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포장이사 경험이 부족한 소비자는 이사 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업체 조사, 서비스 체크, 추후 대응 등의 정보가 부족해, 업체 선정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계약한 곳이 무허가 업체이거나 서비스 품질이 취약할 경우 분실 및 파손에 대한 보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에 생활플랫폼 전문기업 ‘영구크린’은 포장이사 업체선정 시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할 사항들을 제시했다.

안전한 포장이사 업체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주선업 허가증을 확인한다. 정식허가 이사업체임을 확인하는 과정이며 일반적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명시돼있다. 추가로 배상책임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해, 사고 시 보상 여부도 확인하자.

해당 업체 고객 후기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확인한다. 포장이사 후기야말로 이사 정보를 가장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얻을 수 있는 수단이다. 이를 통해 업체의 서비스 품질은 물론 고객의 불편 및 요구사항 대처법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거짓 후기가 아닌 실사용자 후기를 통해 정보를 얻어야 한다.

서비스 품질을 관리하는지 살펴본다. 정기적인 CS 교육 및 시상, 이사 현장 점검 등을 통해 품질향상에 노력을 들인다면 좀 더 신뢰할 수 있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이사 업체 선정은 후기, 보험, 본사 관리, 경험 등 꼼꼼하게 살필수록 만족도가 높아진다”라면서, “영구크린은 홈페이지를 통해 4만 3천여 개 칭찬후기, 최대 1천만원 보상 보험, 이사 현장점검 등의 내용을 공개하고 있으니 업체 선정에 참고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구크린은 이사업체 중 유일하게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취득해 고품질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