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사날 휴일선언! 을 현실로 만들어 주신 405호점을 칭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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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찬미 | 작성일 | 2021.05.22 AM 12:19:45 |
지역(출발지) | 부산북구 괘법동 | 지역(도착지) | 부산북구 화명동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영구이사 405호점 |
내용 |
선택의 기준:꼼꼼쟁이 직장동료와 조영구씨에 대한 신뢰
남편과 나는 태어나서 딱 1번씩 이사를 해보았다. 그것도 초등학생때.... 우리 부부는 ‘이사’ 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앞이 캄캄해지는 사람들이었다ㅠ_ㅠ 이런 걱정을 직장동료에게 털어놓았더니 자신 있게 “내가 소개 시켜줄게! 나 여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우리 집 이사하고 이어서 친정집도 이사했잖아”라는 것이었다. 귀가 솔깃했다. 그녀는 회사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꼼꼼쟁이, 일 잘하는 똑순이였기 때문! 작은 물건 하나 살 때도 여러 곳을 비교해보고 분석하는 그녀의 똑순이 기질을 나는 1000% 신뢰했다. 게다가 추천받은 곳이 (조)영구의 영구이사라니!! 물건을 고를 때 잘 모르겠으면 브랜드부터 따져 고르는 나에게 딱 인 추천!
똑순이 그녀와 조영구씨를 믿고 영구이사 한 곳만 견적 받고 바로 계약을 했더랬다. (한군데만 견적을 받은 터라 남편한테 큰소리 빵빵 쳐서 쪼끔 떨렸던 기억이(?!)
서론이 넘 길었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칭찬을 시작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칭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즐거운 이사를 만들어 주신 점.
결과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람이 마음이 편한게 최고다’라는 지론을 가진 저로써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점이 첫 번째로 감사했네요~ 이사 걱정 때문에 잠까지 설쳤었는데 이사 날을 생각하면 즐거웠다는 느낌으로 기억 되네요 약속한 시간에 딱! 도착해주시고 밝은 인사와 이사 일정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을 해주시고는 짐을 싸기 시작하셨어요~ 무거운 가구, 가전제품, 예민한 악기, 심지어 아기 물건까지 있는 집이었는데 힘든 기색 하나 없이 농담까지 해주시면서 마무리 되는 시간까지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어요~ 제가 이사가는 집 동을 잘못 알려드려서 차를 돌리셨는데도...아무말씀이 없으셨어요..감사해요ㅜㅜ 왜 그런 날이 있잖아요~ 기분이 좋은 날은 몸이 고단해도 덜 힘들게 느껴지는 날이요~ 우리 집 이사 날이 딱 그런 날이었어요!! 영구이사 405호점 덕분입니다!! 너무나 유쾌하신 실장님~ 그에 보조 맞춰 유쾌한 분위기 만들어 주시던 팀원들 넘 감사했어요~~ 덕분에 이사가 꼭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좋은 인식(?)까지 심어주셨네요 ^^
두 번째 칭찬. 완벽한 정리로 두 번 손 갈 일이 없었다는 점.
주방도구 정리는 안주인인 저랑 같이 의논해가면서 두 번 손 갈일 없게 해주셨어요~ 잘 정리해주신 덕분에 “우리 딸 고생안해도 되겠다”라며 저보다 친정엄마가 더 좋아하셨어요 전 무엇보다 냉장고 청소를 싹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닦는게 아니라 하나하나 빼서 다 씻으시더라구요?! 감동......(게으름뱅이 주부....ㅜㅜ )
그 외 다른 물건들은 기존 집에 있던대로 그대로 옮겨 주시되 동선이 더 효율적일 것 같은 부분은 추천도 해주셔서 예쁜 구조에서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남편이랑 감탄 했던게 어떻게 저렇게 복기를 잘하시지?! 잠시 보셨는데 그 자리에 딱딱 물건이 들어가있고 가랜다가 걸려있더라구요~ 역시 전문가는 다르네....하면서 멍~~때렸어요 우리 부부 ^^ 또 남편은 자기 옷 정리가 이번 기회에 잘됐다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남편이 굳이 안하셔도 된다고 했는데도 금방 한다며 옷도 예쁘게 잘 정리해주셨어요 아쉬운 점은 이렇게 정리를 잘해주실 줄 알았다면 수납가구를 미리 사둘껄...이라는 점이었습니다(이삿짐센터에서 잘 해준다해도 다시 정리해야 될 거야 라며 수납 가구를 미리 안 사뒀었는데..후회후회후회 오조오억만개....)
