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서비스 플랫폼 영구크린이 자사의 설치/수리 서비스 지역을 수도권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설치/수리는 전기, 수도, 조명, 도어 등 집에 고장이 나거나 설치가 필요한 곳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영구크린의 홈케어 서비스다.

영구크린은 이사간 집에 전기/주방/욕실설비 등이 문제시, 대처에 어려움을 겪는 포장이사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올 4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집안 곳곳에 대한 설치/수리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이번 서비스 지역확대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수도권 소비자는 영구크린의 설치/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포장이사나 청소를 접수 또는 계약한 기존 영구크린 고객에게는설치/수리 서비스 이용시 추가헤택도 적용된다.

영구크린 이사/청소 고객에게 제공되는 혜택은 무료 출장점검과 집수리비 최대 30% 할인이며, 영구크린의 이사 또는 청소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무료 출장점검의 경우 이사가는 집에 수리나 보수가 필요한 곳은 없는지 전문가로부터 진단받을 수 있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이사 간 집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낯선 주변환경 때문에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막막함을 호소하는 고객에게 선물같은 서비스를 드리고 싶었다. 지방권역의 고객께도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설치/수리 서비스 지역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구크린 설치/수리 서비스는 콘센트, 스위치, 전등, 조명, 전기공사, 수전교체, 싱크대, 인덕션, 후드, 세면대, 환풍기 등 집안 설비라면 어디든 설치 또는 수리가 가능한 전문서비스다. 영구크린의 집수리/설치서비스에 자세한 내용과 서비스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