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포장이사 전문 기업 영구크린이 지난 16일 서울 파티오나인에서 ‘2019년 전국 지역점장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영구크린은 매년 전국 지역점장과 함께 한 해 서비스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워크샵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전국 권역권 및 본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본사 직원소개, 동영상 시청, 2019 연도대상 시상식 순으로 진행했다.

시상식은 지난 1년간 서비스 평가를 바탕으로 2019년 우수지역점을 선정했다. 또한, 사례발표를 통해 지역점 간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목표를 재확인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전국 지역점장 및 본사 임직원 참여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점장 장기자랑, 조영구 전무이사의 축하공연은 물론, 가수 홍진영이 마지막 축하무대를 꾸며 연도대상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서비스 강화를 위한 본사 정책을 믿고 따라와 준 전국 지역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영구크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며 고품질 서비스를 강조했다.

한편, 포장이사 브랜드 영구크린은 최대 3곳 이사 견적을 받을 수 있는 ‘무빙 파트너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사 고객은 영구크린 홈페이지를 통해 영구크린 외 이사 견적을 비교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