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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삿날 휴일이 되는 magic...☆
작성자 김미라 작성일 2023.11.16 AM 3:58:38
지역(출발지) 경기도 용인시 지역(도착지) 경기도 수원시
서비스종류 이사서비스 서비스수행 영구이사 274호점
내용

내 이사업체 선정은 업계 브랜드 평판, 이사 앱 가격 비교, 온라인 후기가 아닌 무조건적으로 영구크린이었다.


티브이가 거의 무용지물인 우리 집에서 유일하게 티브이를 켜게 하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라디오스타 조영구 아저씨이기 때문이다. 믿고 보는 나의 웃음 버튼이니까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이유지만 나의 첫 이사도 믿고 맡겼다.(뭐 사실 이미 업계 정평함..)

 

 

마침 지역 카페를 둘러보다 이사업체를 묻는 글이 눈에 들어왔고 수원 지역 영구크린 274호점을 이용하고 만족했다는 댓글을 보게 되어, 바로 274호점으로 연락을 걸었다. 

그리고 견적 당일 퇴근 시간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방문 시간을 지켜주셨고, 

나와 남편이 만족할 견적 비용과 지점장님의 상세한 안내(특히 별도의 추가 비용이 없다는 점, 물품 파손 시 책임 배상 보험 가입)를 듣고 아이엠 신뢰해버렸다.

 

이렇게 다른 업체 견적 볼 것 없이 바로 계약서를 썼다.

 

 


계약은 이리 쿨했었는데... 둔한 것 같으면서도 꽤나 예민한 나는 막상 이사 사흘 전부터는 잠이 오지 않아 매일 꼬박 새웠다.

처음 치르는 생애 첫 이사이기도 했고, 하필 이삿날 비 예보도 있어 꽤나 마음이 뒤숭숭했다.

 

이사 당일 아침 8시에 시작한다고 하셨는데 역시 7시 50분! 창문 밖에서 이삿짐 트럭의 파킹 하는 소리가 들렸다.

(시간 엄수 엄지 척!)

 


우리 짐을 실어다 줄 트럭을 찍으면서 슬로건을 보았다.

이삿날! 고객의 휴일이 됩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바닥 보강재 위로 직원분들과 우리집의 짐들이 3배속▷▷ 모드로 움직이고 있었다.

내 짐이니 나도 돕고 싶었지만 정말 손을 보태고 뭐 할 것도 없었다.

나한테 허락된 일은 작은 쓰레기 줍기..?

남편은 오죽 할 게 없으면 거실 창에 기대 먼 산을 바라보고 있을 정도였다.. ㅋㅋ

 

 
안내받은대로 아기 용품들은 캐릭터가 그려진 전용 비닐로 포장을 하셨다.

 


 

 

직원 세 분들의 합이 좋고 너무 친절했던 274호팀.

 


30분마다 핸드폰을 보며 시간을 체크하게 되었는데 30분마다 짐이 2~30프로씩 빠졌다. 놀라워..

 


사이즈에 맞는 소파, 침대, TV 커버들이 다 구비되어 있다.

 

 

그리고 포장재와 박스 조차도 재사용 많이해 헤지거나 오염된 박스가 아니라 깨끗하고 좋았다.


 

 

난 정말 할 일이 없어서 이모님 옆에 서서 스몰토크나 하고..

 

무거운 옷장들이 치워지니 장판에 곰팡이가 있어 걱정했는데 이것마저도 이모님 손길로 바로 해결됐다.

 

 

 

신혼 살림을 차릴 때 승용차1대와 SUV1대로 짐을 싣고 이 집에 들어왔는데, 4년이 지나 6톤 트럭에 짐들이 정말 꽉꽉 찼다. 마지막으로 내 킹 사이즈 침대와 아기가 타는 방방이를 다 싣지 못할 각이라 걱정이 됐다. 추가로 작은 용달 트럭을 더 불러야 하나? 싶었는데.. 끝까지 기적의 테트리스로 6톤 트럭 100프로 채우시는 걸 보고 감사한 마음마저 들었다.

 

 


점심을 먹고 다시 시작....☆

 

짐을 포장해서 싣는 것보다 풀어서 정리하는 게 더 시간이 길게 필요했다.

 



 

이전 집과 달리 수납공간이 싱크대 외에 아예 없어서 고생스러우셨을 것 같다.

나는 멘탈이 붕괴돼 그저 "(물건을 둘 수납 공간이 없으니)바닥에 놓아주세요."라는 말만 계속 했는데...

그러나 274호팀은 그 와중에도 내가 기존에 정리해서 쓰던 형태로 최대한 정리해주셨다.

 



 

20층이 넘는 고층 이사인데 엘리베이터가 한 대 밖에 없어 짐 올라오는 속도가 더디었지만

 

 

다섯시가 되어갈 때 즈음 거의 마무리가 되었다.

 


20평대에서 30평대로 이사해 블라인드와 커튼이 쓸모 없게 될 거라 생각했지만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면서 매의 눈썰미로 맞는다며 콤비 블라인드니 커튼이니 걸어주셨다. 덕분에 자잘한 돈도 save.....

 



 

공기정화 소취제 서비스를 받고 이사가 끝이 났다.

다행이게도 이사가 끝나니 날씨 예보대로 비가 오기 시작했다.

모든 것이 순조롭다!!!!


이 날 남편이 연차를 썼는데, 다음 이사 또한 영구크린 274호점과 진행하게 되면 혼자서도 충분할 것 같다.

이러한 생각이 들 정도로 수월했고, 여러모로 만족스러워 후기를 남긴다.


이삿날! 정말 휴일이 됩니다!

팩트 맞네요!

영구크린 274호점 내 마음 속에 저장..☆



 

답변 고객님 안녕하세요.
영구크린 서비스 이용과 더불어 격려의 메시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 약속드린 편안한 하루, 휴식같은 이삿날을
전하기 위해, 저희 영구크린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규정자재 및 매뉴얼 준수, 서비스 품질관리 등을 거쳐 고객님이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정책을 운영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영구크린다운 고품질 서비스를 전하고자 노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영구크린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음에 큰 보람을 느끼며,
당사의 진심을 헤아려주시고 성원해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의 만족스런 서비스로 고객님 다시 뵐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직무에 정성을 담는 영구크린이 되겠습니다.
소중한 이용후기에 감사드리며 가내 평온과 새 보금자리에서 소망하시던
모든 일이 이뤄지시길 기원드립니다.

기분좋은 서비스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 274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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