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개월 임산부를 감동시킨 영구크린 432호점! 제 마음 속의 1등이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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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유정 | 작성일 | 2020.09.17 PM 5:32:03 |
지역(출발지) | 동작구 상도2동 | 지역(도착지) | 중랑구 묵2동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영구이사 432호점 |
내용 |
임신 중 이사라니..! 게다가 지긋지긋한 장마는 도대체 언제 끝나는거지!?
언제 짐싸고, 언제 정리를 끝낼지. 혹여나 가전제품들이 비라도 맞을까 고민고민하던 저에게 친구가 추천해준 '영구크린!'
워낙 잘 알려진 브랜드라 일단 무료 견적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영구크린을 비롯해 타업체까지 3~4군데 비딩을 위한 미팅을 잡아놨었지만 왠일인지 남편이, 영구크린 견적 상담 후 바로 계약을 했더라고요.
아내가 임신 중이라 걱정이라며 흘러가듯 하소연한 남편의 심금을 울린 432호점 지점장님의 한 마디.
"고객님, 아내분하고 잠깐 나가서 바람 쐬고 오시면, 깔끔하게 끝내놓겠습니다. 손 하나 까딱하지 마세요~" 크~ 이 한마디에 더 이상의 고민도 필요없다며 바로 영구크린으로 결정했다더라고요! (우리 남편이 이렇게 제 생각을 해줄줄이야.. 사랑을 확인시켜주는 영구크린~)
그 외에도 아주 상세히, 포장을 어떻게 하고, 어떻게 짐이 보관되며, 장마철을 대비해 어떤 준비를 할 것인지 등등 저희가 궁금해하던 부분들에 대해 아주 친절히, 상세히 설명해주신 점에서 신뢰감이 팍팍!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보관이사를 향한, 첫번 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전 8시 30분이 약속시간이었지만 10분 전에 미리 전화 주시고 5분 전에 도착해주신 432호점분들! 다들 빨간 유니폼을 착용하셔서, 어벤저스 느낌도 나고, 뭔가 손발 잘 맞는 팀이라는 느낌이 물씬!
밝게 인사를 하시곤, 정말 순식간에 바닥 보강재를 척척 까시고, 가구와 인테리어가 기스나지 않게 꼼꼼하게 포장해주셨어요. 그 와중에, 먼지까지 닦아가며 포장해주시는데, " 정말, 바람 쐬고 와도 되겠는데?" 싶더라고요.
TV, 세탁기, 냉장고 등 영구크린 전용 커버와 케이스를 씌워주시니 더 안심이 되기도 했고요.
신발 전용박스도 따로 있어서, 혹시나 했던 걱정이, 역시나! 하는 안도로 바뀌었답니다.
사실 신혼집 들어올 때, 해주셨던 이사의 경험..ㅠㅠㅠ 가구고 전자제품이고 어느 정도 흠집이 나겠거니 기스가 나겠거니 어느정도 마음을 내려놓고 있었는데, 정말 432호점의 포장 능력은 가히 예술적이었습니다!
혼자서 척척하시다가, 무거운 물품은 눈빛만 보고도 함께 척척 협동하시면서 정말 완벽 신속하게 업무를 보시더라구요! 이것이 바로, 팀웍이구나! 능력자들의 시너지가 빛을 발하는구나 싶었어요.
어쩜 그렇게 손이 빠르시고 야무지신지, 옆에서 뭐라도 도울까 싶었는데, 어벤저스 히어로들이 악당을 물리치는데 괜히 돕겠다고 얼쩡되는 일반인 된 느낌?이라.. 그냥 옆에서 묵묵히 사진을 찍어댔답니다 ㅎㅎㅎㅎ
이사를 앞두고 골칫덩어리였던 붙박이장 해체까지 척척! 해주시는 모습에 "우와~" 감탄과 박수를 보내드리니 수줍어하시던 모습도 인간미가 넘쳤어요. ㅎ
보관이사지만 냉장고 식재료가 많았던 터라, 개인 보냉백에 담아 임시거처에 옮겨두려고 했는데 "사모님은 임신 중이시니까,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고 계세요~" 이모님께서 빠른 손길로 착착! 물품을 담아 건네주셨답니다.
