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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사 Stress Free~! 영구크린(89호점) (사진첨부)
작성자 최진섭 작성일 2013.05.30 PM 6:57:47
지역(출발지) 수원시 영통구 지역(도착지)
서비스종류 포장이사(가정) 서비스수행 89호점
내용

사실 이사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습니다.

지난 번 이사할 때는, 이사업체가 거기가 거기다라는 생각에 가격싸고 이상 경험 맞으신 분을

주위에서 소개받아 했었는데...-_-;

사장님은 좋았지만 같이 일하시는 분이 문제였습니다.

설렁설렁...어떻게든 일을 빨리 마무리하려는 모습이 강한나머지,

'이사'라기 보다는 거의 '배달'수준의 서비스 였습니다. 이사 이후 짐 정리하느라 고생이 더 많았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 있었죠.

그래서 이번엔 인터넷, 주변의 지인들을 총동원하여 본격적인 리서치를 하였고,

몇 몇 업체를 후보군으로 선정한 뒤(뭐 대단한 프로젝트 같은 feel이~^^;, 사실 대단히 큰일 이었죠. 이사에 대한 공포감이 있는 저희 가족에겐...),

사장님의 견적을 받아봤습니다. 견적도 견적이지만 사장님에 대한 인상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여러 후보군 중에 영구크린의 89호점 지점장님의 견적을 받던 날...

인상 좋아 보이셨던 지점장님의 첫 마디...

"저희 영쿠 크린이 젤 비쌀걸요~^^."

속으로 생각했죠..'뭐지-_-? 이 자신감은...???'

워나게 평판이 좋았고 유명하신터라, 유력한 후보 중에 하나였던 89호 지점장님을 직접 뵙고,

견적을 받은 후 이런저런 설명을 들어보니...

영구 크린은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사 과정에 대한 메뉴얼, "이사 날은 고객의 쉬는 날"이라는 사상...본사의 경영 방침이

89호 지점장님에 까지 잘 전달되어 있고, 그게 살아서 잘 실천되고 있다는 확신이 들어

결국 계약을 덜컥 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이때 까지는 계약을 잘 한건가? 너무 빨리 계약을 해버린 건 아닐까? 라는 약간의 찜찜함이 남아 있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기우였음을 이상 당일 깨닫았습니다.

저희 집은 5t차량 2대를 불렀는데 차량부터 왠지 전문적이라는 느낌과 신뢰가 갔습니다.

세련된 차량 디자인과 색감...차별화된 포인트네요..^^

특히 이사짐의 항목별로 정해진 포장 방법과 전용 bag이 별도로 있더군요.

이건 스크래치나 기스에 약하니 별도로 포장해 달라거나, 조심해 달라거나 하며 따라다닐 필요가 없더군요.

세탁기, 냉장고, 장농, 침대매트리스, 화장대...등 등 별도 전용 bag이 있습니다.

 

 

 

 

 

 

저희는 지방으로 이사하는 거라

전날 오후에 짐을 미리 싸두었다가 아침일찍 출발해서 짐을 풀어야 해기때문에

냉장고 내에 음식들을 어떻게 하나 고민했었는데

아이스 박스로 옮겨 지점 사무실 냉장고에 옮겨 두었다가 아침에 다시 아이스박스에 닮아 그대로 옮겨 주시더라고요.

냉장고 안은 일일이 깨끗하게 닦아주셔서

별도로 청소할 필요도 없었구요.

견적보는 당일 지점장님이

영구크린은 기본적으로 7명(남자분 5명, 여자분 2명)이 오신다고,

그렇게 해야 피로감도 덜 해서 더 꼼꼼하게 일해줄 수 있다고 하셨는데,

다른 이사짐 업체처럼 5명이면 충분하지 않을까...그래서 비용도 줄이는 게 더 이득일거라 생각했는데,

이사짐 싸면서 정리, 청소까지 꼼꼼하게 해 주시는 걸 보고 지점장님 말씀에 이해가 감과 동시에

좀 더 비싸더라도 영구크린으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사를 와서는

이사 온 집에 긁힘같은 손상이 없도록 기본적인 조치부터 차근 차근 시작하시더라구요.

각 짐들이 들어갈 위치를 설명하고는 이사짐을 쌀 때와 마찬가지로 전폭적인 신뢰와 믿음으로

잘해주시리라 믿고

나는 나대로 전입신고, 부동산 계약 남은 일처리..등등 긴급히 처리해야할 일들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도 알아서 하신다길래 이사와 관련해서는 정말 신경 쓸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7명이 오셔서 이사를 해서인지

예상보다 빨리 정리가 되었고,

꼼꼼한 뒷 정리와 함께 스팀 청소기로 구석 구석 청소까지 잊지 않고 해 주시더라구요.

 

"이사하는 날이 고객이 쉬는 날"이라는 영구크린(89호 지점장)의 약속,

빈말이 아니었음을 실감했고,

먼 거리를 이사하면서 신경도 많이 쓰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이렇게 기분좋게 잘 마무리되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꼭 따로 시간을 내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려 했었는데 5월 초에 이사를 끝내놓고도

벼르고 벼르다 이제서야 감사의 마음을 전하네요.

89호 강지점장 감사합니다. ^^* 그리고 7명의 정예 멤버를 이끌고 멀리까지 이사해 주신 팀장님,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이사를 도와 주신 한 분 한 분과의 좋은 인연도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음 이사 때 꼭 연락드릴테니...그때도 잘 부탁 드립니다.

행복하시고 평안하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최진섭고객님
영구크린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 타업체에서 이사를 하시면서 좋지 않은
경험으로 트라우마가 있으셨던 것 같네요.

'이사'라기 보다는 '배달'수준의 서비스로
이번 이사를 준비하는데에 있어 많은 고민과
걱정이 따랐을텐데, 영구크린 89호점을 통해
만족스럽게 이사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
게시판지기도 무척 기쁩니다(^^)

'이사'는 '배달'이 아닌 '서비스'임을 몸소
실천해보인 89호점 직원들에게 고객님의
칭찬을 전달하여 독려토록 하겠습니다.
직원들이 무척 기뻐할 것 같습니다(^^)

이사 후 바쁘실텐데도 좋은 말씀주셔서 감사
드리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또한 즐겁고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수원시 영통구에서 (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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