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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이사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위상미 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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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쨍쨍하네요. 저는 지난달 여름장마처럼 폭우가 오던 그날 이사했습니다. 

왠지 이것만 들어도 감이 오시지 않나요? 저 새벽에 천동치고 번개치는데 정말 심난했습니다. 

주부라면 이삿날 이렇게 비가 온다면 다 저같은 심정이 이실꺼예요. 그것도 이사하는 곳이 3층인데 사다리차는 옥상에 올리고 옆으로 넘어와서 좁은 옥상문을 통과해 이사한다면 흠. . . 

그런데요, 저 정말 하나님이 보우하사 제게 이렇게 좋은 분들을 보내주시어 저에게 불평불만과 짜증대신 감사함과 고마움과 안심을 주시더라구요. 제가 그날 너무 정신이 없기도 했지만 이렇게 자진해 후기를 남길 줄 몰랐기에 사실 이삿날 사진은 없구요, 사진은 사후 서비스 위주 입니다. 이삿날 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제가 왜 감동했는지 꼭 전하고 싶습니다.


1. 시작부터 웃는얼굴

저도 이사 3번 해봤습니다. 그런데 항상 이사전날 '골목에 차 좀 빼놓으세요' 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이번에도 그런 줄 알고 차에 전화를 돌리러 내려갔더니 딱 저랑 마주치신거예요. 웃는 얼굴로 '안녕하세요' 하시더니 '차는 저희가 빼겠습니다. 올라가 계세요' 하시더라구요. 기분좋은 만남과 배려에 웃으며 시작했습니다.


2. 내 몸보다 고객의 살림이 먼저

제가 '비가 와서 우짜죠?'라는 저의 걱정스러운 질문에 '걱정마세요. 비에 절대 젓지 않도록 비닐포장 꼼꼼히 합니다' 라고 답해주셨지요. 사실 저는 살림보다 직원분들이 힘들어 짜증내는게 더 걱정이었거든요. 그런데 비인지 땀인지 구분도 안되게 온몸이 다 젓어서 일을 하시는데 우와~~ 진짜 실림이 하나도 안젓었어요.그래도 이정도 비면 조금이라도 비에 젓겠지 했는데 전혀~~네버~~뽀송뽀송~~


3. 갑자기 바뀐 상황에서도 짜증내지 않고 '고객님 당황하셨어요?^^'

저요, 정말 맹세코 몰랐습니다. 골목에 5톤차가 안들어가는 줄 알았다면 제가 왜 그랬겠어요?^^;; 그래서 결국 1톤 트럭이 한대 더 왔죠. 남자분도 한분 더 오시구요. 골목 입구에 5톤 트럭대고 1톤 트럭에 다시 실고 집앞까지 와서 사다리차로 옥상에 올리고 10m이동해서 3층으로 내리기 하하하~~듣기만 해도 그 연상이 되시죠? 그러니 제가 얼마나 마음이 불편했겠어요. 대놓고 욕해도 깨갱인데 우와~~그런데 여기서 진심 감동함. 정말 짜증을 하나도 안내고 오히려 웃으시더라구요. 심지어 쉬다가 갑지기 투입되신 분도 내내 웃으시는데, 저 이 뒤로는 그냥 믿고 제 볼일 보러 다녔습니다.


4.고객의 정리 대신 걱정해주기

제가요, 정말 수납장과 가구를 많이 버리고 왔는데요, 시간이 없어서 이사들어가는 집에 가구를 제대로 들여놓지 못했거든요, 그러니 그 많은 짐들은 베란다로 갈 수 밖예요. 그런데 '진짜 괜찮으시겠어요?' 하시면서 끝까지 차곡차곡 쌓아주시는데 저 이분들 아니었으면 우쨌을까요?


5. 마무리는 스팀과 살균으로

네! 요즘 왠만한 이사업체에서 스팀은 기본이죠. 그런데 살균기까지 틀어서 피톤치드 살균까지 암요 암요, 이래서 영구영구 하는거겠죠~~


6.이렇게 친절하게 사후 서비스해주는 업체 봤어요? 

전에 이사했던 h이사는 침대가 잘못 조립됐다고 하니 사장이 인상쓰면서 다시와서 조립하더라구요. 그런데 역시 전화 약속 잡을 때부터 친절하신 사장님~~ 냉장고 자리도 옮겨 주시고 문 때문에 불편하다며 저는 괜찮다는데도먼저 신경써서 옮겨주시고, 엘베도 없는 3층을 4번이나 왔다갔다 하시며 공구 다시 가져다가 욕실장, 커튼 다 달아주시고 와~~역시 사후 서비스까지 216호 2팀 정말 짱이구나!! 했습니다.


7.400만원짜리 청소기로 침대 매트리스 서비스까지~~~고객감동이란 이런것!!

10년 넘은 침대 매트리스 혹시 털어보셨나요? 저도 처음입니다. 이런 서비스. 딱 보기에도 있어보이고 무거워 보이는 침구 청소기 (400만원이래요^^). 역시 틀리더군요. 저희집에도 레이캅 있는데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사진에 보이는 저 까맣고 회색이고 초록색인 저 필터가 원래는 백옥처럼 하얀 아이였는데 청소기 돌린지 1분만에 ^^;;


이렇게 저의 영구이사는 끝났습니다. 저요, 정말 다시 이사해도 꼭 이분들과 할겁니다. 그때는 새집으로 들어갈 꺼니까 이렇게 힘들지 않을거예여  팀장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저 다시 이사할때 꼭 뵈요^^




답변
관리자2018.06.02
위상미 고객님 안녕하세요.

서비스 만족해주시고, 담당지역점에 대한 격려까지
잊지 않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서비스 당일, 구슬땀 흘리며 묵묵히 직무에 매진한
우리 담당지역점이 고객님 글에 방긋 미소지을 모습이 그려집니다.

성원해주신 고객님이 계시기에 저희 영구크린 또한 존재함을
언제나 기억하며, 앞으로도 영구크린다운 서비스-
프로다운 모습으로 고객님 기대에 100% 보답하는 영구크린 되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 216호점

⚡이미 10만명 이상 고객이 서비스에 만족하셨어요