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일보] - 포장이사 이사업체 영구크린이 지난 19일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2019년 6월 CS 정기 시상식을 진행했다.

영구크린 CS 시상식은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지역점을 선정해 시상과 상금을 수여하는 자리다. 고품질 서비스 관리 차원으로 시행됐으며 매달 정기행사로 이어오고 있다.

6월 우수상은 115호점(강서구)과 422호점(양천구)이 차지했다. 고객만족상은 29호점(서대문구), 60호점(파주시)이 가져갔다. 리더스클럽상은 273호점(안산시)과 326호점(수원시)이 수상했다. 273호점과 326호점은 올 초부터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꾸준히 받은 결과 리더스클럽상까지 받게 됐다. 리더스클럽상은 영구크린 내 상위 서비스 제공 지역점만 수상하며 동시에 ‘리더스클럽’ 호칭을 부여받는다.

CS 시상식 후에는 CS 교육이 이어졌다. 본사에서는 서비스 미흡 지역점을 자체 평가해 선정한 뒤, 해당 지역점은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CS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고 있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는 “포장이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비스 품질이다. 매달 진행되는 CS시상식은 전국 영구크린 서비스의 향상 평준화를 위한 것이며, 앞으로도 포기할 수 없는 행사다.”라고 전하며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영구크린은 정기 CS 시상식 외 현장 점검, 해피콜 서비스 등을 실시해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사업체 중 유일하게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취득했고, 4만 3천여 개에 달하는 실제 칭찬 후기도 유명하다. 이사비용을 알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 방문해 무료 방문견적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