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감동스러웠던 53호점 한권수팀장님의 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사진첨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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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연 | 작성일 | 2016.03.13 PM 2:46:01 |
지역(출발지) | 광진구 구의동 | 지역(도착지) | 중랑구 상봉동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53호점 |
내용 |
안녕하세요. 3월 10일에 이사했던 집입니다. 결혼 후, 몇 번의 이사를 경험한 저에게는 여느 주부들이 그렇겠지만, 저는 포장이사를 할 때 마다 너무나 큰 스트레스와 고통을 받았습니다.
지난 마지막 이사 때에는 계약대로 5톤 탑차가 오지 않고 작은 트럭 2대가 오는 등 대놓고 점심값을 요구하며 그저 짐을 옮겨놓기만 하고, 전기 공구통을 가져가는 등 AS는 커녕 견적의뢰했던 사람은 끝까지 전화를 안 받고 갑질을 해대는 어처구니 없는 횡포에 참 인간적인 고통을 감수했었던 적이 많았더랬습니다. 이번 영구 이사를 선택한 이유는, 견적을 보시던 "장부장"님의 세심한 배려에 다른 곳은 견적조차 보지를 않고 바로 영구이사를 결정했던 계기가 옥상 창고를 미처 보여드리지 못해 재견적을 의뢰했을 때, 이사 업체에서는 재견적을 거의 다시 보러 오지 않는 다는 것을 알면서 무리한 부탁임에도 정말 정확한 약속시간에 방문을 해주시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던 "장부장"님께 최선의 신뢰가 느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제 선택은 정확했습니다. 이사 당일 아침, 8시에 정확히 53호점 한팀장님의 팀이 도착을 하셨고, 정말 일사천리로 이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으면서 묵묵히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더군요. 이사를 한 번 한다는 게, 주부 입장에서는 정말이지 너무나 큰 스트레스이고 힘든일임을 주부들은 누구나 다 공감하실 겁니다.
이사한 집에 싱크대가 조금 좁아져서 수납이 힘들었음에도 정말 지혜롭고 깨끗하게 최선을 다하셨던 이모님과 묵묵히 제요구에 웃음으로 화답하시며 친절이 응대해주시고 도와주셨던 삼촌분들...그리고 모든 일을 진두지휘 하시면서 끝까지 책임을 지려해주신 한권수 팀장님께 진심으로 인사를 전하려 합니다.
모든 정리가 끝날 무렵, 한팀장님께서 옷방의 긴 거울과 선풍기가 조금 파손된 것을 보시고는 저에게 보여주시기도 전에 본인께서 직접 수리해 가져다 주시겠다는 믿은직스런 AS를 약속해주셨네요.
이사라는 것이, 사람과 기계가 하는 일인지라 어찌 그런 소소한 일들이 안벌어질 수 있을런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신뢰를 지켜주신 한팀장님 감사했습니다.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새집으로 이사를 한다는 것도 제겐 너무나 기분좋은 출발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사를 하며 고통받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행복을 전해주시길 바라며, 53호점 한팀장님과 팀원 모두분들에게 무궁한 발전과 번창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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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이사 당일, 완벽한 직무수행을 위해선 사전견적이 정확히 이뤄짐이 중요한대요^^ 이를 아시고 다시 견적을 말씀주신 고객님이 계셔셔 53호점 또한 정확한 플랜속에 오늘과 같이 완벽한 이사서비스를 이룰 수 있었답니다. 견적부터 서비스 과정까지 프로다운 책임감이 돋보인 53호점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고객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서비스위해 더욱 정성을 다하는 영구크린되겠습니다. 소중한 이용후기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김지연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 53호점. ==================================================================== 김지연 고객님께^^ 고객님, 통화나눴던 영구크린 홈페이지 담당자입니다. 직접 다시 전화주셔서 사진업로드 위해 손수 문자까지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영구크린 아끼고 응원해주신 고객님 마음에 보답하려면 저희 영구크린- 앞으로도 힘내야겠습니다! ^____^ 다시 한번 감사말씀 올립니다. 김지연 고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