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친절, 감동, 고객이 오케이해도 더 해주시는! 66호점 김부장님 (사진첨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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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혜련 | 작성일 | 2014.09.23 PM 1:32:03 |
지역(출발지) | 동작구 상도동 | 지역(도착지) |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66호점 |
내용 |
9월 19일 대망의 이삿날... 두둥... 뭘 해야 할지... 멘붕 상태... 이사해보신 분이라면 다들 공감하시겠죠? 솔직히 처음 영구 계약할 때 너무 비싸지 싶었어요 물론 제가 시세를 잘 알지도 못했고 이사 비용이 많이 든다고는 알았지만 허걱... 이 정도일 줄이야
근데 이사하고는 그 돈이 하나도 안 아까웠습니다 정말 영구크린 김부장님 아니었으면 이번 이사는 망했을 거란 걸 확신 ㅋㅋㅋ 남편도 일 때문에 바빠서 오전에 잠깐 있고 출근하는 바람에 정말 전 멘붕 상태였는데 어디에 뭘 어떻게 배치를 해야 할지 난감 그 자체였어요
그런데 김부장님이 정말 진두지휘 다해주시고 더구나 제가 그냥 대충 넣어두시면 제가 알아서 정리하겠다고 했는데 그러면 정리가 더 안 된다며 옷도 다 개켜 수납해주시고 베란다 세탁기 놔야 한다고 공간이 없다며 두 번 일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다른 곳으로 공간 찾아서 수납해주시고 마지막까지 미흡하겠지만 천천히 잘 정리하시라고 걱정도 아끼지 않으셨어요 마지막 너무 좋았던 피톤치드까지!!!! 정말 다음 날 어느 정도 정신이 돌아오니 영구크린 김부장님 아니었으면 이틀 정도 자리 찾아 수납할 시간이 10배는 더 걸렸겠죠 물론 소소하게 아직도 수납하고 정리해야 할 일이 태산이지만 첫 출발을 잘 끊어주셔서 술술~ 잘 풀리고 있답니다^^ 신랑도 저녁에 퇴근하고 너무 감사하다며 꼭 시간되시면 술 한잔하자고 문자 넣으라고 해서 연락도 드렸네요 ㅎㅎㅎ
조만간 김부장님과 소주 한잔 기울일 날을 기약하며 이만 정신없지만 감사한 맘 듬뿍 담은 후기였습니다
멘붕 상태여서 사진도 못 찍었네요 ㅜㅜ 그래서 마지막 정리된 모습만 보여드리며 이만 정신없는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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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이혜련고객님 영구크린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9/19 영구크린 66호점을 통해 이사를 마치셨군요. 걱정스러웠던 이사가 66호점 팀장과 팀원들로 인해 무탈히 잘 마무리 되었다는 말씀에 게시판지기도 기쁩니다(^^) 이사 당일 고객님께서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기분 좋은 이사 솜씨를 보인 66호점 김부장과 직원들에게도 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시간되실 때 술 한잔 하자"는 메시지까지 주실 정도로 기분 좋은 감사인사는 직원들 에게도 큰 기쁨이 되어 전해질 것 입니다(^^) 바쁘실텐데도 재방문해서 칭찬까지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다음번 이사때에도 찾아주신다면 더욱 기분 좋은 서비스로 준비하겠습니다. 그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