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 포장이사를 준비 중인 사람이라면, 좋은 서비스품질의 이사업체를 실속있는 가격으로 이용하길 희망한다. 안전하게 이삿짐을 포장하고 운송하는 것을 비롯해, 확실한 사후처리 여부까지 면밀히 살피며 최상의 업체를 선택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다수의 소비자는 2~3개 이상의 이사업체에 견적을 의뢰하고 방문견적을 받는다. 선택한 이사업체가 적합한 서비스품질을 갖춘 곳인지 망설이기도 하지만, 뚜렷한 대안이 없음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소비자 또한 점차 늘고 있다.

이사에 앞서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부터, 소비자가 느끼는 부담이 적잖이 존재함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포장이사 전문기업 영구크린이 소비자의 이러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이사견적 서비스를 출시했다. 우수 이사업체를 매칭하여 비교견적을 제공하는 무빙파트너스가 그것이다.

무빙파트너스는 소비자가 영구크린을 통해 이사견적을 신청할 경우, 영구이사 지역점 1곳과 파트너사 2곳의 비교견적을 제공하여 최대 3곳의 이사견적을 한번에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런칭 이후, 짧은 기간 내 약 5만여명의 소비자가 영구크린을 통해 무빙파트너스를 신청하며 고무적인 결과가 나타나는 중이다.

많은 소비자가 무빙파트너스를 선택한 배경에는 영구크린의 엄격한 서비스 품질관리가 주효했다. 영구크린 무빙파트너스의 파트너사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본사교육 이수까지 모두 마쳐야 하며 국토교통부 정식허가증을 보유한 이사업체로 구성된다.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되어 있어, 무빙파트너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삿짐업체 선택해 대한 부담을 한시름 놓을 수 있었다는 긍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영구크린 이사사업본부 관계자는 “서비스 품질기준이 미흡한 이사업체, 무허가 이삿짐센터로 피해를 호소하는 소비자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무빙파트너스로 기준점 이상의 서비스품질을 갖춘 이사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으로 이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비스에 대해 언급했다.

포장이사 전문기업, 영구크린은 영구이사로도 소비자에게 익숙한 이사 전문업체다. 2년 연속 한국소비자원 CCM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 전국 500여개 이사 지역점을 통해, 연중무휴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영구크린의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무빙파트너스 서비스 신청은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