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5월17일에 영구크린 277호점 덕분에 완벽하게 이사를 마쳤습니다.

277호점 진인수 점장님하고 팀원분들과 함께 영구크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기글 올립니다!

처음에는 새로 인테리어한 집에 스크래치 날까 봐 걱정이 됐습니다.

여러 이사 업체를 많이 찾아보면서 아무리 봐도 좋은 업체가 없어서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지인의소개로 인해 영구크린 업체에 들어가서 꼼꼼하게 살펴보고

너무 좋다고 칭찬을 많이 해서 바로 접수했습니다.

며칠후에 구자온 팀장님께서 무료견적이니 편하게 견적 받아보라고 하셔서

조금이나마 걱정되는 마음에 시간약속을 잡았습니다.

3월25일에 견적보러 오시기 한시간전에

구자온 팀장님께서 미리 연락을 주셔서 시간이 괜찮냐고 물어보시는 배려심까지!!!!!

(감동받았쓰ㅠㅠ)

구자온 팀장님이 견적 보시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중에도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이사포장부터 과정을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영구크리은 역시 다르구나" 라고 생각을 들면서 신뢰가 생겼습니다.

<견적 받으면서 가장 고려했던 점>

1.가구 긁힘이나 찍힘없이 그대로 옮겨주시는가? YES

2.그릇들이 고가품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포장해주시는가? YES

3.이사하면서 하자발생시 어떻게 해결하시는가? 책임보장!

4.현장에서 따로 추가요금이 없는가? YES

나중에 결정해보겠다고 약속을 하고

구자온 팀장님이 가실때도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틀후에 결국 많이 찾아봤던 이사업체들 중에서 영구크린을 선택해서

바로 계약했습니다.

왜냐하면!!!!!

영구크린은 그보다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고

책임보장도 확실하게 해주고 그래서 믿음이 더욱 커졌기 때문에 결정내렸죠!

계약하고 나서 바로 구자온 팀장님께서 감사인사 문자를 받았어요.

그후부터 구자온 팀장님 덕분에 걱정이 없었습니다!

구자온 팀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계약내용>

1.이사당일 오전 8시에 영구크린이 방문할 것

2.사다리차는 짐 뺄 때,들어올 때 두번 사용할 것

3.남성팀원 4명하고 여성팀원 1명으로 계약할 것

4.귀중품이나 현금은 고객이 책임지고 쓰레기봉투 2장,청소용 타월 4장 준비해놓을 것

-이사전날-

저희는 이사 전날까지도 중요한 일이나 이사준비로 인해 계속 피곤하네요.

영구크린님께서 확인전화를 받고 나서 마음이 편하지만 

이 집이 16년 살았는데 많은 정이 들었는지 시원섭섭해요ㅠㅠ

하지만

새로운 보금자리에서도 행복할 일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

무척이나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저희 이사는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보러 오실래요?

그럼 GO!!!!!

-이사당일-

좋은 아침이에요!

저희는 "쓰레기봉투 두장,청소용 타월 4장" 준비해놨죠.

(미리 준비 안하면 팀원분들이 곤란해질 수 있으니 꼭 준비해놓으세요!!!!!)

"이삿날 고객의 휴일이 됩니다" 라는 영구크린 이사차가 도착했네요!

진인수 점장님하고 팀원들이 도착하셔서

밑에서 부지런히 준비하시는 모습에

 저희의 선택이 잘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 이였습니다.

영구크린 이사차가 어쩐지 딱 봐도 알수 있게 되어 있어서 

뒤에서 차가 빵빵거리거나 소리 지르거나 하는건 전혀 없었습니다!

(걱정 NO! 영구크린을 믿어도 좋아요^^)

새로운 집주인을 위한,가구 스크래치를 나지 않아야 하기 위한

바닥보강재를 설치해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편했어요.

(팀원들께서 허락을 물어보지 않았으니 바로 모자이크로 처리했습니다.)

저희를 보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해주시고 바로 작업을 시작하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성분은 주방을,남성 4분은 나머지들을 담당해주셨어요.

열심히 하는 모습들이 저희를 기분좋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가구에 스크래치가 나지 않게 꼼꼼하게 포장해주셨어요.

포장되어 있는 그릇들을 찍어야 했는데 아쉽지만 포장이 잘 되어 있어 너무 놀랐어요.

(그릇들이 너무 많아서 뽁뽁이를 넉넉히 챙겨서 가져오시는 모습에 죄송했어요ㅠ)

그래도 이모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거실에 있는 소파를 천으로 꼼꼼하게 감싸서 한번 더 감싸고

단단하게 고정하려고 끈으로 열심히 묶는 모습을 보고 너무 대박이에요^^!

가전제품은 아무래도 스크래치에 민감하다 보니 엄청 신경을 쓰면서 진행을 잘해주셨어요.

277호점 팀워크가 최고예요!!!!!

내려가길만을 기다리는 포장박스를 보니 안전하게 이사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탑차 안에 어떻게 짐을 넣는지 궁금해서 살펴보니

박스가 일려로 차곡차곡 쌓여 있네요.

그분의꼼꼼함이 보이는 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침대를 분리하는 모습을 못 찍었지만 메트리스 이중포장 잘 되어 있는 사진을 찍었죠ㅋㅋ)

침대 두개를 다 분리해서 나중에 조립하려는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는 생각을 들었어요.

역시 영구크린은 세심하거나 꼼꼼함 떄문에

왜 칭찬을 많이 하는지 이해할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바구니하고 박스가 전부 빨간색으로 통일된 모습을 보니

영구크린이 뭔가 하나가 되는 것을 느껴지는 것 같아요ㅋㅋ

그리고

저희는 할일이 너무 없어서 그냥 지켜보는 것밖에 없었어요.

순식간에

11시30분에 정리가 다 끝났습니다!

진인수 점장님,팀원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점심식사는 따로 하고

12시30분에 새 집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진인수 점장님,팀원들이 집 들어오기 전에 파란 덧버선을 신었습니다.

집을 한번 보시고

진인수점장님께서 새로 인테리어한 집이라고 조심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드리고

빈틈없이 파손에 위험을 막으려는 것 때문에 바닥보강재를 당연히 설치해주시고

짐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스크래치가 살짝 나서 바로 벽모서리도 천으로 보강해주시는 모습이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도 이삿짐에 너무 집중하느라 사진 찍은 틈이 많이 없없어요ㅠㅠ

저희말에 따라 가구배치해주고 같이 도와주고 그랬습니다.

서비스중애도 쓰레기 나온건 바로바로 봉투에 넣어서 깨끗하게 작업해주시고 

끝에 청소기로 먼지나 지저분한거 제거해주시고

남은 얼룩이나 지저분한 자국을 쓱싹쓱싹 하면서 청소해주셨어요.

차곡차곡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다시 정리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너무 편했습니다.

이번 이사는 성공적이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팀원분들이 손이 엄청 빠르셔서 4시에 끝났어요.

이렇게 짧지만 긴하루였네요.

저희보다 서비스를 더 열심히 해주셨을 277호점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나중에 둘째딸이 독립할 때도 믿음직스럽고 편한 영구크린으로 꼭 해야겠어요^^!

277호점 진인수 점장님,팀원분들 완벽하게 끝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