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인사이트] - 내 집을 마련할 때까지, 누구나 겪어야 하는 이사. 수많은 살림살이와 가전, 가구를 홀로 옮길 수 없기에 이삿짐센터의 포장이사 서비스가 꼭 필요해지는 순간이다. 그러나 1-2년에 한 번 이용할 법한 포장이사는 업체 선정부터 쉽지 않은 고민을 안겨준다.

일반적으로 이삿짐센터들은 무료 방문견적을 제공한다. 소비자는 포장이사 견적비교를 통해 서비스 항목과 가격을 비교할 수 있다. 인터넷에는 포장이사 견적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삿짐센터 가격비교 사이트가 다수 운영되고 있다. 과연 소비자는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사를 할 수 있을까?

안타깝게도 현실은 조금 다르다. 인적 서비스인 포장이사는 업체마다 서비스 항목과 품질,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이를 합리적으로 비교하고자 이삿짐센터 가격비교 사이트를 이용하지만, 우수한 품질을 보장하는 업체를 비교한 것인지는 여전히 물음표다. 여기에 가격비교의 틈을 노리고 저렴한 포장이사 비용으로 계약 후, A/S는 외면하는 무허가 업체들이 활개치고 있다. 소비자는 그야말로 진퇴양난이다.

영구크린은 포장이사, 입주/이사 청소, 가사서비스, 건물관리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과 공급자를 매칭해주고 있다. 이 중, 이삿짐센터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포장이사 견적비교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무빙 파트너스 제도가 바로 그것이다. 이사견적 접수 시, 무빙파트너스를 신청하면 영구이사 지역점 1곳 외 파트너 제휴업체 2곳의 견적을 추가로 제공한다. 즉, 총 3곳의 포장이사 견적을 비교해 볼 수 있다.

무빙파트너스 제휴업체는 100% 정식허가업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1천만 원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영구크린이 쌓아온 노하우로 업체를 평가하여 상위 30% 정도만 제휴업체로 승인, 운영 중이다. 이사를 앞둔 소비자는 간편하게 믿을 수 있는 업체들의 비교견적을 진행 할 수 있는 것이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이사시장은 무허가 이사업체의 난립, 저가 가격경쟁으로 인한 서비스 품질저하, 이사업체의 책임감 부족 등 각종 장애요소로 인해 선진화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영구크린은 이사업계를 선도 기업으로서, 모든 이사업체가 서비스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합리적 비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사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무빙파트너스 제도 시작의 이유를 설명했다. “영구이사 지역점들 또한, 이사문화의 선진화와 종사자들의 전문화에 공감하며 무빙파트너스의 성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고 있다. 최근, 지역점 대표자 회의인 권역장회의를 통해 ‘1지역점 1파트너 소개’캠페인을 시작한 것이 그 예이다.”라며 전국의 지역점의 지지와 참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구크린은 기업의 목표와 비전을 서비스 품질 향상에 두고, 모든 역량을 쏟아왔다. 그 결과, 포장이사 업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소비자원의 CCM인증을 획득하였다. 단순한 기업의 이윤만을 좇는 것이 아니라, 시장 전반을 바라보고 문화를 바꾸는 것. 영구크린이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