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좋은 토요일 이사를 하게되어 다행이다라는 생각과 함께 어떤 이사팀분들이 도와주러 오실까 기대반 걱정반이 들더군요.
처음 인사한 느낌은 젊은 건장한 분으로 팀장님이라 하는데 왠지 일을 잘하실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역시나 일처리를 깔끔하게 잘하시고 성심성의껏 해주시더군요. 다른 팀원분들도 친절하고 성실하시고 정성껏 짐을 싸시는걸 보고 기분이 좋았어요.
113호점7번팀 정우빈팀장 및 팀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분좋은 이사였습니다.~~^^

제가 좀 꼼꼼한 성격에 가구에 스크래치도 민감하고 해서 나름 할수있는 내부짐은 미리 정리를좀 해놔서 이사팀이 좀더 집기나가구에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랬는데 역시나 눈치도 빠르시고 센스가 있으셔서 순조롭게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특히 패킹하는 과정이 힘은 드시겠지만 고객입장에서는 정말 맘에들어 09이사의 신뢰도가 높아졌습니다.주변 가족들에게도 권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