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저희 조건과 제일 잘 맞는 

이사업체를 만났는데 그게 바로 영구이사였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결국 저희는 당시 살고 있던 

포항에서 보관을 한번 맡기고

인테리어 리모델링이 끝나면 

다시 보관소에서 이사갈 곳인 

부산으로 이사를 하는

2번의 이사를 해야했고 

보관해주는 곳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영구이사가 좋은게 

한달 동안은 이삿짐 보관료가 무료라는 것 입니다.

다른 곳은 이삿짐 보관이 

아애 안 되던가 이삿짐 보관비용이 발생하는데

영구이사는 일정 이삿짐 무게만 충족 되면 

추가비용 없이 무료로 보관할 수 있어서

저희는 뒤도 안 돌아보고 여기랑 계약을 했습니다.

이사짐 보관료 굳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활한 이사작업 진행을 위해

새벽부터 오셔서 바쁘게

이사작업을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거실에 바닥 보강작업도 하고

엘리베이터도 보강작업을 하여 

기존의 집과 건물이 훼손되지 않도록

사전작업을 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의 물건도 훼손되지

않도록 이렇게 부피가 되는 짐들은

하나하나 포장을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의자들도 구분없이

비닐포장해주시고

 TV와 운동기구들도 

포장으로 마감해서 

진행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주방에 다양하고 많은

주방기구들이 많아서 손이 많이

갈 건데 그런것도 트레이를 몇개를

쓰시면서 하나하나 구역 구분을

해주시면서 따로 담아주셨어요

그리고 냉장고 내부도 싹 비우면서

청소도 깔끔하게 한번 해주셨어요

 저희 옷 수납공간의 옷들도

구역에 맞춰서 박스에 따로따로

담아주셨어요.

나중에 이사할 때도 

헷갈리지 않겠어요.

 이런 수납공간의

작은 물품들도 하나하나

꼼꼼하게 확인하시면서

깔끄하게 정리해서 이사해주셨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믿음이 간 점이

저도 이사짐을 막 작업하면 이게

나중에 어디에 있었던 것인지 헷갈릴건데

영구이사에서는 작업 방식을 이렇게

포장할 때 포장겉면에 정보를 적으시면서

작업하시더라고요.

위의 사진은 안방의 5단 서랍이다라는

정보를 적으신건데 저도 저거 보면서

'아 저렇게 하면 나중에 덜 헷갈리겠구나.'

싶더라고요.

 이사작업이 끝난 후의 옷장입니다.

정말 맨 처음에 제가 이곳에

이사왔을 때 처럼 하나도

남김 없이 다 작업해주셨고

공간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저희는 스탠드 에어컨이랑 벽걸이 에어컨을

사용했는데 이렇게 각각의 에어컨 선도

마감을 해주시면서

이 다음에 사용할 집 주인이랑의 

트러블도 전혀 없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이렇게 트럭 한대에 짐을 꽉 채우면서

오늘의 이사작업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부산에서 있을

마지막 이사도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도 포항에서 

포장 보관이사가 필요하신 분들은

영구이사 260호점을 이용하시면서

가성비 있게 이사를 진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