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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사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영구크린~! 이제 (사진첨부)
작성자 유경현 작성일 2014.09.11 AM 3:12:03
지역(출발지) 수원시 권선동 지역(도착지)
서비스종류 포장이사(가정) 서비스수행 89호점
내용

 

와우~! 정확히 1년만에 다시 찾은 영구크린 89호점 강영일 지점장님과의 통화~!

1년이 지났지만 저를 기억해주시고, 방문상담도 바로 오셨답니다. 언제나처럼 화끈하고 친절하신 지점장님을 믿고 다시한번 영구크린 89호점과 계약체결!!!!

약속시간인 오전8시보다 20분 먼저 도착해주셨어요 89호팀 이모님께서 먼저 전화주시고 방문해주신후 문앞에 이사한다는 안내고리를 걸어주시고~! 짐을 하나하나 분류해주셨죠~!

그사이 사다리차 올라오고있습니다..

아이들 등원시키고 나니 바닥에 스크래치방지용 비닐매트? 깔아주시고 벌써 이사정리함들이 속속들이 올라와있었습니다. 젊은 남자분들로만 구성되어있었지요~! 잠시도 쉬시지 않고 굉장히 손이 빠르셨다는^^

성격급한 저로써는 정말 굿굿굿이였습니다.

 

89호점 이모님께서 어찌나 주방정리를 잘해주시던지요~

살림에 노하우가 없는 저로써는 정말 놀라울 뿐이였습니다.

정리를 제대로 못하고 살던 저의 주방살림들이 이모님의 손에 카테고리 분류작업 들어갔습니다.

 

 

냉장고 한번 구경해보실래요??^^

아~ 정말이지 여자들 냉장고 공개 굉장히 꺼려지잖아요~ 저역시 냉장고인지 쓰레기통인지 구별이

안갈정도였어요 여기저기 국물들 다 흘러있고 굳어있고~

그런데 89호팀이 얼마나 손이 빠르신지 짐다싸놓으시고 냉장고안까지 이렇게 다 닦아주신거 있죠?

저 정말 냉장고 안이 저렇게 깨끗해질수있는지 놀랐습니다. 그리고 청소서비스 계약한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서비스를 해주시다니 정말 감동받았어요~ 이사 4번째인데 이런서비스 처음입니다.

 

 

서재방도 어느새 순십간에 분류작업후 짐 다 싸놓으시고~^^

사실 일들을 너무 빨리 잘해주셔서 이방갔다오면 다해놓으시고 저방갔다오면 다해놓으시고...

사진을 별로 못찍어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땀흘리시며 일하시는데 찰칵찰칵 거리는것도 죄송했구요~

거의 몰래몰래 뒤따라다니며 찍었죠^^

 

 

자, 이제 정든집을 떠날 시간입니다.

이집은 잠시동안 친정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집이예요~

친정부모님은 이집에 계시고, 저희만 따로 떨어져 나오는거라

짐싸시기가 굉장히 어려우셨을꺼예요~ 엄마와 제 짐을 따로 구분하셔야 하는지라~

부모님이 살고계시는 집이라서 실내화 착용해주셨구요~

또, 부지런한 이모님께서 남아계신 저희 부모님 수고를 덜어주시느라

어느새 69평이나 되는 집을 청소기로 밀고, 걸레로 닦고 다해주셨습니다.

이런분 또 어디있을까요~?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 이사나가고 나서 저희엄마 청소 안해도 될 정도로 깨끗했다고^^

정든 집 안녕~!!ㅠㅠ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집에 가구폐기물이 좀 많았어요

책장2개에 책상셋트, 거실장, 쇼파, 옷장등등...

폐기물도 사다리차로 일일이 다 수거함에 내려주셨답니다.^^ 이런 세심한 서비스에 너무 감사했어요

 

 

자~!! 드디어 친정과 오분거리 맞은편으로 이사왔습니다.

