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구이사 291호점 | ||
---|---|---|---|
작성자 | 김형우 | 작성일 | 2021.09.28 PM 1:23:46 |
지역(출발지) | 강동구 천호동 | 지역(도착지) | 강동구 상일동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영구이사 291호점 |
내용 |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쓰고 챙겨야 할 게 많기 때문이죠.
지난 주말 천호동 빌라에서 상일동 아파트로의 이사를 영구이사 291호점의 도움으로 진행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만족이었습니다. 291호점 모든 분들이 이사가 진행되는 모든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시고 친절하시기도 하셨지만 전문성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했습니다.
8시에 이사 시작하기로 했는데, 7시 40분쯤 저희가 준비되는대로 연락을 주면 바로 작업 시작하겠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시작부터 너무 든든했습니다. 제가 기존에 살던 집은 구조상 사다리차 이용이 어려워서 다소 이사에 어려움이 예상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구이사 291호점은 힘든 기색 없이 척척 물건을 탑차에 옮겨주셨습니다.
워낙 집이 좁은지라 차에서 다른 업무를 보며 이사과정을 편하게 지켜봤습니다. 정말 신경을 하나도 쓰지 않았을 정도로 최고의 전문성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사 과정에서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공동현관이 냉장고가 빠져나오기에는 너무 좁았습니다. 공동현관 문을 분해해보기도 하고 냉장고 보호천을 걷어내도 비좁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사다리차는 부를 수 없는 환경이고 어찌해야하나 막막했습니다.
바로 그때 291호점 김우현 팀장님께서 묘수를 생각해내셨습니다.
바로 복도 창문으로 냉장고를 빼내는 것이었습니다. 힘겨운 작업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분들이 최고의 콤비로 냉장고를 다행히 밖으로 빼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너무 감동이었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후로 부동산도 다녀오고 제 볼일을 다 보고나니 짐을 모두 실었다고 팀장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그럼 오후에 이사 도착지에서 뵙기로 하고 마지막으로 다시 찾아간 빌라, 정말 깨끗했습니다.
그렇게 점심시간을 각자 보내고 이사도착지인 아파트에 도착하니, 잠시 후 팀장님께서 올라오셔서 가구 배치를 물어오셨습니다. 침대는 어느 방향으로 놓아야할지 어려워하자 전문가의 눈썰미로 가구 배치까지 추천해주셨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봐도 최상의 배치인 것 같습니다^^
이사는 너무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감동이었던 점은 저희가 살면서 고장냈던 가구나 물품들까지도 모두 손봐주시고 가셨습니다. 누가 영구이사가 비싸다고 하던가요. 정말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고, 견적 이상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모님의 활약도 눈이 부셨는데요. 냉장고도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정리정돈이 되어있지 않았던 서랍장도 깨끗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그냥 무작정 짐을 넣어주는 게 아니라 편의적인 부분까지 생각해주시고 가장 좋은 정리를 제안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내는 마치 친정엄마가 온 기분이었다고 좋아했습니다.
그렇게 모든 이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마지막으로 스팀청소와 소독 서비스로 뒷처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 김우현 팀장을 비롯한 영구이사 291호점 스태프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영구이사 덕분에 행복한 새 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이사를 하게 된다면 주저 없이 영구이사를 찾을 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
답변 |
고객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이용후기, 감사드립니다. 새 보금자리에 대한 설레임, 영구크린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크셨을 고객님께 이처럼 좋은 결과를 전할 수 있어 기쁨이 큽니다:) 아늑한 보금자리, 더 없이 편안한 공간창출을 목표로 전력을 다했던 담당지역점 칭찬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고객님 성원에 부족함없도록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품질로 고객님과 함께하는 영구크린 되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 291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