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알아보고 결정할 것이 많다. 이사 날짜, 계약 관련 서류, 주소 이전 등등. 그중 많은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이사업체 선정이다. 곧 이사 예정이라면 업체 선정 시 참고할 수 있는 이사 관련 지식을 알아보자.

먼저, 불필요한 이삿짐을 줄여 이사 비용을 낮추자. 이사 견적은 이삿짐에 따라 결정된다. 이사를 계기로 새로운 가전, 가구를 살 예정이라면 짐 정리를 하는 것이 좋다. 버릴 짐은 이사업체에서 무료로 밖으로 옮겨주니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준비하면 된다. 스티커는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구입할 수 있다.

정확한 이사 비용을 알고 싶다면 방문 견적을 받도록 하자. 정확한 견적은 업체 관계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가능하다. 정확한 이사 견적을 받았다면 계약서를 작성한 뒤 이사 종료 후에도 보관한다.

지나치게 저렴한 이사업체는 꼼꼼히 확인하자. 포장이사는 인적 서비스인만큼 비용이 다를 수는 있지만 터무니없는 가격은 서비스 품질을 의심할만하다. 계약서 없이 저렴한 비용만 듣고 업체를 결정했다면 이삿날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등 돌발상황에 대응하기 어렵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는 “포장이사 서비스는 소비자 편의를 위해 탄생한 만큼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영구크린은 현장 점검, 지역점 CS 교육, 이사 매뉴얼 실천 등을 통해 품질 높은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최선을 다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장이사 업체 영구크린은 무료방문견적, 4만 8천여 칭찬후기, 최대 1천만 원 보상보험 가입, 마스크 착용과 자재 소독을 진행한다. 이사업계 중 유일하게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2회 연속 취득했다. 또한, 무허가 이사업체 퇴출을 위해 우수 이사업체를 추가로 매칭해주는 ‘무빙파트너스’를 운영 중이다. 무빙파트너스 서비스를 신청하면 최대 3곳의 이사업체 견적 받아 비교,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