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뒤늦은후기... 또 이용하고 싶은 영구크린^_^ (사진첨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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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우송 | 작성일 | 2017.03.08 AM 12:57:22 |
지역(출발지) | 분당구 금곡동 | 지역(도착지) | 경기도 광주시 |
서비스종류 | 서비스수행 | 모름 | |
내용 |
(2016년 12월12일 청소계약했습니다. 애기키우고 살다보니 후기 쓴다는 걸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남깁니다...ㅠㅠ 명함을 잃어버려서 어떤지점인지는 모르겠습니다.(예약no,8183830))
안녕하세요. 현재 18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새집으로 이사하여 입주청소와 새집증후군청소 신청했어요 저랑 신랑만 살면 그냥 둘이서 대충 청소를 했을텐데 아기가 있다보니 입주청소와 새집증후군 청소 대충 하면 안 될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솔직히 이곳저곳 알아보고 싶었지만 아기 키우며 살다보니 알아볼 시간이라곤 30분도 없었죠ㅠㅠ 일단은 영구크린 브랜드만 믿고 선택을 했습니다.
청소 하기로 한 날 직원 분들과 만나기로 한 시간은 오전 9시 30분인데 9시에 도착하여 저희를 기다렸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약속시간보다 10분정도 늦었는데 재촉하지 않으시고 천천히 오시라는 연락을 받고 일단 감동했습니다.
새집에 도착하여 아기키우는 집이다보니 창문, 창틀, 문고리, 서랍장 등등... 신경 많이 써달라 부탁하고 제 마음에 안 들면 몇 시간, 몇 일이 걸리든 더 요청할거라는 협박아닌 협박??^^;;을 하고 전 사라졌어요
약 5시간 후에 1시간 뒤면 청소가 끝날 것 같다는 문자를 받고 슬슬 검사하러 집으로 향했어요 현관을 보는 순간 전 저희 아들을 바닥에 내려놓았고...ㅎㅎ 우와.. 우와하는 감탄사를 계속 외치며 집 안을 둘러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곳까지 정말 꼼꼼하게 깔끔하게 청소를 해주셨더라고요 제가 1%의 트집을 잡을 것도 없이 청소가 되어있어 바로 돈 입금 해드렸습니다.
왜 영구크린이라는 브랜드가 이렇게 오래가나 비로소 온 몸으로 느꼈던 날이었네요 제가 이용하고 난 후에 주위 분들에게 다 추천드리고 있어요^^ 다음에 또 이용할 생각이 있냐 물으신다면 당연합니다.
청소하시는 분들이 저희 부모님 또래.. 정도였는데 제가 정말 요구하는게 많았거든요?? 그런데 인상한번 안 쓰시고 웃으며 "걱정하지마세요" 라고 말씀해주셨던 그 얼굴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감사했습니다.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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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정우송 고객님 안녕하세요. 영구크린 청소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글에서 해당지점의 꼼꼼한 서비스와 숙련된 노하우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서비스에 만족주심과 정성 가득한 칭찬말씀 남겨주심에 앞으로도 늘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을 누리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앞으로도 늘 변함없는 만족으로 정성을 다할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용하신 지역점명이 확인되지 않아 소중한 격려말씀 전달하지 못하였습니다.향후 이용지역점명이 확인되면 다시한번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