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 집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지고 있다. 집을 소유가 아닌 임대의 개념으로 여기며, 전·월세 계약을 선호하는 의식이 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 2월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6.2%가 증가한 14만 4천 건에 이른다고 한다. 집값 상승, 대출 규제 등 여러 이유가 존재하겠지만 전·월세와 같은 임대 거주 형태는 대한민국 대표 주거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이렇듯 집은 불특정 다수와 끊임없이 공유되어 거주자를 달리하게 된다. 하지만 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몇 가지 문제가 있다. 전 거주자의 생활 방식을 파악하기 어렵다. 이전 거주자가 애완동물을 키우진 않았을지, 집에 환자가 생활했던 것조차 알 수 없다. 심한 경우 바퀴벌레, 개미, 쥐와 같은 유해 해충이 득실거려도 그저 믿고 들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를 피할 안전 대책은 없는 걸까?

◇이사 갈 당신의 집, 얼마나 안전한가?

만약 이사 간 집에서 바퀴벌레, 개미, 쥐 등 해충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안심하긴 이르다. 이사과정에서 가구, 의류 등 이삿짐에 섞여 온 해충이 이미 집안 곳곳에 자리 잡고 있을지도 모른다. 더불어 해충은 이웃집 배수관 등 주변 환경을 통해 유입이 가능하기에 눈에 보이는 깨끗함이 전부는 아니다.

그렇다면 해충을 직접 목격한 경우는 어떨까? 이는 잠깐의 불쾌감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바퀴벌레 1마리를 목격했다면, 그 바퀴벌레는 최대 1년 이상 생존하며 번식을 멈추지 않는다. 해충을 마주하고 목격하게 될 확률은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게 된다. 더불어 눈에 보이는 위협을 넘어 천식, 알레르기, 식중독 등 각종 질병까지 유발하기에 직접적인 건강을 위협받게 된다.

◇영구크린, '이사갈 집 해충박멸' 서비스 선보여
포장이사, 청소서비스로 익숙한 영구크린(www.mcygclean.com/vermin/moving.asp)이 차별화된 해충방제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사는 물론 청소, 해충방제 서비스가 함께 가능해 일반 방역업체와 다른 완벽한 홈케어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이사 갈 집의 주변 환경까지 고려해 해충 문제 원천봉쇄가 가능하고 방제효과를 극대화했다. 생활서비스 전문업체 영구크린이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업계에선 입을 모은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이사 전 후 바퀴벌레, 개미 등 해충문제로 뒤늦게 방역서비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같은 해충방제는 단순히 해충을 퇴치하는 서비스에 그치곤 한다. 이사환경이나 청소상태 등 주변 환경을 고려하지 않기에 해충박멸에서도 적절하지 못하다. 영구크린은 그동안 생활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방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사 갈 집 해충박멸 서비스'를 통해 근본적인 삶의 질 향상이 가능하다"며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번 서비스를 접한 고객들은 "이사 갈 집 위생이 걱정됐는데,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정말 편리했다", "바퀴벌레, 개미가 안 보인다고 안심하면 안 되는 거였네", "이사 고객은 해충방제 할인이 가능하냐"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구크린 '이사 갈 집 해충박멸'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구크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