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크린

고객만족센터 1566-0924

실시간 견적현황

칭찬하기

칭찬하기 상세
제목 이사계의 어벤저스!!!영구크린 452호점을 만나다 ^^
작성자 이호주 작성일 2024.05.23 PM 5:49:16
지역(출발지) 성동구 왕십리동 지역(도착지) 성동구 행당동
서비스종류 이사서비스 서비스수행 영구이사 452호점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한곳에 20년이상 살다가 인생에 처음 이사인것처럼 이사를 하게된 1인 입니다.

원래 후기는 정말 귀찮아서 지이이인짜 안 좋았던거 아니면 안 쓰는데

이번에 찐으로 대애박이라 이사 끝나고 후기쓰는데 없나 싶어 홈피에 자진해서 방문했어요ㅎㅎㅎ

 

일단 이사 나갈 집 구조와 주변상황을 소개해 드리자면.........(읽다가 한숨주의....)

 

1. 오래된 3층짜리 연립주택

2. 계단이 좁고 높으며, 창문이 작음

3. 1, 2층에 각 방1개, 3층 집이 한꺼번에 옮겨져야함

4. 1층 대문이 각각(사람1명 드나들정도의 크기 / 2층 올라가는 대문이 따로 - 1층 대문쪽으로 2층 계단턱이 있음

5. 옥상 주변에 짧은 처마가 있음

6. 주변상황

- 1톤트럭 1대가 들어오면 꽉찰정도의 골목에 위치

- 도로쪽과 가깝지만 내려가는게 계단으로 되어 있고 도로쪽도 라인이 없는 좁은 2차선정도의 길

- 어린이보호구역임

 


보이시죠......일단 상황은 이러합니다...여기저기 견적받을때도 다들 절레절레하던....ㅠㅠ

 

 

** 영구크린 452호점에 맘을 뺏긴 첫번째 포인트!! _ 믿음의 확신

영구크린 452호점 점주님에게 견적을 요청하고 "쉽진 않겠지만 맡겨만 주시면 잘 진행해드릴께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답변을 듣고는 뭔가 꽉 막혀있던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이었어요~ㅠㅠㅠ

 


이사 전 준비해야할 사항 및 이사를 위한 세부적인 사항들을 자세하게 안내해주시고 이사가 처음인것처럼 오랫만이라 질문이 많았지만

귀찮은 내색없이 항상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이사전부터 믿음 가득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삿날보니 역시는 역시!!!였어요~

 

점주님, 주방 이사의 만능 여사님 1분, 손이 빠르고 힘이 무지 좋으신 남자 이사 도우미분들

요령이신지 뭔가 척척척 느낌의 일하시는 분들의 포스가 그냥 밖에 나와 있어도 알아서 해주시겠다 싶어 밖에서

띵까띵까 놀고 있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짐들이 나와야할 타이밍...드디어 사다리차 등장~두둥

사다리차 고정하고 펴는걸 첨봐서 꼭 트랜스포머 같다는 생각으로 웃던것도 잠시.....

난관에 봉착..... 전선 보이시나요...집에 가까이 붙어있는 느슨하지 않은 전선들......

 

 


조금만 들어도... 내려도 팽팽해지는 전선과 집 가까이 바닥에 있는 정화조 위를 덮은 튼튼하지 않은 플라스틱 뚜껑...하아....

 

우리끼리 이러다 사다리차 못쓰는거 아닌가를 한참 걱정하고 있었는데 저 어벤저스 분들 보이시나요?? 

 

** 영구크린 452호점에 맘을 뺏긴 두번째 포인트!!_전문적인 스킬

걱정 한개 없이 이렇게 저렇게 방법을 찾다 결국....유레카~~~

사다리 위쪽에 있는 바깥쪽 바퀴부분에 전선을 살짝쿵 걸쳐두고 전선을 피해 짐을 쌓아 내리고 내리고~~ㅎㅎ

 

 



8시쯤 시작한 이삿짐 포장과 내리기는 3시간이 지난 11시쯤 완료!!!

 

이미 이사갈곳에 가있는 엄마에게 보고용으로 찍은 사진들만 있네요;;;;ㅎㅎㅎㅎ

(폐기할 가구들과 짐들도 골목에 내려주고 잘 정리해서 한쪽켠에 쌓아주신것도 보고용으로 찍었는데 어디갔는지 없네요...

이것도 찐이었는데..아쉽)




짐 테트리스도 잘하시는 영구크린분들~~ㅎㅎㅎ

 

견적주신것처럼 2.5톤 1대와 1톤 2대에 짐이 그득그득.....(2층 방 하나를 창고로 쓰고 있어서 짐이 어마무시했어요...)


