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신문] - 이사를 준비하다 보면 염려스러운 주변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분실, 파손은 물론이고 추가금이나 식대 요구까지, 그 케이스도 다양하다. 포장이사 전 업체선정에 공을 들이는 이유도 이런 각종 사고 및 불미스러운 일을 줄이기 위함이다.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 포장이사를 진행해야 한다. 비용, 서비스, 보험 가입 여부 등 살펴봐야 할 것이 많다. 이사업체 중 유일하게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취득한 영구크린은 해당 조건을 충족해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했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소비자 중심 관련 경영활동을 수행하고 개선하는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영구크린은 2017년 이사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했으며 아직도 유일하다. 인적 서비스 제공 기업체에서는 매우 드문 케이스다.

영구크린은 이를 바탕으로 한 고품질 이사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주선업 허가증을 보유한 정식 포장이사 업체로 파손 사고 시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상한다. 서비스 향상을 위한 본사의 노력도 눈에 띈다. 이사 현장 점검 및 CS 교육을 본사에서 직접 진행해 부족 서비스를 확인하고 개선한다. 무료 견적 신청 시 이사 지역점의 정보도 제공한다.

아름다운 가게 바자회, 이사 용품 기부 수익금을 지자체에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돋보인다. 그 결과 국민추천포상 행정자치부 장관상, 성남시 사회복지의 날 표창, 강서구 자원봉사자의 날 표창 등 여러 지자체 수상을 했다. 정기적으로 저소득 가구, 한 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포장이사와 청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그 외 4만 3천여 건의 칭찬 후기, 입주 청소 등 영구크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정 기자 liz443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