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 자양동에서 면목동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예전에 이사했던 업체가 너무 불친절하여 걱정을 했는데

처음 들어 오실때 부터 직원들 모두 밝게 인사하면서 오셔서 한결 마음이 놓였습니다.

저희가 짐이 많아서 차는 두대가 왔었구요.

버릴 짐이 있었는데 미리 말을 못해서 차에 실은뒤에 알게되서 짐을 다시 빼게 되었는데

싫은 내색 없이 웃으면서 처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사 온 집에서는 장판이 상하지 않도록 미리 작업해 주셨습니다.

다용도실 문이 작아 김치냉장고 들어가지 못하자 사다리차를 다시 이용해서 다용도실

창문으로 옮겨서 설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짐이 많고 날씨가 더워서 힘드셨을텐데 이사내내 웃으시며 친절하고 깨끗하게 이사해

주셔서 덕분에 이사를 잘 마무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사 가시는 분이 있으면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