이제 정말 내집이네요^^ 작은집이지만 처음 내집장만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뼈대만 남겨놓고 인테리어를 다 한 집이라 89호팀 분들도 어디 스크래치 나지 않도록 조심 조심 다뤄주셨어요~

문앞에 또 이사중이라는 안내문고리를 걸어주시고. 새집에도 역시 실내화 착용및 바닥에 카페트 같은거 깔고 이사해주셨어요~

 

저희 아이 칠판까지 기스나지 않도록 꼼꼼히 포장해주셨더라구요~

 

 

거금들여 산 저의 애물단지이자 보물단지 에어컨입니다. 정말 스크래치 하나 없이 잘 옮겨주셨어요

말은 안했지만 저 애물단지 보물단지 스크래치나진 않을까 조마조마 했었는데 완벽포장해주셨어요

 

 

저희는 밥먹고 이사팀보다 더 늦게왔어요 , 그리고 도시가스 연결하고, 경비실 왔다갔다하고

관리사무소 다녀오고 하느라 이사온집에서는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그리고 제가 왔다갔다 하는사이 이삿짐정리는 순십간에 휘리릭~!!!

하물며 제 신랑은 이사하는날인데 미용실까지 다녀오는 여유를 가질수있었죠~

이삿날이 휴일이 된다더니 정말이네요^^

69평에서 25평으로 옮겨서 89호팀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정말 짐을 구겨넣다싶이 했었어야 했거든요

저 아일랜드 식탁 시공으로 인해 냉장고가 안들어가서 이렇게 들어보고 저렇게 들어보고 그 무거운 냉장고를  몇번이나 들었다 놨다....결국엔 냉장고를 힘으로 들어버리셨죠~

어찌나 죄송스럽던지...ㅠㅠ

저 사진은 이사 끝내주시고 피톤치드 발사하려는 사진이예요~

제가 볼땐 꼭 청소기처럼 생긴것같은데 피톤치드 기계였어요 엄청비싸겠죠? 저도 집에 하나 가지고 있고 싶어요 꼭 소나무 숲에 온것처럼 상쾌하더라구요^^

 

 

역시나 우리 부지런하신 이모님 또 청소하고 계십니다.

해피콜은 만점드렸어요~ 왜냐면....흠잡을게 없으니까요^^

어느 한분 게으름 피우시는분 없이 내집이사하는것 마냥 부지런하게 움직여주셨고

인상한번 쓰지 않으셨구요~ 못박기 힘든곳은 다 뚫어주셨구요~

벽걸이 TV설치도 굿굿입니다!!

모두모두 너무 고생많이하셨구요~ 특히나 이모님 정말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내집마련의 꿈을 이룬터라 몇년안에 이사계획이 또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89호점에 두번 이사 맡겨본 결과 누구에게든지 자신있게 소개시켜드릴수 있어요~

제주변에 이사할사람들이 줄줄이 있는데 모두 89호점 소개시켜드릴 작정입니다.

혹시나 보시면 아시겠지만 89호점 강영일 지점장님하고 상담하면... 계약안할이유가 없을껄요?

화끈하신 성격에 저렴한 가격 파파팍!!!^^

아무튼 기분좋은 이사였습니다. 모두들 고생많으셨구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꺼예요^^

겨울지나고 영구크린에 청소서비스도 받으려구요~^^

이삿날이 휴일이 되게 해주신  영구크린 89호점 화이팅이요!!!!

 

 

 

답변 안녕하세요 유경현고객님
영구크린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만에 다시 영구크린을 찾아주셨군요.
지난 이사가 기분 좋게 마무리 되었던만큼
이번 이사 또한 89호점을 통해 만족스럽게
잘 마쳤다는 말씀에 게시판지기도 기쁩니다(^^)


화통하고 믿음직스러운 지점장의 성격과
이사를 진행한 팀원들의 친절과 전문성까지!

고객님께서 걱정하실 일 하나 없이 "바쁜
이삿날 미용실까지 다녀올 정도로 여유롭고
편안했다"는 고객님의 말씀까지 해주시니
89호점 직원들도 분명 무척 기뻐할 것 같습니다.

두번의 이사 모두 영구크린을 통해 기분 좋게
마친 것 같아 무척 기쁘고, 앞으로도 고객님의
이사는 영구크린이 도맡아 책임지겠습니다(^^)

바쁘실텐데도 재방문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수원시 권선동에서 (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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