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포장이사 처음했는데 대만족 엄지척!! (사진첨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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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설희 | 작성일 | 2014.08.27 AM 2:55:15 |
지역(출발지) | 분당구 판교동 | 지역(도착지) |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4호 지점 |
내용 |
부모님 밑에서만 30년 넘게 살다가 결혼하고 처음으로 이사를 하는거라
정말 막막하더라구요.
주변에 포장이사 했던 지인들보면 분쟁도 많고 맘상하는 일이 허다해서
자주가는 인터넷 카페 회원들에게 포장이사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영구크린을 추천해주셨어요.
전 영구크린 처음 들어봐서 뭔지도 모르고 검색을 해봤더니
조영구씨가 사장님(?) 이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뭔가 친근감이 확~~~
평소 조영구씨가 참 야무지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라 다른데는 알아보지도 않고
냉큼 전화해서 견적신청을 했더랬습니다.
저희집에 조미숙 실장님께서 방문해주셨고 쫘~~악 스캔을 하시고
견적을 내주셨어요.
우리 영구이사에는 추가금이 없고 다른데와 달리 서비스가 좋다!
자부하시더라구요. :)
여러가지로 믿음이 가서 계약을 했고 이삿날만 손꼽아 기다렸드랬죠^^
이사 당일 (8월8일) 영구크린은 1분도 늦지 않고 오셨어요~
남자분 세분에 앞치마 두르신 아주머니 한분 그리고 사다리차 남자분 한분
총 다섯분 오셔서 작업해주셨구요.
오자마자 쉴틈도 없이 손발이 척척 일사천리로 포장하고 ~
와..정말 빠르다 싶었어요.
웃음이 나올정도 ㅎㅎㅎ 넘 빠르셔서 ^^;;
손상된 가구도 없었고, 새집으로 이사하는거라 몰딩이나 바닥 강마루 등등
찍히면 어떻게 하나 내심 걱정했는데 걱정할 필요 없었다는거~~
글구 저희집에 책장에 책이 많았는데 순서가 거의 씽크로율 90% 이상!!
비슷하게 배열해주셨어요. 보고 깜딱 놀랐습니다 ㅎㅎㅎ
신랑이랑 저랑 진짜 짱이다... 감탄을 했답니다.
그리고 넘 웃겼던거...
이사 전날 집 정리하면서 시켜먹었던 치킨 남은 두조각도 이사왔더군요.ㅋㅋ
썩은사과 하나까지도 같이 이사왔답니다.
넘 웃겨서 어머! 얘네도 왔네? 하니까 버리라고 안하면 다 가져온다고
하시더라구요^^
뭐 사소한거 잃어버릴일도 없겠어요~굳~
키 좀 크신분이 커텐봉이랑 레일도 방마다 달아주셨어요.
나름 전략적으로 일을 배분하신듯~~
저희 어머니께서 이런것도 달아주냐며.. 넘 고생한다며 빵좀 사오라며ㅜ.ㅜ
(울 엄마가 인정이 많으심 ㅋㅋㅋ 엄마 자랑 ㅋㅋ)
마지막에 소독? 피톤치드? 암튼 뿡뿡~ 뿌려주셨어요.
그리고 생각해보니...점심 드시고 아무것도 못 드시고 몸 쓰셨는데
빵이라도 사드릴걸 그랬어요. 너무 물종류만 대접한듯 하네요..흑~
울 엄마께서 내집 일하는 사람들한테는 잘 대접해야한다며
저한테 핀잔아닌 핀잔을 줬더랬습니다 ㅠㅠ
이사했던 날이 어찌가 쩅쩅~ 했던지 옷이 다 땀으로 젖었는데도 논스톱으로
일해주셨던 성희용 팀장님 그리고 팀원들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성희용 팀장님 본인 이름 잘못 발음하면 성희롱이 된다며...
마지막까지 큰웃음 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음에도 영구크린 이용할것 같아요~
홍보도 많이 할께요!
대박 나세요~~♡
http://blog.naver.com/sshhk81/220110086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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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김설희고객님 영구크린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구크린을 통해 생애 첫 이사를 진행하셨군요. 주변에 포장이사 후 속 상해하는 지인분들이 많아 업체선정에 고민이 많으셨을텐데 이번 이사는 영구크린 4호점을 통해 기분 좋고 만족스러운 서비스가 이루어진 것 같아 게시판지기도 기쁩니다(^^) 가구나 바닥이 파손되는 일 없고, 드시다가 남낀 치킨조각과 사과까지 온전하게 운반하는 꼼꼼한 모습을 보인 직원들에게도 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고객님과 농담까지 나누어가며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이사를 진행한 4호점 성희용팀장과 팀원들에게도 고객님의 칭찬은 무엇보다 큰 보람과 힘이 되어 전해질 것 입니다(^^) 바쁘실텐데도 재방문해주셔서 칭찬까지 남겨 주심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