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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집증후군, 덮기만 한다고 될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10.04 AM 9:16:23
내용

피톤치드로 유해물질 분해, 삼림욕이 따로없네

방배동 이모씨(주부, 34세)는 얼마 전부터 두통이 심해 병원을 찾았다가 '새집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깜짝 놀랐다.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은 시공한지 10년, 주거한지는 5년 된 헌집이었기 때문이다.
 
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은 꼭 신축한 집으로 이사를 갔을 때 생기는 질병이 아니다. 장롱이나 침대, 책상, 싱크대 등 가구를 바꾸거나, 도배를 새로 했을 때도 발생할 수 있다. 원목가구보다 판재가구에서, 친환경자재보다 비친환경자재에서 유해물질이 많이 나온다. 자이렌과 포름알데히드, 이소프로판올 같은 유해물질은 두통과 어지럼증, 피부 및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 특히, 아동의 경우, 어른보다 바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체중당 호흡량이 어른에 비해서 많기 때문에 공기보다 무거운 유해가스를 더 많이 흡수하게 된다. 또한 표현능력이 떨어져, 오랜 시간 축적될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다.

이처럼 건강을 위협하는 새집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실온24-30도에서 기체화되는 유해가스의 특징을 이용한 베이크 아웃 환기법이 있지만, 포름알데히드 제거에는 효과가 떨어지고, 가구 뒤틀림 등의 문제가 있다. 단순 탈취제로 유해물질을 덮기에도 한계가 있다.

최근 영구크린에서는 새집증후군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피톤치드는 국내 최초로 특허를 받은 항균제와 소나무오일 성분, 광촉매로 유해물질을 분해한다. 수목에서 발산된 피톤치드라는 휘발성 물질은 대뇌 피질을 활성화 시키고 스트레스의 완화,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다. 미생물을 죽이는 살균력 뿐만 아니라 배기가스로 오염된 대기층을 청정하게 하는 역할도 한다. 특히 인체에 안전한 천연물로 부작용의 염려 없이 쾌적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피톤치드와 함께 제품 속에 함유되어 있는 에센셜 오일은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는 아로마향으로 심신을 편안하게 해 준다.

영구크린의 고객지원팀 안선애 실장은 "고객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임시방편이 아니라 지속적인 효과가 있다" 고 한다. 아토피나 비염으로 고생하던 가족들이 거짓말같이 증상이 사라졌다며 좋아하는 고객이 많다며 그동안의 단순탈취제와는 구성과 효과 면에서 단연코 뛰어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영구크린에서는 입주청소나 이사청소, 거주청소 등 청소서비스와 피톤치드 시공을 동시에 신청할 경우 특별패키지 상품으로 연결된 할인상품을 판매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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