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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기있는 집도 안심하고 이사할 수 있는 405호점, 부산경남 분들 모두 들어오세요.
작성자 김성하 작성일 2023.11.26 PM 9:55:25
지역(출발지) 부산시 금정구 지역(도착지) 부산시 금정구
서비스종류 이사서비스 서비스수행 영구이사 405호점
내용 목차 

1) 이사 업체 선정 과정

2) 이사 준비 및 진행

3) 정리 및 청소

 

 

1) 이사 업체 선정 과정

부산에 거주하는 아기 엄마입니다. 부산에서의 첫 이사이자 두돌이 안된 아기가 있어 걱정이 많았습니다. 사고가 많다는데 안전하게 이사 할 수 있을까, 아이가 있는데 지저분한 이사가 되지 않을까, 너무 이른시간에 오면 아이 등원이 어렵지 않을까 등 수많은 걱정이 있었습니다. 유명 맘카페와 지역 카페, 블로그의 후기를 보며 4곳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두 견적을 요청하는 전화를 드렸습니다. 같은 회사인데도 견적을 전화로만 대략적으로 주는 곳도 있었고 직접 와서 꼼꼼히 견적을 내주는 곳도 있었습니다. 영구이사에서는 405호 류점희 점장님이 방문해주셨는데 남편과 저 모두 상담이 끝나자마자 '이곳 너무 하고 싶다'를 동시에 느끼게 되었습니다. 점장님은 저희에게도 신뢰를 주시면서 확실하게 본인 담당 직원분들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짐 양도 타업체보다 많이 측정하셨고 비용도 비싸게 느껴졌습니다. (이사 후 짐을 실었을 때 보니 405호점에서 측정한 것이 가장 정확했습니다. 타업체를 저렴하게 이용했을 경우 분명 1톤 정도의 추가 요금이 붙었을 것이라고 생각듭니다. ) 이후 여러 카페에도 글을 올려 선정업체 지점 평판에 대해 조사를 하였고 결국 4곳 업체를 꼼꼼하게 비교 후 가장 믿음이가는 405호점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 이사 준비 및 진행

맞벌이 가정이자 아기가 있는 집이다보니 이사 직전 주말 외에는 이사 준비 할 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정말 귀중품과 전자기기 작은 상자 두상자 말고는 챙길 여력이 없이 이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사 전날 점장님께 8시 전후로 도착한다는 문자를 받고 당일 아침 곧 도착한다는 405호 이상철 소장님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침 8시 즈음 이상철 소장님팀 (남자4+여자1, 모두 한국 정식 직원분들) 도착과 동시에 아기의 어린이집 등원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사 시작과 등원준비가 같이 괜찮을까 싶었지만 팀원 분들께서 밑에서 시간에 맞춰 대기해주시고 등원 준비가 완료될 즈음 모두 올라오셨습니다. 걱정을 많이 했던것과 달리 무사히 이사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사 시작 전 집의 모습

 

 


 

제가 이사짐 중 가장 우려했던 부분은 아기 물건들입니다. 위생이 중요한 기저귀, 식기들, 아기용품, 유모차들도 많고 고가의 아기 가구들도 꽤 있던지라 깨끗하게 옮길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기 제품 모두에 영구크린 박스 안에 따로 위생 비닐을 두고 하나씩 넣어주셔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아기 용품들도 모두 분리해서 위생비닐 안에 하나씩 조심스럽지만 빠르게 포장을 해주셨습니다. 그 외 옷들도 모두 위생 비닐에 포장해주셔 여러번 사용하는 이사박스에 대한 걱정을 안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식기 포장입니다. 여자직원분께서 작은 짐이 많은부엌과 서랍장을 전담하시는데 정말 빠른 손놀림과 정리실력에 깜짝 놀랬습니다. 
 


그 외에도 모든 직원 분들께서 각자의 업무 분장에 따라 빠르게 짐을 싸주셨습니다. 보면서 정말 "프로는 프로다"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소파, TV, 침대 등 큰 가구는 전용 커버로 모두 포장을 해주시고 미니워시가 붙어 있던 세탁기마저도 LG직원처럼 분리해서 포장하여 가져가 주셨습니다. 


