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처음 인연을 맺게된 영구이사.
만족했던 기억으로 1년만에 다시 하게된 이사를 주저없이 영구이사 216호점에서 하게되었다.

결과는...?
대에~~~~만족!!!

역시 으리있게 같은 곳에서 하길 너~무 잘했다.
더 놀라운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것!
예약할때 실장님께서 전보다 더 강력한 팀으로 구성되었다고 믿고 맡기셔도 된다고해서 정말 실장님만 믿겠다고 했는데..확실한 일처리에 밝고 유쾌함까지 겸비하신 곽기봉팀장님..(머리에 띠를 두르셨는데 흡사 정글의법칙 병만족장을 연상케 하시는ㅎ) 어느분이 팀장이고 어느분이 팀원인지 모를정도로 책임감있게 정리정돈 및 액자위치까지 세심히 봐주신 두 분과 무엇보다 완벽,깔끔 주방정리로 제 손을 완전히 덜어주신 너무너무 감사한 이모님까지~*.*~
사진 더 많이 올리고 싶은데 모바일로 한장밖에 올라가지 않는게 아숩ㅠ
그냥 저 한장의 사진만 봐도 얼마나 깔끔히 정리해 주셨는지 짐작할 수 있을 정도이다.
신속하고 깔끔한 정리에 피톤치드 마무리 청소까지 맘에 안드는것이 하나없다ㅠ

이사도 감동일 수 있구나..
그냥 고민고민하지말고 이사는 216호점 2팀 곽기봉팀장님으로~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