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구크린, 인터넷 가입 서비스로 포장이사 고객의 편의성 확대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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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구크린 | 작성일 | 2024.05.20 PM 12:3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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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생활서비스 플랫폼, 영구크린이 포장이사 고객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앞으로 고객은 이사가는 곳에서 사용할 인터넷 또는 IPTV의 가입상담을 영구크린에 바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인터넷/IPTV 이용자 대부분은 통신사와 사용기간을 약정하고 인터넷에 가입한다. 인터넷 약정기간에 따라 현금이나 상품권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 보통 약정기간은 3년 내외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전월세 만기 등으로 포장이사를 이용하는 주기가 2~4년 사이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사를 가는 시점과 인터넷 약정이 만료되는 시기는 엇비슷하다. 인터넷 가입약정이 끝난 사람이라면, 이사가면서 인터넷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현금지원 등을 다시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사준비로 바쁜 와중에 인터넷까지 따로 알아보는 일은 소비자의 입장에선 여간 어려운일이 아닐 수 없다. 이미 약정이 만료된 인터넷/IPTV를 이사가면서 그대로 쓰는 사람이 적지 않은 이유다. 소비자 스스로가 권리를 포기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가운데, 영구크린이 이사를 앞둔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인터넷가입 서비스에 나섰다. 영구크린 고객은 유플러스, SK, KT 등 원하는 통신사의 인터넷과 IPTV을 상담받고, 최대 47만원까지 현금 및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영구크린 관계자는 “인터넷 가입서비스로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님이 인터넷까지 따로 알아봐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여드릴 수 있게 됐다. 인터넷 상품에 따라 통신사로부터 현금혜택 등이 제공되기 때문에, 고객님께서 실질적인 이사/청소비용 절감효과를 느끼게 되실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포장이사 전문기업 영구크린은 이외에도 이사 전후 고객에게 필요성이 높은 다양한 상품들에 대한 제휴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영구크린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베스트샵 LG가전, △삼성화재 주택화재보험, △층간소음매트, △블라인드 맞춤시공 등이며 제휴사에 따라 영구크린 고객을 위한 단독 할인율 등이 적용된다. 영구크린 이사/청소고객을 위한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