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더] - 이사 진행 시 예상치 못한 파손 및 분실 사고는 소비자가 가장 걱정하는 상황이다. 소비자는 이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업체 선정부터 고심한다. 반대로 포장이사 업체는 서비스 품질을 높여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노력한다. 

본사에서 직접 품질을 관리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이사 업체도 있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영구크린’은 본사 담당자가 직접 서비스 현장을 방문, 점검하는 ‘현장점검’을 실시해 서비스 품질을 유지한다. 

현장점검은 본사 담당자가 이사 현장에 불시에 방문하면서 시작된다. 차량, 근무자 복장, 바닥 보강, 포장 상태 등 모든 사항을 점검한다. 이사 서비스 외에도 고객 응대 등 외적인 부분까지 함께 살펴보고 만족도를 점검한다. 

현장점검 결과를 토대로 매월 지역점을 선정해 수상과 교육을 시행한다. 우수지역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지급되며, 서비스 미비 지역점은 본사 의무 CS교육을 받게 된다. 현장점검에 대한 모든 평가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고지해, 소비자는 사전에 서비스 품질을 확인할 수 있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서비스 품질이야말로 영구크린이 가장 자신 있게 내세울 수 있는 강점이다.”라면서, “4만 3천여 개에 달하는 칭찬후기가 이를 증명하며, 앞으로도 품질 강화를 위해 교육, 점검, 단합 등 다양한 방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구크린은 포장이사 외 청소서비스, 가사서비스 등 소비자에게 생활 편리함을 제공하는 생활서비스플랫폼이다. 이사/청소 업체 중 유일하게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취득했다. 

이 외에도 최대 1천만 원 보상 보험에 가입해 파손, 분실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