저 그때, 김해에 있는 친정 엄마 생각이 났잖아요.. 감동감동 >_<
그때, 지점장님이 오셔서는 "사모님~ 먼지 쐬지 마시고, 차 한잔하면서 쉬고 오세요~" 라며 믿음직스럽게 말씀해주셔서..
네.. 정말.. 카페에 가서 티 한잔의 여유를 즐겼답니다. 이삿날에.. 차 한잔의 여유라니.. 그 호사를 제가 누렸습니다 ㅋㅋㅋ
첫날, 제가 목격한 건.... 이게 다예요. (정말 쉬다가 왔어요...)
공과금이며 전세금 반환 등등 신경쓸 일 투성이었던 남편과는 달리 7개월 임산부였던 저는 말 그대로 휴식! 상상치 못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사 마무리까지 지켜봤던 남편도 너무 깔끔하게 일처리를 한다며 극찬극찬!
게다가 이사 들어오는 분들의 포장이사 업체도 영구크린이어서 더더욱 반가웠다는!!!
붉은 유니폼의 어벤저스들이 8분이나!!!!!ㅎㅎㅎㅎ 역시 포장이사는 영구크린이 대세인가봐요!
바야흐로 시간은 흐르고~ 만족한 첫날의 좋은 기억을 품은 채, 약 10일 뒤 두번째 이삿날이 밝았습니다.
며칠 동안 계속 비가 오는 장마철이었기 때문에, 가전이며 가구가 비에 젖을까 또 한번의 걱정 고민 타임이 시작되었드랬죠... 그 전날 늦게까지 계속 날씨를 체크해주시며 지점장님이 전화를 주셨고요.
비가 잠깐 그친다는 오전 8시부터 이사를 시작하기로 하였답니다! 새로 리모델링을 하고 입주하는 집이라, 혹여나 기스가 나면 어쩌지 마루가 찍히면 어쩌지, 벽지가 얼룩지면 어쩌지 ~ 조심해서 이사해달라고 말씀드려야겠다~ 입을 떼기도 전에 432호점은 시작부터 남달랐습니다!
현관 필름 긁히지 않게 조심해주세요~ 라고 말을 꺼내기도 전에 뭐.. 완벽하게 보강재로 철통방어! 하얀 새 신발장도 철통방어! 바닥도 마치 카펫 깔 듯 착착!!!! 정말 제가 사서 걱정을 했더라고요.
언제 비가 다시 올지 모르기에 더욱 스피드하게 진행된 이사 과정! 그 와중에 양말만 신고 있던 저희 부부에게 수줍게 발싸개를 챙겨주시던 훈남 직원님...! 정신없는 와중에도 저희 부부의 양말 위생까지 신경써주시다니요... 이렇게 감동 주셔도 되나요???ㅠㅠㅠㅠ
무튼 발싸개를 착용하곤 존재하는 시공간이 다른 듯 숙련된 어벤저스의 능력에 감탄할 무렵..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원래 저렇게, 꼼꼼하게 포장을 하는건가?"
팀장님께서 말하시길, 두번째 이삿날이 장마와 겹칠 것을 예상해 혹시 비가 오더라도 가구나 제품들이 상하지 않게, 2중 3중, 비 샐 틈 없이 철통방어 포장을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세상에 이런 세심쟁이들... 이런 미담제조기들..ㅠㅠㅠㅠ 이러니 제가.. 칭찬합니다!!!!!!라고 세상에 안외칠 수가 없잖아요 !!!!!ㅎㅎ
음료를 가져다드렸는데도, 왠일인지 드시지 않고 정말 짐 나르기에만 집중하시던 네 분..!
혹여나 비가 올새라, 비가 그친 찰나에 후딱후딱 옮기시려고 그러셨다고 하더라고요.
점점 어두워져가는 하늘에 맞춰 제 표정도 어두워져가던 그때! 정말 놀라울 정도의 속도로 짐 나르기 끝!!!!!!
정말, 타이밍도 절묘한 게, 짐을 다 나르고 1분도 채 되지 않아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와르르륵! 천둥번개까지.. 얼마나 짜릿했는지 몰라요.