 


1층에 내려가보니 짐이 차곡차곡 잘 정리되어 실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믿고 나머지 이사 서류 업무를 위해 자리를 비우게 되었습니다. 짐을 모두 싣고 팀원 분들께서는 점심을 드시고 새 집으로 이동하신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이사 전날 궁금해서 인터넷 카페에 검색했던 키워드가 "이사짐 센터 점심"이었습니다. 어릴 적 부모님께서 이사짐 센터분들께 중국집 요리를 시켜드렸던 것이 떠올랐었습니다. 무엇을 챙겨줘야할지,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을지 점심 전까지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영구이사에서는 시원하게 직원 분들께서 알아서 점심을 드신다고 하셨습니다. 영구이사 405호점에서 이사하실 분들은 점심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인터넷에 정보가 너무 없어 정말 궁금했습니다) 대신 저희는 너무 열심히 일해주셔서 오전 오후로 카페에서 음료들을 챙겨드렸습니다 :) 결과를 보면 더챙겨드렸어야했습니다.
 

 

 

 

3) 정리 및 청소

저도 점심을 먹고 새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여자직원 분께서는 미리 오셔서 바닥에 박스로 가구 이동 길을 만들고 계셨습니다. 또한 입주청소를 끝낸 집이라 깨끗한 바닥을 위해 모든 직원 분들께서 비닐 커버 신발을 신고 이사 짐을 풀어 주셨습니다. 평소 너무 바빴던지라 가구배치를 '전혀' 생각해보지 않고 이사를 시작하였는데 말씀 거의 못드려도 전 집과 거의 똑같은 배치로 알아서 배치를 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한 번 전달한 내용은 팀원 분들께서 공유도 바로 해주시고 정말 척척 순식간에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가장 감동받았던 부분은 옷정리입니다. 제가 이사팀을 불렀나 정리팀을 불렀나 싶을 정도로 말씀도 따로 안드렸는데 옷과 소품들을 예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지금도 옷정리를 따로 손대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분류 별로 다시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너무 감사했던점이 있습니다. 제가 세탁기에 연결된 미니워시를 분리하여 따로 사용하려고 한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부품을 구해달라고 하시더니 제품을 LG 설치기사님처럼 다른 장소에 모두 연결해주셨습니다. 굳이 안해주셔도 되는 부분인데 가족 일처럼 다 챙겨주셔서 정말 글을 빌어 다시 감사드립니다. 그외에도 창고 선반장 분리 등 많은 일을 도와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안방에 들어가보고 침대가 너무 귀여워서 놀랬습니다. 소장님께서 한땀한땀 인형 배치를 해 두셨습니다. 다리가 긴 토끼는 이불위에 자고있고 강아지와 아기 토끼는 침대에 매달려 이사를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세심한 정리에 감동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소기로 깨끗히 청소해주시고 분사기로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모든 직원분들께서 정말 성실하게 일하셨고 친절하셨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제 짐을 정리하고 손대는 것이 불편할 수 도 있는데 정말 처음부터 친절하게 편하게 대해주시고 열심히 일해주셔서 너무 신뢰가는 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 이사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무조건 추천할 것입니다.부산 405호 이상철 소장님 팀입니다. 부산 분들이 보고 계신다면 적극 추천해드리겠습니다. 

 

 

 

PS. 영구이사 본사 분들 405호점 연말 보너스 많이 주세요. 회사를 위해 정말 열심히 책임감을 다해 일하셨습니다.



 


 


 

 

답변 이삿날 휴일선언!

저희 영구크린, 찾아주신 고객님이 근심걱정없이
편안한 하루를 마주하시길, 여느날과 같이 여유로운 일상을
누리시길 바라며 서비스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영구크린의 진심을 헤아려주시고, 성원해주신
고객님이 계셔 힘이 솟습니다.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해야함을
다시 새기게 됩니다:) 영구크린 가족 모두를 미소짓게 하는
따스한 격려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찾아주시는 날에도 오늘과 같은 완벽한 서비스-
든든한 하루를 고객님께 전하는 영구크린되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 405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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