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 포장이사 전문업체 영구크린이 소비자중심경영(CCM) 강화를 위해 한국소비자원과 손잡았다.

영구크린은 소비자중심경영(CCM) 활성화 및 강화를 위해 올 12월까지 CCM’s CHOICE(집중지원기업) 사업을 진행한다. CCM’s CHOICE(집중지원기업)은 CCM 인증 기업이 한국소비자원의 빅데이터 품목별 소비자 피해사례 및 관련 법률 등의 정보와 분야별 핫라인 서비스 등을 제공받고, 성과를 함께 발굴 및 관리하여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소비자원은 기존 CCM 인증 기업 중 지원사업에 참여할 ‘CCM’s CHOICE(집중지원기업)를 모집했으며 이사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영구크린과 함께하게 됐다.

영구크린은 이번 CCM’s CHOICE 선정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역량 및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업 간 네트워크를 추가 구축해 소비자중심경영의 애로상황을 공유하고 보완한다는 목표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는 “이사업체 중 유일하게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한 영구크린은 이번 CCM’s CHOICE 선정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고하고 소비자 권익을 더욱 증대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7년 업계 최초로 한국소비자원에서 평가하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에 성공한 영구크린은 2019년 2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으며, 아직까지 포장이사 업체 중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