군요. 혹시라도 짐들 때문에 마루가 상하거나
벽면에 긁히는 일이 없도록 정말 꼼꼼하게 세팅을 시작합니다. 

큰 물건들부터 위치 파악 후 일사불란하게 휘리릭~ 움직이시더군요.  
짐을 뺄 때도 스피디하고 정확하게 움직이시는 모습을 보며
남편과 함께 "진짜 프로는 프로시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었는데
이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모두 덧신을 신으시더군요. 
이사 후에 바닥 청소를 당연히 해야 되지만
조금이라도 더 청결하고 깔끔하게 이사 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세심하게 이사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처음 포장 이사를 하려 했을 때 
온라인 견적을 받았었는데 업체 5군데에서 전화를 받았었습니다. 
제가 영구이사를 선택한 이유는 5군데 업체 중 유일하게 집까지 찾아오셔서
꼼꼼하게 견적을 내어 주시더라고요. 그 친절함과 성의에 믿음이 확~

비용을 더 싸게 해준다며 핸드폰 연락만 계속 오는 곳들이 있었지만 
이미 마음은 영구이사로 확정! 영구 이사 아니었으면 이렇게 기분 좋게 이사 못했을 것 같네요. 
서비스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음 이사할 때도 
맘 편히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월 5일은 올여름 들어 가장 더운 날이었습니다. 
창문만 열어도 숨이 턱턱 막히는 상황이었고 폭염이 절정을 이루는 날이었습니다. 
폭염 속에서 일을 하다 보면 짜증이 날 만도 한데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시더라고요~
저라면 저렇게 못할 텐데...라면서 일하시는 분들이 새삼 더 대단하게 느껴지더군요! 


조심 또 조심~ 전문가의 세심한 손길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에 있는 내용물들이 크게 흔들리지 않게
봉지를 넣는 센스~ 포장 이사의 장점이 있는 그대로
옮겨진다는 거죠~ 포장이사를 처음 하다 보니 하나하나가
신기했습니다^^ 

2시간 정도 큰 짐들 순서대로 들어오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정리정돈이 시작됩니다. 
정리정돈을 하면서 영구이사만의 특별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죠~ 


간장과 식초 등이 들어가는 수납 장에는 이렇게 
냅킨을 깔아주시더군요. 이런 센스~ 냅킨이 없는 경우에
조금만 시간 지나면 바닥이 기름으로 범벅이 되는데 그런 상황을
미리 대비해서 이렇게 깔아주셨습니다. 이런 디테일이 있기 때문에
영구이사가 대한민국 최고겠죠? 

 



냉장고 구입 후에 한 번도 청소한 적이 없었는데
서비스로 냉장고 청소로 이렇게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 
누가 봐도 세 것 처럼 말끔하게 청소를 해주셨네요~ 
이삿짐 옮기기에도 힘들고 벅차실 텐데 냉장고 청소는
언제 해주셨는지... ㅜㅜ 너무 감사해서 가슴이 찡해지더군요~ 

남편과 계속 '너무 고생하시는데 우리가 해드릴게 없어서 안타깝네'
라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시원한 커피라도 사다 드리려 했는데 
미리 1.5리터 얼음 생수통을 미리 준비해 오셔서
거기에 커피를 타서 드시더라고요~ 이런 후기로라도
그 때의 감사함을 전합니다. 

 




냉장고도 종류별로 쏵~
아주머니를 정리정돈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원하는 곳에 원하는 물건들을
착착~ 양념통부터 전자레인지, 오븐기까지~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물건들을 가장 최적의 위치에
넣어주셨습니다. 작은 물건들은 하나의 통에 담아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게 해주셨고요~ 
이 상태 그대로 더 이상 손을 댈 이유가 없더군요. 

이사가 모두 끝나고 바닥 청소까지 싹~ 
모두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폭염 때문에 
이사하기 정말 힘드셨을 텐데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으로 
마무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고객님의 이삿날이 곧 휴일입니다" < - 이 말의 의미를
제대로 느꼈던 하루였네요. 
강서 지역 109팀을 추천드립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2년 안에 더 큰 집으로 이사 가려고 마음먹었는데 
그때도 역시 영구이사 신청하겠습니다~^^
답변 유근용 고객님 안녕하세요.
서비스에 만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구크린을 믿고 맡겨주심에 커다란 만족으로
보답드리게 되어 느껴지는 보람이 더욱 큽니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사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로 정성을 다한 109호점의 노력이
고객님께 전해졌기에 이렇게 만족 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서비스에 진심을 다한 109호점이 고객님 칭찬말씀에
뿌듯해할 모습이 그려지네요.^^

고객님들의 정성이 가득담긴 이용후기를 볼때마다
고객만족에 대한 의지가 더욱 굳어짐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님들이 영구크린을 믿고 맡기실 수
있도록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드리며
성원의 메시지는 담당지역점에 꼭 전달드리겠습니다.
새 집에서 늘 행운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비스 실행지역점 : 109호점
강서구 방화동에서 강서구 방화동(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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