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무더운 올 여름,

여름 중에서도 가장 덥다는 7말 8초에 이사를 앞두고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더군다나 저희 집에는 이제 돌 갓 지난 아기까지 있어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이삿짐 업체를 만나는 것이

이번 이사의 가장 큰 관건이었어요

저희는 총 4군데의 방문견적을 진행했는데요,

모두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법한 유명 업체였습니다

제가 원래 뭔가를 결정할 때 신중하게 여러 번 생각하는 편인데,

영구크린은 방문 견적 상담을 받을 때부터

여기다!! 하는 신뢰가 바로 가서 

고민없이 단번에 계약을 진행했어요

결과는?? 100점 만점에 200점 만족!!!

제가 느낀 영구크린 이사의 장점은

1. 정확하고 빠르다

2.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

3. 친절과 배려가 느껴진다

제가 계약하고 진행한 팀은

216호점 6팀이었는데

너무 좋은 팀을 만나서 완벽한 이사를 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느낀 영구크린의 감동 이사서비스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남겨볼게요

저희는 강남구 삼성동에서 위례신도시로 이사를 했어요

이용한 차량은 5톤 1대와 1톤 1대, 사다리차 1대였어요

이사 전 해피콜 받을 때에는 오전 8시~8시 30분 사이에 오신다고 안내 받았는데

7시 45분쯤 벌써 도착하셔서 대기하고 계시더라구요!

기존에 살던 집이 엘리베이터 없는 구축 빌라 3층이고

출입구가 좁아서 안방 창문으로 사다리차를 이용했어요

미리 오셔서 딱딱 각 재고 세팅하시는 모습에

이사 본격 시작 전부터 마음이 놓이고 신뢰가 갔습니다 ^^

본격 시작 전에 가져갈 것, 버릴 것 다시 한 번 체크하고

각 공간의 짐들이 도착지의 어디로 들어가야할지 팀장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 과정이 생각보다 엄청 빠르게 진행되어서

과연 제대로 체크가 된 걸까? 싶기도 했는데,

프로는 역시나 프로더군요!

제가 미리 설명드린대로 물건들이 제 위치에 딱딱 도착해있었어요 ^^

팀장님 포함 남자분 3명, 주방정리해주시는 이모님 1명

총 4명이 오셔서 진행해주셨는데

어찌나 손발이 척척 잘 맞으시던지

팀웍이 정말 좋아보이셨어요

출발지에서는 기본적인 설명을 드리고 난 뒤에는

정리가 마무리될 때까지 현장을 떠나도 괜찮아요

8시에 시작해서 11시 조금 넘어 마무리 되었으니

약 3시간 정도 볼일을 볼 수 있답니다

저는 그 시간에 부동산 일을 마무리하고

시간이 남아서 근처 시댁에 가서 아침먹고 커피까지 한잔 ㅎㅎ

"이삿날이 휴일이 된다"는 영구크린의 슬로건처럼

너무나 척척 알아서 잘 해주시니

믿고 자리를 떠날 수 있었어요 !

지금쯤 마무리 되었겠다 싶어서 돌아와보니

거의 끝나기 일보직전인 상황 !

언제 이렇게 깔끔하게 다 치우셨는지

또 한번 놀라운 상황이었어요

방 3개 중 옷방 비포-애프터랍니다

빼곡하게 들어차있던 그 많은 옷들이

정말 순식간에 정리 끝!

그리고 영구크린 216호점 6팀은 단순히 손만 빠른 게 아니라

집의 벽지나 바닥에 손상, 오염이 가지 않도록

최대한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 것이 느껴져서

더욱 감동적이고 감사했어요

이제 도착지로 이동해볼까요-!

드디어 새 집 도착!

새집이 정말 말 그대로 첫 입주하는 새집이라

바닥과 벽 등에 각별하게 주의를 요청드렸는데

정말 신경써서 짐들을 운반해주셨어요

영구크린의 오랜 노하우가 느껴지는 이삿짐 패킹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각 가구나 가전의 성격에 맞는 맞춤 패킹으로

