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종합일보] - 업계 10년차인 국내 최대 포장이사 업체 영구크린은 소비자가 직접 작성한 칭찬 후기가 약 4만 3천여 건으로 업계에서는 좀처럼 찾기 힘든 객관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영구크린이 이와 같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원인은 소비자부터 생각하는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들 수 있으며 그 중심에는 CCM이 있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이란 기업이 상품 및 서비스를 기획하고 판매하는 모든 활동에서 소비자를 중심으로 생각하는지, 소비자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의 여부를 정부에서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즉, 소비자 입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체를 정부가 알려주는 셈이다. CCM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영구크린은 2017년 이사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했다. 인적 서비스 제공 기업체이기 때문에 취득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을 깬 결과다. 아직 포장이사 업계 CCM 인증은 영구크린이 유일하다.

포장이사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CCM 인증은 우리 서비스를 돌아보고 고민하게 해주며 이사 현장 불시점검, 매월 CS 교육 및 시상, 고객 해피콜을 통한 서비스 개선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CCM 인증에 걸맞은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영구크린의 1천만 원 배상책임보험 가입도 소비자 중심 서비스 일환에서 나왔다. 이사 중 파손, 사고에 대한 보상금액을 높여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이사를 제공한다는 취지이다. 

한편 영구크린의 다양한 이사 후기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그 외 재능기부, 사회공헌, 수상실적 등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