다행이다! 비를 안맞았다!는 안도감과 이제, 주말 내내 정리만 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이게 왠일일까요? ㅎㅎㅎㅎㅎ 네 분이 손발맞춰 정리까지.... 어머.. 포장이사가... 정리까지 다 해주시는거였나요?
세상에 붙박이장이며 TV하부장, 드레스룸, 펜트리, 창고장, 신발장까지- 저희에게 하나하나 위치를 확인하신 뒤에 정말 순식간에 정리정돈까지 완.벽.하.게 끝내주셨습니다!
이래서, 다들 영구크린 포장이사를 찾는구나라는 흐뭇한 마음이 들 때쯤
이모님께서 저를 부르시더라고요. 자주 쓰는 그릇을 물어보시더니 살림하기 편하게 저의 평소 동선까지 고려하셔서 식기류도 정리해주셨어요.ㅠ
신혼집 주방정리는 친정 엄마가 해주셨는데, 저희 엄마보다 더 꼼꼼한 손길로, 정리해주신 이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에, 저희가 가져온 개인 보냉백의 식재료까지 하나하나 닦으신 뒤, 깔끔하게 냉장고에 착착!
정말. 손 하나 까딱 안해서 민망하면서도 이사가 이렇게 편안할 수 있다는 것에 어안이 벙벙했던 것 같아요.
정리정돈이 끝나기가 무섭게 청소기까지 깔끔하게 돌려주시고~
새로 깐 강마루를 한참을 들여다보시던 팀장님. "사모님, 바닥 새로 하신건가요?" 이틀 전에 바닥을 깔았으면 스팀 청소는 6개월 정도 있다가 하는 게 바닥이 일어나지 않고 잘 유지할 수 있을거라며 깨알정보까지!!!!!
팀장님이 알려주시지 않았다면.. 아마 저희는 스팀청소기를 오늘내일 돌렸을 거에요. 바닥이 상할 수도 있었는데 이런 연륜과 디테일로 새 바닥을 지켰습니다!!!!!
못 박을 곳이 있으면 알려달라며 시계까지 척척 달아주시고 ! 정말 일목요연하게 쓰레기 정리, 분리수거까지 도와주시고 가는길에 배출해주시기까지!!!!! (감사해여 정말 ㅠ)
마지막으로 향기로운 피톤치드까지 착착!!!!
단 3시간의 찰나 432호점 팀, 임무 완료!
이사-정리-청소까지 완벽하게 끝났습니다!
임신 7개월, 두 번의 이사를 앞두고 걱정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었죠.
그런데, 걱정을 행복으로 탈바꿈 시켜주신 영구크린 432호점 어벤저스 여러분!
정말 손 하나 까딱않고 휴식같은 편안함과 만족할 수 있는 행복감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집마련으로 들떠있던 그날, 새롭게 리모델링한 집에서 정리정돈까지 완벽한 피톤치드향에 심신이 편안해지던 소파에 누워 쉬던 그 시간이. 아직도 긴 여운으로 제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
이사 업체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 지금! 정말 동네방네 소문내고 싶습니다
님들, 짱이시라구요! (찡긋)
출산을 앞두고 보금자리를 옮기는 분들이 많을텐데 손 하나 까딱않고, 또- 걱정고민하지 않고 편안한 휴식같은 이사를 원하신다면 영구크린 432호점을 찾아보시길 바래요!
4-3-2- 결론은 제 마음 속의 1등 포장이사는 역시 영구크린 그 중에서도 432호점이 엄지 척!
언제 또 이사를 하게 될지 모르지만, 제가 이사를 하게 된다면 꼭 함께 하고 싶네요. 편안한 이사의 경험을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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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고객님 안녕하세요. 만족스런 서비스로 여겨주시고, 격려와 응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구크린을 믿고 찾아주신 고객님께 부족함없는 서비스- 바라신 완벽한 결과를 전하기 위해 저희 영구크린은 언제나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노력이 오늘의 좋은 결실을 이뤄 뿌듯할 따름입니다. 주어진 일에 진심을 다하며 적극 임한 담당지역점을 아끼고 성원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고객님 소중한 말씀은 담당지역점에 꼭 전달드리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 432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