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습니다.

타인을 위해 베푸는 마음이나,

남 모르게 실천하는 선행이 그렇습니다. 

보이지 않는 나눔은 기쁨이 더 배가 되고, 

그 행복만큼 의미있는 보상은 없는것 같습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작은 관심과 배려를 지닌

넉넉한 마음처럼,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내면을

더 아름답게 가꾸어 보시길 바랍니다. 

6월 30일 마포 주거안심종합센터의 의뢰를 통해

109호점에서 수행해주신 무료이사지원 현장입니다.

대상자는 기초수급가구로 소득이 안정적이지 않아,

임시주택으로 주거지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좁은 길목으로 이삿짐을 운반해야하는

다소 열악한 작업환경에도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진행해주신 109호 관계자분들과

지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