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을철 포장이사, 똑똑하게 준비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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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구크린 | 작성일 | 2017.09.11 AM 1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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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N] - 가을이사 성수기를 앞두고 이삿짐센터 수요가 늘고 있다. 손없는 날 등 특정일의 경우, 예약이 일찌감치 마감될 정도다. 그러나 조급한 마음에 포장이사 업체를 선정하면 일을 그르칠 수 있다. 이사업체 선정시, 유용한 팁을 알아본다.
# 배상보험가입 확인 일반 이삿짐업체는 적재물 보험에만 가입되어 있다. 해당보험은 보상범위가 제한적이여서 이사과정에서 발생한 분실∙파손을 배상받는데 한계가 존재한다. 포장이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보호 받으려면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된 곳에 서비스를 의뢰해야 한다.
#특이사항 서면기재 주의를 요하는 사항은 사전에 협의를 거치고 계약서내 기재해야 한다. 이 같은 내용 고지는 부주의로 인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후관리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표준계약서외 논의된 부분 또한 추가 기입을 요구하는게 좋다.
# 가짜이용후기 주의 블로그, 카페 등 인터넷에 게재된 후기는 실제 경험담과 광고성 글이 뒤섞여있다. 특정업체를 맹목적으로 추천하는 글을 유심히 살펴야 하는 이유다. 포털내 거짓 이용후기에 현혹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사업체 홈페이지에 기재된 후기까지 꼼꼼히 살피는게 바람직하다.
주식회사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이삿짐센터가 가입한 보험종류, 피해발생시 보상 가능범위, 실제 이용후기는 모두 이사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올바른 이사업체선정을 위해서는 업체 공식홈페이지를 면밀히 살피고 비교하는게 먼저다”라고 유의사항을 전했다.
영구크린은 포장이사·청소 등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홈페이지내 누적된 이용 후기가 3만여건에 육박하며, 현대해상 배상보험으로 최대 1천만원까지 소비자 피해를 보상하고 있다. 포장이사전문업체 영구크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