 

이사 구경을 하는 8월에 이사를 간다던 옆옆집 아저씨가 관심을 보이시길래 명함도 하나 전달했네요ㅋㅋㅋ

 

점주님~ 이 동네 또 오셔야 할지도 모르겠어요~ㅋㅋㅋ

 

이제는 이사가는 곳 상황을 알려드릴께요~

- 위치는 11층, 세대수가 많지않은 아파트단지에.. 또 앞쪽에 초등학교가 있어 어린이보호구역에 여기도 좁은 2차선 골목정도...

- 통창이 있는 큰 배란다쪽 아래엔 놀이터가있어 이쪽으로는 차 진입이 안됨.

- 이삿짐이 들어와야하는 반짜리 창이 있는 작은방쪽 입구가 생각보다 작음

  : 인테리어를 새로하면서 방문을 바꾸면 문틀이 좁아질수 밖에 없는것도 점주님 설명으로 첨 알았어요

  : 결국 김치냉장고는 들어올수 없어서 사다리를 접었다가 김치냉장고를 넣을 곳쪽으로 다시 펴서 올렸어요

- 아파트 정문쪽 길도 공간이 넓지 않아 큰차는 들어올수 없는 상황

 

왜 견적받을때마다 다들 절레절레 한지아시겠죠;;;;;;;;ㅠㅠ

이제부턴 엄마가 집에 있는 상황이라 사진이 없어요;;;;;; 텍스트만.....ㅋㅋㅋ

 

 

** 영구크린 452호점에 맘을 뺏긴 세번째 포인트!! _ 꼼꼼함과 정 가득함

짐이 들어오기전 도우미 분들의 손발척척으로 바닥에 깔아진 플라스틱패드(?)들과 이동을 편하게 하기 위한 신발싸개~

청소가 끝나고 구석구석 소독해주시고 청소기 돌리고 스팀청소까지 완벽 그자체!!!(스팀청소기 보고 반한 언니는 정보까지 얻어서 구입했네욬ㅋㅋㅋ)

맨발로 돌아다니는 저희를 보고는 슬쩍 신발싸개를 주시며 발 더러워지니 신으라고 챙겨주시고 짐 정리해주시면서 어떻게 수납해야하는지 수납용으로 뭘해야하는지 세세하게 알려주시는 맘씨 좋은 분들~~

 

 

 

 

이전집에서 쓰던 자리 그대로 정리해주신~

 

여기가 이사전 집인지 이사온 곳인지 헷갈릴 정도였어요~ㅎㅎㅎㅎㅎ

 

주방만 찍은것도 이정도인데 다른 방들은 어떨지 상상이 되시죠??ㅎㅎ

 

솔.직.히.....

이미 이사오기 전 집에서 어떻게 해주신지 알았기 때문에 전....중간에....급 잠에 들어 1시간 후에 깨어났답니다ㅋㅋㅋㅋㅋㅋ

이 긴박한 상황에 다 맡기고 잠까지 잔거면 말 다했죠??ㅋㅋㅋㅋ

 


도우미분들 청소중에 쫄보가 된 저희 심바는 쇼파밑에서 평온하게 청소 구경중이었어요ㅎㅎ귀요미~

 

 

홈페이지를 둘려보다보니 452호점이 이달의 우수점으로 몇번 상도 받았더라고요~

저에게 어떻게 452호점을 만날수 있는 행운이 있던건지~올해의 운은 452호점 점주님을 만난걸로 다 썼다해도 될듯해요ㅎㅎㅎ

 

452호점 점주님~~

점주님 덕분에 말씀주신 수납공간 활용도 잘하고 잘 정리된 집에서 새로 시작하게되었어요~

다 끝내고 인사하고 가시면서 여사님께서 이곳에서 부자되세요~해주시는데 맘은 벌써 부자가 된거 같더라니까요~

점주님도 같이 일하시는 도우미분들과 댁내 평안하시고 번창하시길 같은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영구크린!!! 감사합니다 452호 점주님!! 감사합니다 이사도우미분들!!!!


 

답변 고객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이용후기, 감사드립니다.

새 보금자리에 대한 설레임, 영구크린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크셨을 고객님께 이처럼 좋은 결과를
전할 수 있어 기쁨이 큽니다:)

아늑한 보금자리, 더 없이 편안한 공간창출을 목표로
전력을 다했던 담당지역점 칭찬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고객님 성원에 부족함없도록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품질로
고객님과 함께하는 영구크린 되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 452호점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031-698-7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