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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구크린 강동 291호점 이러깁니까?(사진첨부)
작성자 최준현 작성일 2015.12.03 PM 4:50:26
지역(출발지) 남양주 가운동 지역(도착지) 남양주 화도읍
서비스종류 포장이사(가정) 서비스수행 강동291호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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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동안  정들었던  가운동을 

떠나 드디어 이사를 했습니다..

시원 섭섭한 마음에

휴대폰으로 연신 사진을 찍고 있으니

견적 보러 오셨던 부장님?까지

가까운 곳에 견적이 있었다며 잠시

들리셨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감동 먹었답니다~^^


오늘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다가

이삿날에 열심히 찍어 두었던 사진을

보게​되었는데 시간될때 솔직한

사후기를 부탁하셨던 말씀이 생각나

정들었던 집도 기억할겸 .......^^

여러군데 비교를 해본 끝에


엄마 지인분의 소개로 우리집 이사는

영구크린 포장이사로

결정하셨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스웠습니다.​

엄마의 의견이 더 중요한거 아닌지~ㅋㅋㅋ



이사는 남양주 가운동에서

남양주 화도읍으로 ~!!

너무나도  들뜨고  신나는 이삿날.

 

  

 

저희집은 14층이였구요.

새로 이사한 집은 20층....

저희는 5톤 견적을 받아 이사 했습니다.

​엄마는 가격도 적당하고 왠지모를

신뢰가 간다는 이유로 결정하셨다고

 

하셨어요~ 그 왠지모를은 도대체 뭔지~ㅎㅎ


그 느낌적인 느낌..뭐 그런건가?ㅎㅎㅎ

 


 

영구크린 강동 291호점이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남양주까지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우리집 이삿날

리얼 후기입니다.

 

 

아침 8시까지 오신다고 하셨는데

 

7시 40분쯤..... 1층을 내려다보니

 

이미 사다리차가 와 있더라구요~

 

물론 8시전에 영구크린 이삿짐차도

 

도착했구요~~

 

 

남자분 4명과 여자분1명이 오셨구요.

짐을 내릴때는 사다리차를 이용했고,

올릴때는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렸습니다.

 

입주 아파트라 엘리베이터를 사용해도

 

된다고 하셨고 사다리차를 부르면


괜한 이사비용만

 

높아진다고 하셨어요~

 

 

 

이사의 시작은 포장에 필요한 물품을

저희 집으로 옮기는 것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식품들을 담기위한

 

아이스박스.......!!!!

각종 가구들을 감싸기위한 전용 담요들

TV전용 포장커버

에어컨 전용 포장커버

뽁뽁이 등등

 

여러가지 포장을 위한 아이템들이

사다리차를 타고 올라오더군요..ㅎㅎㅎ


신기했습니다.

 

 

 

옷포장

 

 

 



 

 

옷은 상자에 비닐을 덮어 구겨지지않게

쌓으시더라구요.

혹시나 막 넣으시면 어쩌나 했는데

전혀 그럴 걱정이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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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포장

 

 

 

제 책장입니다..하하..

 

 

차곡차곡 쌓아 주시더라구요~

 

 

상자위에 이렇게 위치를 적어놓으셔서

정리하실때 최대한 그대로 꽂을 수

있게 하셨네요.

제 걱정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주방&가구

 

가구

 

 

 

분주한 주방..

 

 

항아리 뚜껑도 에어캡으로 꽁꽁싸서

포장해주셨습니다.

 

 

 

저희 집에는 큰 적외선 반신욕기가 있었는데

이렇게 담요로 덮은다음 랩으로

 

꼼꼼히 포장을 해주시더라구요.

반신욕기는 엄마가 주로 사용하시는거라​

 

저희 엄마는 일을 참 확실히

하신다며 좋아하셨습니다 ~^^

 

 

 

주방용기

 

 

 

유리그릇은 하나하나씩 이렇게

 

에어캡으로 감싸주시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다른 욕심은 없으신데..

그릇 욕심이 많으셔서 아마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드셨을것 같네요.. ㅠㅠ

 


 

 

 

 

 

내려갈 준비를 마친 짐들..

 

 

한번.

 

 

 

두번.

 

세번.

.

.

.

 

 

 

이렇게​ 계속해서 차근차근 

짐이 내려갔습니다~!

 

 

 

 

간식타임에 생긴 일

아침일찍부터 이사를 시작해 아침도

 

제대로 못드시고 오셨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바닥에 보니 편의점에서 산듯한

김밥이 있더라구요..

저희 어머니께서 그걸 보시곤 제게

 맛있는 김밥을 사오라고 하셨습니다.

다녀와서 보니...

ㅋㅋㅋㅋㅋ...

크리너 더라구요..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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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넘치시는 저희 어머니의 작은 배려..

맛있게 드시고 더 열심히 일해달라는

의미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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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정말 이사하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

하늘 맑은거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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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이사의 세심한 배려

짐이 얼마나 채워졌는 궁금해서

내려왔었습니다.

밑에서 짐을 올리시는 분께서

저희집 책장밑부분을 보시고 좀

 

헐거워졌다며 밑부분을 직접

 

에어스탬플러로 찝어주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옛집과의 안녕..

