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사를 했어요!

전세사기를 당하고 멘탈이 조금 나갔었지만,

다행히 주택보증보험 허그에 가입해서 무사히 모든 돈 돌려받았고요.

영구크린 영구이사 덕분에 포장이사도 엄청 편하게 잘 마무리 했네요.

저는 주도적으로(?) 이사를 처음 해보는거고,

포장이사도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 고민이 많았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던,

내돈내산 영구이사 270호점 후기 남겨보려고 해요!

우선 포장이사를 알아볼 때,

영구크린 영구이사 후기를 보고 원하는 부분과 잘 맞아서 가장 하고 싶은 이사업체였어요.

그래서 조금은 비교를 해보는게 어떨까 싶어서,

이사견적어플을 깔아서 온라인 견적만 내봤고요.

영구이사는 따로 온라인으로 신청해서 방문견적을 받았어요.

근데 제가 업체 후기 봤던 것 중에 가장 좋아보였고 우수지점으로 된 부분까지

270호점이 너무 좋아보였는데요.

저희 집 근처였는지 배정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점장님 뵙고 남편과 바로 그냥 계약을 하기로 했죠!

금액도 저희가 생각했던 부분보다 낮게 책정된 것 같아서 합리적인 금액이구나 싶었어요.

이사전날 연락이 오셨고,

이사 당일날은 약속된 시간보다 20분 정도 일찍 오셨답니다.

이사트럭에서부터 영구크린 영구이사 라는게 딱 보여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여긴 믿을만한 곳이구나 싶었던!

그리고 270호점은 점장님과 점장님 가족분들이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서 더 믿음이 갔죠!

저희 집 이사해주신 남자3분 + 여자1분 이셨는데,

모두 친절하시고 이사도 정말 꼼꼼히 열심히 해주셔서 이사하는 내내,

그리고 이사 후까지 완벽하게 만족스러웠어요.

워낙 집이 좁았어서 잔짐도 많고 정리가 잘 되어있지 않았음에도,

이사 온 집에서 깔끔하게 정리까지 해주셔서 이사 후 정말 너무 편하네요..

아기있는집 이사는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처음엔 이삿짐을 싸는 동안에는 제가 아기를 데리고 카페에 가있을까 싶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저는 그냥 남편 차에 아기와 스티커북도 하고 책도 읽고,

간식도 먹고 놀이터도 다녀오고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이삿짐을 다 싸고 새로운 집으로 짐을 옮기기전,

저희는 전세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허그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조금 지체되었는데요

그런 부분도 너무 친절하게 다 수용해주시고 전화 한 번 없이 기다려주셔서 정말 너어어어무 감사해썽요.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이삿짐을 옮기는 동안에는,

남편이 전입신고 동사무소, 은행 등 일처리 하느라 밖에 있었고,

저는 아기를 돌보느라 이사하는 동안에 따로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신경을 많이 못써드렸는데도,

많은 부분 다 알아서 해주셔서 더 좋았고요.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는데도 힘든 기색 없이 이사 마무리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아기있는집 이사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시잖아요.

영구이사에서는 아기짐은 이렇게 일회용 포장을 해주세요.

그래서 안심할 수 있답니다!

 아! 그리고 이사 전에 새로운집에 들어오셔서 바닥에 패인부분들도 알아서 체크해주셨어요.

정말 꼼꼼 그 자체!

영구크린 영구이사 270호점 정말 완전 칭찬해요.

칭찬을 100번해도 모자른 곳..

 이사하는 동안에 저희 아기도 많이 이뻐해주셨어요.

짐 옮길 때 아기가 돌아다니면서 걸리적거릴 수도 있었는데 알아서 조심해주시기도 하셨고요!

점장님, 어머님, 아버님, 점장님의 사촌형님(?)

모두 모두 감사했답니다 !

포장이사가 참 좋은 점이 많더라고요.

제가 전에 살던 집에서는 집이 협소하다보니 정리도 제대로 못했었는데,

점장님 어머님께서 주방 정리해주신거보고 감동..

너무 깔끔하게 잘 해주셨다구요!

그리고 드레스룸도 정말 깔끔하게 옷정리해주셨어요.

최고최고!

아기방에 있던 것도 정말 딱 그대로 들어있어서,

신기방기.....

저도 이렇게 못할거에요..

영구크린 영구이사 270호점과 포장이사하여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 이삿날이었답니다요!

혹시나 금천 쪽에서 이사하시는 분들,

영구이사 270호점 견적 보시거나 하신다면,

고민없이 그냥 바로 맡기시는걸 추천드려요!!

정말 정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