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더] - 새로운 보금자리로 떠나는 이사는 깨끗한 공간에서 시작할 수 있어 설레는 기분이 든다. 하지만 이사에 앞서 물건을 포장하는 것부터 짐을 옮긴 후 청소하는 일은 이사를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어려움이 따른다. 

포장이사 및 입주(이사)청소 전문 기업 ㈜영구크린은 ‘이삿날 휴일 선언’을 주제로 고객에게 이사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한 포장이사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부르는 것이 값이 아닌 전용 자재와 서비스 표준화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이사 업체와의 갈등 또한 덜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모든 물품 포장은 이사지역점에서 처리하며 전용 포장자재와 박스 등을 이용해 파손 위험을 줄인다. 사다리차와 엘리베이터, 계단으로 운반하며 패드, 비닐, 수레 등을 이용해 물품 보호에 최선을 다한다. 가전, 가구 등의 기본적인 먼지를 제거하고 운반해 청결을 기본으로 움직인다. 

또한, 이사지역점이 포장, 운반한 물품 전체를 도착지에서 정리하며 도착지의 청결 상태 유지를 위해 덧신을 착용한다. 가구, 가전, 욕실 및 주방용품 등도 정리 정돈해 이사 청소의 스트레스를 덜 수 있으며 에어컨 등 전문성을 요하는 물품 탈착도 협력업체를 통해 출장비 무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영구크린은 한샘과 B2B계약을 체결해 한샘 부엌가구로 교체하는 고객에게 기존 부엌가구에 수납 되어 있던 가구를 보관, 부엌가구 설치 완료 후 청소를 진행하는 서비스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시공 전후 발생하는 먼지를 제거해 깨끗한 환경을 책임진다. 

'㈜영구크린 크린사업본부 본부장은 "포장이사부터 청소, 건물관리 서비스를 시행하는 영구크린은 기존에 진행 중이던 삼성화재, 대림바스, 미니스탑, 웹젠 등 국내 주요 기업들과의 전문크린 B2B 제휴를 포함해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주)한샘과도 추가 체결해 더욱 폭 넓은 크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구크린은 전국 600여 개 지역점을 통해 포장이사∙전문청소를 제공 중에 있다. B2C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포장이사∙이사(입주)청소 외에도, 사무실이사나 사무실 청소 등 B2B 전담부서가 기업과 관련된 포장이사나 사무실이전, 사업장청소를 진행한다. 주요 실적으로 더존 사옥이전, 리츠칼튼호텔 이전지원, 주한미군 시설관리 등으로 산업분야 전반에 걸쳐 제휴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영구크린 주요 거래사와 B2B관련정보, 포장이사나 청소와 관련된 정보는 영구크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