 

 

 

 

주방.

 

 

 

안방 책꽂이.

 

 

신발장.

 

깨끗히 비워진 옛집.

이렇게 이집과의 인연은  끝~!!

시간을 보니 10시반쯤 이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손발이 착착맞아

금방 끝난 기분이었어요~

이제 새로운 집으로 출발.....

 

 

[영구크린 강동 291호점 후기]

 

 

 

집안에 들어가려던 순간!


뒤에서 "고객님!"


하고 부르시더니 덧신을 주시더라구요.

새집을 아껴주려는 센스까지

영구크린 정말 디테일한 배려심을

가지고 계신것같습니다.

 

 

 

 

가구가 들어올 동선에 이렇게 장판을

깔아서 흠집을 안나게 해주시더라구요..

역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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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느껴지는

영구크린 강동 291호점

 

님의 센스​!

 

 

 

잠깐 세워놓았던 TV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테잎을

절묘하게 붙여놓으시더라구요..

베테랑이란게 느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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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도 같은 날짜에 들어와서

팀원 분들께서 배치도 알아서

척척해주셨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남기지 못했네요 ㅠㅠ

 

 

 

제 방 책장

 

 

 

​제가 꽂아 두었던 것 보다 훨씬 더

깔끔하게 정돈해놓으셨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여기 놓아달라 저기 놓아달라

많이 요구했었는데..​그때마다

"예~ 고객님!"

하시면서 해주셨던 분!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옷장

 

 

 

옷장도 역시..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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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안방


 

 

커텐도 달아주시고

감동의 연속이였어요..


피곤하셨는지 벌써 한숨 주무시고


일어난 엄마의 흔적...ㅎㅎㅎ


안방 옷장서랍





 

양말.


 

 

티셔츠.

 

 

바지.

 

 

잠옷,목도리등

서랍은 이사오면서 새로 들어온 가구

종류별로 알아서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주방


 

와인잔,양주잔,소주잔,머그컵

이렇게 컵별로 정리해놓으셨더라구요.

정신없어서 못봤었는데..

정말 센스가 넘치십니다!

 

​라면도 차곡차곡!


 

양념들만 모아서 정리해주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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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아끼시는 그릇도

 

한곳에 잘 수납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냉장고



 

​정말 분류를 잘해주셔서 찾기도 쉽고..

정말 디테일하게 잘 정돈해주신

여직원분! 감사합니다~

 

엄마가 대만족스러워 하셨거든요~

 

거실

 

 

벽걸이 TV도 직접 설치해주시고

새로들어온 수납장,소파도

 

 잘 배치해주셨어요.

이삿날에 다 예약해놓았던 가구들이 늦게오면

어쩌나 참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직원분들 있는시간에 오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많은 요구사항도 웃으면서 들어주셨던

팀원분들 최고입니다!

청소기와 걸레질까지 다 해주신다음에

직원분께서 신축아파트라 새집증후군같은게

 

있을 수 있다면서

 

향균 에어클리너?!도 방마다 한번씩

뿌려주고 가셨습니다!

글을 쓰는 내내 감사합니다만

몇번을 한건지..ㅋㅋ

크리너를 끝으로 인사와함께

이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 된것 같은데도 팀장님께서는

엄마께 계속 뭐 더 시키​실 일 없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이사를 마치고..


 

tv까지 연결이 끝나고~

 

나가서 저녁을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집에서 먹기로 ~!!!

너무 잘 정리해주신 덕분에 하나도

어수선하지 않았거든요~!!

 

 

 

 

저희 가족은 정말 완벽한 이사를 축하하면서

 

회 그리고 매운탕

소주를 한잔 할 수 있었습니다!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하니 기분도 좋고~​

 

정말 따로 손하나 안대고 완벽한 이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영구크린 강동 291호점

 

팀원분들 덕분에

 

정말 기분 좋고 행복한 이사첫날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고맙습니다~~!!!


 

언제 또 이사할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도 꼭 다시 뵙겠습니다~~

 

제 주위에도 많이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처음 써보는 후기가 이렇게 길어졌네요~


그럼 이만.....




http://cafe.naver.com/remonterrace#




 

답변 위트 넘치는 칭찬글에
스크롤을 내리며 하염없이
미소짓게 되네요~^_^ 감사합니다 최준현 고객님.

291호점의 생생한 이사현장을 고스란히 담아주셨는데요
서비스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아~주 완벽한 이용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영구크린 서비스만큼이나 꼼꼼한 고객님글에
감탄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더불어 291호점의 크리너를 김밥으로 오인하시며, 맛있는 점심까지
제공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따스한 마음이 있었기에 291호점이
이처럼 기분좋은 이삿날로 호응드릴 수 있었답니다.
격려메시지에 깊이 감사드리며 정성가득한 이용후기는 291호점 가족여러분과
함께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큰 사랑과 성원주심에 감사합니다.
새 보금자리에서 행복하세요 꼭 다시 모시겠습니다. 최준현 고객님^0^

서비스 실행지역점 : 291호점
남양주 가운동에서 남양주 화도읍(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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