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저널] - 포장이사 준비 시 가장 공을 들이고 시간을 할애하는 부분이 바로 업체 선정이다. 이사 업체에 따라 포장이사 서비스 품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알게 모르게 무허가 업체도 많아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가 부담하게 된다.

제대로 된 이삿짐센터를 찾고 싶다면 공식 인증 부분을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나 국가기관에서 인증받았다면 더욱 믿음이 갈 수밖에 없다. 이사 업계에도 국가기관 공식 인증을 받은 업체가 있다. NO.1 생활서비스플랫폼을 표방하는 포장이사 전문기업 영구크린이 그곳이다. 

영구크린은 2018년 이사업계 최초로 CCM 인증에 성공했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한다.  

영구크린은 소비자를 위한 이사 매뉴얼 마련, 소비자 민원처리 전담 부서, 포장이사 시스템 수립 등 소비자를 위한 기업 활동이 인정받았다. 이로 인해 업계 최초 인증 획득은 물론, 유일하게 2회 연속 재인증에도 성공했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는 “CCM 도입으로 단순 포장이사 서비스를 벗어나 고객중심의 기업 경영과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CCM운영체계를 바탕으로 고객 니즈 및 불만 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국내 최고의 생활 서비스 플랫폼을 완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구크린은 4만 8천여 칭찬후기를 바탕으로 최대 1천만 원 보상보험 가입, 마스크 착용과 자재 소독 등 제공해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삿짐센터 비교 견적을 위해 최대 3곳의 이사업체 견적 받아 비교, 선택할 수 있는 ‘무빙파트너스’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