세 번째 칭찬.전문도구(?)가 완비되어 있어 마음을 놓을 수 있었던 점. 우선 유니폼 입고 계신 모습이 단정해보여서 넘 좋았어요~ 코로나 시대에 맞춰서 마스크도 이사내내 쓰고 계셨구요~ 더워서 힘드셨을 것 같은데..
또 소파, 냉장고, TV 등등 포장하실 때 보니 포장할 물건 크기에 맞는 포장커버가 다 있더라구요?! 예전에 길거리에서 이사짐 싸는 트럭을 본적 있었는데 더러운 이불에 칭칭 감겨진 가전제품 보고 윽....저건 아닌거 같아...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어서 물건 크기에 딱 맞춰진 영구이사의 포장커버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아~ 역시 이사전문업체구나~ 특히 TV 커버는 참 멋지더라구요~ TV를 애지중지하는 남편도 엄지 척!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또 이사 짐 쌀 때 풀 때 바닥 상하지 말라고 플라스틱 박스 다 붙여 주시고~그것도 모자라 덧신까지 신어주셔서 안심되었어요 우리 집도 그랬지만 다들 입주청소 비싼 돈 들여서 하잖아요~ 함께 우리 집을 아껴준다는 느낌 팍팍 받았드랬죠~
네 번째 칭찬.영구이사의 슬로건. 이사날 휴일선언! 을 현실로 만들어 주신 점.
이사경험이 없어 걱정만 하던 우리 부부를 정말 손 하나 까딱 안하고 입(?)으로만 이사를 할 수 있게 해주신 점~ 칭찬 드립니다^^ 스팀청소에 피톤치드로 마무리 해주셔서 가시고 난 뒤에 바로 바닥에 누워서 이사완료의 행복감을 맛보았습니다~
그날의 작은 에피소드.. 커튼봉 사이즈를 잘못 주문해서 설치를 못할 상황이었는데 실장님께서 기다렸다가 설치해주시겠다고 마트 가서 사오시라고 해주셔서 커튼설치까지 완벽하게 했습니다~ 커튼봉을 한번도 설치해본 적이 없어서 난감한 상황이었는데 너무나 반가운 말씀이었어요~
얼른 마치고 들어가고 싶으셨을 텐데.. 마무리까지 완벽한 405호점을 칭찬 안 할 수가 없네요~
이상!! 이사를 하면서 느낀 감사했던 점들이예요~ 405호점 칭찬합니다 짝짝짝!!! 다시한번 넘넘 감사했습니다 ^^ 이제는 단지 내에서 영구이사 탑차만 봐도 반갑고~ 혹시나 405호점 식구들은 아닐까?!하면 눈이 간답니다~ 조금 늦은 후기지만 그날의 감사했던 마음을 이렇게 라도 전하고 싶어 애기 재우고 조심조심 글 써보았어요~ 이삿짐 업체 찾느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계신다면 조영구씨를 믿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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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고객님 안녕하세요 영구크린 서비스에 만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대표서비스기업, 영구크린은 규정자재 준수- 매뉴얼에 의거한 업무수행 정기CS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언제나 최상의 서비스품질로 고객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구크린은 믿고 찾아주신 고객님께 편안한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성원의 말씀에 감사드리며, 가내 평온하시길- 행운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 405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