정말 안전하게 옮겨주셔서

보기에도 안심되고 참 좋았습니다

저와 남편이 여기저기에서

가구와 짐들의 위치를 설명드리면

정말 빛의 속도로 옮겨주시던 ㅎㅎ

프로 중의 프로 !! 216호점 6팀 정말 감동이었어요

또 우리 주방담당 이모님 이야기를 안 하고 넘어갈 수가 없죠-

제가 성인이 되고 나서 이사가 3번째인데

이렇게 손 빠르고 친절한 이모님은 처음 뵈었어요

앞으로 주방을 사용할 저의 입장을 고려해서

짐들을 분배, 정리해주시는데

오히려 제가 놓쳤던 부분까지 코칭해주셔서

정말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주방 짐들은 두번 세번 비닐로 패킹해서

깨끗하게 옮겨주셨답니다

사실 주방살림은 남의 손을 타는 게 살짝 신경쓰일 법도 한데,

정말 깔끔하게 일하시는 게 눈에 보여서

너무나 안심이었어요

도착지는 아파트라서 사다리차 없이 엘리베이터로 짐을 운반해주셨어요

그냥 일만 해도 힘드실텐데 날씨까지 푹푹 찌고 더워서

두 배 세 배로 힘드셨을 것 같아요 ㅠㅠ

그런데도 힘든 기색 하나도 없이

오히려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차분히 진행해주셔서

신속하게 이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사가 진행되는 동안

방 배치 같은 것이 예상과 달라서

짐 배치를 다시 해야 하는 상황도 몇 번 생겨서 죄송했는데

불편하거나 힘든 기색 전혀 없이

번쩍번쩍 옮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드레스룸도 남편 옷, 제 옷 딱딱 구분해서 잘 정리해주셨어요

여담인데 제가 이전에 이사할 때도 포장이사를 썼거든요

심지어 지인이 추천해준 팀을 지정해서 썼었는데

그때 그 분들이 저더러 잔짐이 왜이렇게 많냐며

핀잔을 너무 많이 받아서

돈은 돈대로 쓰고 기분은 불쾌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할 정도예요ㅠ

저희 드레스룸을 한참동안 정리하고 계신

영구크린 216호점 6팀 팀장님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나서 "짐이 많아 힘드시죠ㅠㅠ"하고 여쭸더니

모르고 온 것도 아니고 견적 다 보고 온 건데 전혀 아니라고, 

괜찮으니 나가서 다른 볼일 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이삿짐 센터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감동으로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ㅜㅜㅎㅎㅎ

프로들이 일사천리로 움직이니 어느덧 마무리-

1시 30분 정도 시작해서 4시 50분쯤 끝났으니

도착지에서는 총 3시간 반정도 걸렸네요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끝나서 넘넘 좋았어요

마무리 청소도 빛의 속도로 착착 해주셨구요

악취, 해충들을 예방하기 위한 피톤치드도 

집안 곳곳에 분사해주셨어요

이제 정말 이사 끝!!!!

감동 그 자체였던

영구크린 216호점 6팀이 철수하고 난 직후의 사진입니다

물론 잔잔한 정리는 저희들이 직접 해야할 부분이 있는건 당연한 거고,

그 외에는 전혀 손댈 것 없는 완벽한 이사였어요

괜히 영구크린, 영구크린 하는 게 아니구나 하는 걸

정말 뼈저리게 느낀 이사였습니다

저희 남편은 저보다 이사경험이 많아서

다양한 이사 업체들을 경험해보았는데

단연 영구크린이 최고라고 엄지척했어요 ㅎㅎ

그간 이사 때마다 많이 잃어버리고 없어지고 해서

서로 곤란했던 상황이 늘 꼭 있었는데,

이번엔 오늘로 이사한지 4일째인데 분실하거나 파손된 것도 하나 없어서

놀라울 정도라고 하더군요 ^^

저희 이삿날로부터 5일 후가 시댁 이사인데

그 때도 216호점 6팀이 꼭 와주셨으면 좋겠다 말씀드리니

이미 지정고객이 있다고 하셔서 이거 딱 하나 아쉬웠어요ㅜㅜㅎㅎ

소개나 추천 고객이 많다고 하시던데

저라도 지인이 이사한다고 하면

216호점 6팀 무조건 추천할 것 같아요 ^^

제 성격이 좀 꼼꼼하고 살짝 깔끔 떠는 편인데다가

현재 돌 갓 지난 어린 아기를 키우는 입장이라

이사를 준비하면서 이런 저런 걱정이 참 많았는데

신속, 정확, 안전, 청결, 친절

이 다섯개 단어로 압축할 수 있었던 영구크린 이사팀 덕분에

이 더운 여름에 무사히 이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정말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영구크린 216호점 6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